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웍스가 발행하는 고품격 인디팝 문예지 오일링Oiling

매달 마지막 주 오소리웍스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demo, 부틀렉 등을 별책부록으로 증정합니다.

maily.so/oiling

천용성 Chun Yongsung - 보리차 Barley Tea(2020 demo)

직접쓰고 불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훗(HOOT)

기다리면서 듣는 음악

[COVER] Powfu - death bed (coffee for your head)ft. beabadoobee [cover by _NETRAUM]

#powfu #death_bed #beabadoobee #cover
[NETRAUM] COVERSERIES 24
파우푸 - 데스베드ㅣ Cover by NETRAUM
나도 죽고 싶지 않아

▶︎NETRAUM Official SNS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netraum988.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ln921_IOw1gFEF7CAZeXQ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etraum_official/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netraum

▶︎🎼CREDIT
Arranged  전세한(NETRAUM), 김현호
Vocal 전세한(NETRAUM)
Drum 전세한(NETRAUM)
Synthesizer 전세한(NETRAUM)
Guitar 김현호
Bass 전세한(NETRAUM)
Mixed by 전세한(NETRAUM)
Mastered by 전세한(NETRAUM)

Powfu - Death Bed (coffee For Your Head)ft. Beabadoobee[cover By  NETRAUM]

#TroyeSivan #AngelBaby #cover
[NETRAUM] COVERSERIES 28
트로이시반 - 엔젤베이비ㅣ Cover by NETRAUM
너는 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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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Arranged  전세한(NETRAUM), 김현호, 권지수, 김참치
Vocal 전세한(NETRAUM)
Drum 전세한(NETRAUM)
Guitar 김현호, 김참치
Piano 권지수
Mixed by 전세한(NETRAUM)
Mastered by 전세한(NETRAUM)

[한국어커버] 트로이시반(Troye Sivan) - Angel Baby [cover by _NETRAUM]

다 밀어버리고 싶어도
그게 내게 도움이 안 될걸
머리는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걸

어지러워 생각이 많아서
일어나면 검은 점이 보여

얼마일까? 저 점의 온도
차갑거나 불타 아마도

난 붙여 식은 판에 불
꺼지지 않게 굳혀 비슷해 내 꿈
사라지면 좀 쉬어 죽지 않게 숨
터트려버려 boom 또 깨트려 부숴 틀

난 또다시 붙여 식은 판에 불
겁먹지말고 시도해 일단은
성공할 거야 결국 이뤄 내 부
I don't like this rule 그래도 해야돼 
Move 

난 미련해 보여 문제래
남들과 다른 삶을 원해서
살아남는 건 좀 힘드네
선택한 게 죄라면 죽겠어

어지러워 생각이 많아서
누웠더니 많은 별이 보여

얼마일까? 저 별의 온도
차갑거나 불타 아마도

난 붙여 식은 판에 불
꺼지지 않게 굳혀 비슷해 내 꿈
사라지면 좀 쉬어 죽지 않게 숨
터트려버려 boom 또 깨트려 부숴 틀

난 또다시 붙여 식은 판에 불
겁먹지말고 시도해 일단은
성공할 거야 결국 이뤄 내 부
I don't like this rule 그래도 해야돼 
Move 


기립성 저혈압

짧아진 너의 식탐과 
짧아진 헤어스타일
그앤 모든것은 잘될꺼야
하고 나를 키워

here comes the slumber again

반바진 안입는다며 
투정만 부리던 아인
벌써 얼룩무늬옷을 벗고 나왔네요
그때로 돌아갈거야 
그런말 하지말아 넌 
충분히 그때보단 행복할테니까

Gorymurgy_demo2017_357301025

Slumber

그때는 마치 검은상자같이
누구나 가려진 길을 비출 생각에 두근거렸지
지금은 아냐 앞이보이잖아
아직 어린아이들마저 그 앞을 구경하곤 해

the kids don’t make up 
the stories that i don’t believe in 
all that no
there’s two guys always there

힘들겠지만 가라앉지는마
편안한 반복에 취해서 너를 썩히지는마
무시하지마 앞이 보이잖아
그 방의 더러운 유령을 죽이고 달아나야해

There's Two Guys Always There

Artist : Wan
Album Title : 12:00
Release Date : 2019.10.17
Genre : Ballad


[Listen here]
Spotify - Coming Soon
Apple Music - https://apple.co/35GZldX
Melon - https://bit.ly/2Mn5mVt
Genie - https://bit.ly/2MlofrI
Bugs - https://bit.ly/2MLJX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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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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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ther it’s the beginning or the end of the day”, singer-songwriter ‘Wan’ with a heartfelt voice is back with his second single [12:00].
At 12 midnight, when the beginning and the end coexist, ‘Wan’ truly talks about the loneliness and anxiety he feels at this difficult and strange time. How was your 12:00? What was your mind then?

-

‘완’의 두 번째 싱글 [12시]

‘하루의 시작인지, 아니면 끝인 건지’

자정 12시, 하루가 끝났다. 아니, 동시에 하루가 시작한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시간, 유일하게 두 바늘이 정확히 만나는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다가올 시간, 12시.

“어느 날 자정 무렵, 문득 시계를 봤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9분 58초, 59초.., 12시. 이건 하루의 시작일까, 아니면 끝일까? 새로운 하루를 준비해야 하나, 아니면 잠시 한숨 돌려도 되는 걸까? 왜 시간은 이렇게 피곤하게 만들어진 거지?’ 이런 엉뚱한 물음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는 동안에도, 시곗바늘은 잘만 돌아가더라고요. 다음 12시를, 아니면 그다음 12시를, 그것도 아닌 어딘가를 향해서.”

‘두 바늘이 서로 가까워질수록, 멀어질수록, 왜 이렇게 난 숨이 가빠올까’

“누군가에겐 기대되는 출발점이고, 바라던 도착점이고, 다른 어떤 의미의 시간일 수도 있겠죠. 저의 12시는 항상 불안하고, 쓸쓸하고, 어려웠어요. 그런 마음을 담았어요.”

진심 어린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완’이 두 번째 싱글 [12시]로 돌아왔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이 교차점에서 그는, 당신은,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CREDIT]
Composed by 완
Lyrics by 완
Vocal & Piano by 완
Guitar by 김회권
Arranged by 루바토브, 완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of AffettoMusic
Artwork by AZUL


■ More about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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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더운 여름도 슬쩍 지나가는것 같다 
과거는 항상 예뻐보이지만 지금도 결국 언젠가 과거가 될것입니다

Reality (Richard Sanderson cover)

Korean Lo-Est-Fi Band GoryMurgy
꼬리물기입니다.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한국,미국,영국 출신의 친구들이 함께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다양한 인디락을 하고있어요. 환영합니다!
GoryMurgy is a Punk/indie rock band from Incheon, Seoul, and England with Kimin,Josh,Jude and Tommy
They play loud and quiet and fast and slow melodic music inspired by four lifetimes of music obsession.
It's a band anyone can like, but they're still looking for an audience. They say they're doing their best.

오소리웍스 OSORIWORKS
Indie Music Production / Agency based in Seoul, Sin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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