LYRICS/가사

돌아가자 우리 
식어진 네 맘 여기 남기고
주저앉은 널 바라보는 게
다가설 수가 없게 돼
너도 알잖아 이별에 무너질 거란 걸
조금도 버틸 자신이 없는데
너만 끝낼 것처럼
왜 날 놓으려 해
 
돌아가자 떠날 거라면
돌아가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널 몇 번이라도 내가 다 안고 아플 테니까
나를 두고 가지 마 제발 이대로는 안돼
 
돌아가자
멀어지는 네 손을 붙잡고서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조금도 네가 없이는
나 살 수가 없어
 
돌아가자 떠날 거라면
돌아가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널 몇 번이라도 내가 다 안고 아플 테니까
나를 두고 가지 마 제발
이럼 안되잖아
 
나만 사랑했나 봐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게 넌 잡히지 않아
잊혀진대도 넌 괜찮은가 봐
 
너 끝낼 사랑이었다면
돌아가자 아직 날 남겨뒀다면
날 지운다 해도 이대로 널 기다릴 테니까
이런 날 버리지 마 난 너여야만 해 제발



사멀 2nd Single Album [돌아가자]


“내 곁을 떠나려 하는 너에게”



[Credit]
Produced by 최선
Composed by 사멀,최선
Lyrics by 사멀
Arranged by 최선
Album Art by 장재용
Recorded by R31 SOUND
Mixing by R31 SOUND
Mastering by R31 SOUND

돌아가자

사멀(Samul) - 돌아가자(Return)

COVER 농담처럼-기리보이

그럼에도 | Nevertheless

너는 내게 밀려오라 Demo

애써 멀리한 기억 더 가까워진다
그저 쉽게 우릴 생각했었나 봐 난
널 그토록 사랑했던 난 이제 없어
내겐 단 하나도 없어

너 나에게 오지 마
내 작은 방 거미처럼 날 약해지게 해
미련 따윈 없어 
결국 너의 나는 나도 처음이었던걸
스쳐가줘 더 깊은 상처는 부디

하루가 멀게 밀어낸 너의 모습은
덧없이 더욱더 선명해지네
강해져야 한단 건 너무 힘들다

너 내게 떠나지 마
내 작은 방 거미처럼 또 찾을 거잖아
딱 하나만 알게 해
그땐 얼마나 큰 그리움일지
머물러줘 아직 널 보내기엔

거미 (Original)

Soulmate - 심규선(Lucia) cover

Artist : Wan
Album Title : 12:00
Release Date : 2019.10.17
Genre : Ballad


[Listen here]
Spotify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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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 https://bit.ly/2Mn5mVt
Genie - https://bit.ly/2MlofrI
Bugs - https://bit.ly/2MLJXEt
Vibe - https://bit.ly/2nRPgK1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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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ther it’s the beginning or the end of the day”, singer-songwriter ‘Wan’ with a heartfelt voice is back with his second single [12:00].
At 12 midnight, when the beginning and the end coexist, ‘Wan’ truly talks about the loneliness and anxiety he feels at this difficult and strange time. How was your 12:00? What was your mind then?

-

‘완’의 두 번째 싱글 [12시]

‘하루의 시작인지, 아니면 끝인 건지’

자정 12시, 하루가 끝났다. 아니, 동시에 하루가 시작한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시간, 유일하게 두 바늘이 정확히 만나는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다가올 시간, 12시.

“어느 날 자정 무렵, 문득 시계를 봤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9분 58초, 59초.., 12시. 이건 하루의 시작일까, 아니면 끝일까? 새로운 하루를 준비해야 하나, 아니면 잠시 한숨 돌려도 되는 걸까? 왜 시간은 이렇게 피곤하게 만들어진 거지?’ 이런 엉뚱한 물음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는 동안에도, 시곗바늘은 잘만 돌아가더라고요. 다음 12시를, 아니면 그다음 12시를, 그것도 아닌 어딘가를 향해서.”

‘두 바늘이 서로 가까워질수록, 멀어질수록, 왜 이렇게 난 숨이 가빠올까’

“누군가에겐 기대되는 출발점이고, 바라던 도착점이고, 다른 어떤 의미의 시간일 수도 있겠죠. 저의 12시는 항상 불안하고, 쓸쓸하고, 어려웠어요. 그런 마음을 담았어요.”

진심 어린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완’이 두 번째 싱글 [12시]로 돌아왔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이 교차점에서 그는, 당신은,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CREDIT]
Composed by 완
Lyrics by 완
Vocal & Piano by 완
Guitar by 김회권
Arranged by 루바토브, 완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of AffettoMusic
Artwork by AZUL


■ More about Wan
https://www.youtube.com/channel/UCY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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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w.ansic

12시

produced. by SMR boe
작곡: SMR boe, dozy
작사: SMR boe 
믹스마스터: Lucid stain 
가사:
어제는 그댈 만나
해가 지지 않는 날에
벚꽃잎 떨어지는
난 그 길에서 그대를 꼭 기다렸죠

하늘은 여전히 밝기만 한데
나 아직 기다려요


오늘은 내가 그댈
잃어버렸죠, 그렇게 됐네요
저기 벚꽃잎이 시들어가요
하늘은 괜히 밝네요 오늘도 여전히

찢어진 맘이 흘러내려
널 떠올리며 죽어가는 난


no more die die
내 감정을 전부다 그대에게만 쏟아도
눈길 한번 받진 못하겠지만

no more die die
난 어쩔 수 없이 내 맘에 피운 그댈
잊고 살 바엔 그냥 이곳에 묻죠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지는 벚꽃 (with Dozy)

piano - Maylily
Vocal - Maylily
String&Arrange - 문희뫼
Mix - 문희뫼
Instagram: maylily_true

"당신의 '비(雨)'에는 어떤 사람(人)이 담겨있나요?"
장마로 비가 이어지던 어느 여름 날, 옥탑방은 유독 빗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하릴없이 내리던 빗방울들은 지붕 아래 차곡히 모였고 곧 한 사람을 제 앞에 데려왔어요.
결국 비 오는 날은 우리 모두에게 추억할 수 밖에 없는 날이에요.

비사람(雨人,Rainman)demo ver.

사멀 Samul 1st Sigle Album [ 사랑하지 말걸 ]


"이별의 끝이 이렇게 아픈 거였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오늘 제 자작곡이자 첫 싱글 앨범인 [사랑하지 말걸] 발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을 해오면서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배워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배우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바램입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최선
Composed by 사멀
Lyrics by 사멀
Arranged by 임수혁
Album Art by 장재용
Recorded by R31 SOUND
Mixing by R31 SOUND
Mastering by R31 SOUND

사랑하지 말걸

사멀 Samul - 사랑하지 말걸 (I shouldn't have loved)

singersongwritter / vocal
instagram: iam_maylily

Instagram - instagram.com/lik1024
Youtube - https://youtube.com/@lik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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