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Back - bluept

늦었어

오늘의 하루가 인상적이지 않았어
근데 난 자꾸만 더 나은 삶 원했어
지금은 한순간 그걸 깨닫지 못했어
창문은 반투막 빛이 보이지 않았어

더 나은 내가 나는 돼있기를 빌어
넌 아직 내가 아는 나를 몰라 닥쳐
난 가끔 내가 사는 삶이 너무 싫어
아침에 해가 다른 쪽에 있어 미쳐

떠있는 너
먼지 흙 묻어
서있는 난
머리를 들어


나쁘면 어때 하루가 힘들어도 no Thank
맞은편 너는 자꾸만 기쁨없이 Fuck That
가을역에서 안부만 물어봐도 ok
맞은편 서로 아무말 없이 외쳐 Fuck That

너 없이도 잘 살고 있잖아
아 거기는 행복하겠지 아마
난 어디로 가야할까 너는 알아?
아마 머리로 알고있지 않아


이리저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말
많이 노력했어 그래 나를 위한 말

이리저리 굴러봐도 안 된다는 말
많이 굴러봤어 그래 나를 위한 말

새로운 영감들을 원해
살아온 세상속의 취객
취미 또는 새로운 걸 찾네
반에 반도 안 믿어 사랑이외엔
기회조차 없는 해로운 적들
반에 반도 안 믿어 가족이외엔
신뢰조차 없는 해로운 적들


떠있는 너
먼지 흙 묻어
서있는 난
머리를 들어

나쁘면 어때 하루가 힘들어도 no Thank
맞은편 너는 자꾸만 기쁨없이 Fuck That
가을역에서 안부만 물어봐도 ok
맞은편 서로 아무말 없이 외쳐 Fuck That

너 없이도 잘 살고 있잖아
아 거기는 행복하겠지 아마
난 어디로 가야할까 너는 알아?
아마 머리로 알고있지 않아

너 없이도 (Prod. Pieper Beats)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배낭 메고 여행이나 갈까?
지나고 보니 시간은 참 빨라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텅 빈 가슴을 채웠었지 야망으로 (야망으로)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Ayy, girl, how you do that?
도대체 어떻게 그래?
내게로부터 you running away
잡으러 갈 거야 내 노래들이
너가 남자랑 둘이 있을 때 들리게 내 목소리
혹시 그 사람이랑 잘돼가는 중이었다면 미안해 sorry
Uh, yeah 일어나면 축제
Uh, yeah 급하다 급해
Uh, yeah 웃어 짓궂게
그리울 일 없게 일을 해야겠지 
Yeah, racks on racks 두르지 Chanel bags
너가 원하던 게 이제 다 있는데
이 내용마저 클리셰야

질척거리는 게 나는 취향인가 봐
다 지나고 아픈 거 이게 후회인가 봐
그냥 접어서 넣어 전부 상자에다가
나중에 시간 되면 한 번씩 꺼내봐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배낭 메고 여행이나 갈까?
지나고 보니 시간은 참 빨라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텅 빈 가슴을 채웠었지 야망으로 (야망으로)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나의 꿈은 온 길다박 거리에 
내 목소리가 울려 퍼지게 
피 땀 젖은 목소리에
때는 실망도 했던 어린애 

항상 잘하진 못할거야 
난 완벽하진 않아 
드라마 주인공은 너야 
사랑할 조연은 나야 


my girl 조금만 wait for me 
쓰러질때 까지 내 몸이 
언젠간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고 약속 지킬게  

그 날은 오겠지 
환한 빛이 날 비출때 
그 전까지 매일
사랑한다 걸어  이름에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배낭 메고 여행이나 갈까?
지나고 보니 시간은 참 빨라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와
텅 빈 가슴을 채웠었지 야망으로 (야망으로)
어떻게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거리에서(feat.최성재) remix

아부지요. 내는 우째 될랍니꺼.
뒤를 따라가는 것이 겁이 납니더.
내가 선택했고, 또 내가 유지하지만서도.
가끔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부지요. 내는 우째 될랍니꺼.
뒤를 따라가는 것이 겁이 납니더.
내가 선택했고, 또 내가 유지하지만서도.
가끔은 걱정 돼.

저번달에 산소에 갔을 때, 아무 말 못했지요.
다 보고 있었길. 그래야만하니까.
울 가족은 잘 지내요. 나만 못지내나.
생각이 들지만, 가끔씩은.

내가 선택했기에, 눈물이 납니다.
5년간의 인생을 갈아 넣었네요.
오늘은 그냥 좀 우울해요.
랩 얘기는 아닌데, 그냥 좀. 그렇네요.

내 시간은, 누군가의 지갑에.
아버지도 그랬나. 10년전에.
지금 내 마음은 허전해.
내 잔고도 여전해.
이대로 가면, 온 집안을 거덜내.

인생은 비대칭, 높아진건 기대치.
올라가면 내려가. 시소같이 
독빠진. 항아리에 물 붓기. 바보같지.
내가 왜이런가, 병신. 잘못을 알지만.

멈출 수가 없네요. 대체, 왜.
이미 내 뇌는 썩어버렸나봐요.
도파민의 노예, 그리고 돈의 노예.

난 잘살려고. 노력했지. 다 안고가려고.
그게 뭐던. 막막해도. Don't give up.
안될거라던 말 다 뒤집어, 보여줬지. 빌어먹게.

그지같았던 상황도, 있었지 물론. 누가 내 돈을 감았고
악바리 같다고, 남들이 말해. 팔아 더.
'salesman,' 남들의 시선 '개의치' '않지. 왜.'
당장의 먹을 것이 '없기에.' 난 더 '빌었네.'
긍정을 밀어내, 밝음이 싫었기에. 그래서 어둠을 쫓았네.
긍정을 밀어내, 밝음이 싫었기에. 그래서 어둠을 쫓았네.

아부지요. 내는 우째 될랍니꺼.
뒤를 따라가는 것이 겁이 납니더.
내가 선택했고, 또 내가 유지하지만서도.
가끔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부지요. 내는 우째 될랍니꺼.
뒤를 따라가는 것이 겁이 납니더.
내가 선택했고, 또 내가 유지하지만서도.
가끔은 걱정 돼.

저번달에 산소에 갔을 때, 아무 말 못했지요.
다 보고 있었길. 그래야만하니까.
울 가족은 잘 지내요. 나만 못지내나.
생각이 들지만, 가끔씩은.

내가 선택했기에, 눈물이 납니다.
5년간의 인생을 갈아 넣었네요.
오늘은 그냥 좀 우울해요.
랩 얘기는 아닌데, 그냥 좀. 그렇네요.

내 시간은, 누군가의 지갑에.
아버지도 그랬나. 10년전에.
지금 내 마음은 허전해.
내 잔고도 여전해.
이대로 가면, 온 집안을 거덜내.

See my, every part.
all around 부분을 looking
내 지금 모습을 봐, 이때까지 살아온 거.
다 봤을거라고 생각을 하긴 하지만 뭐.
See my, every part.
all around 부분을 looking

ay, yo papa. 난 보고 싶네요 진짜.
ay, yo papa. 그곳은 평안하길.
ay yo papa, 그쪽은 편안하길.
ay, yo papa. 담생은 행복하길.

담생은 행복하길, 나도 이젠 행복하게.
잘 살아볼게, 그건. 안할게 진짜 약속.
나 진짜, 건전하게. 나 진짜 당당하게.
잘 살아볼게, PaPa. don't worry about me

ay, yo. papa. 이젠 날 걱정하지 마.
ay. yo papa. 이 노래 만들고나선, 이제는 나아갈게요.
ay, yo papa. 다신 못부르겠지.
우리 다 행복하게 살기.

시발자식(始撥子息)

비애 悲哀 (prod. Tekilla)

확실하게 보여줄 때가 됐지
내 눈에 너흰 개미
밤엔 늘 깨있지, 내 눈은 빨게
마치 올빼미

벌어야겠어 Cash, 왜냐면 문제가 많어
but happy face.
음지에서 수면 위로, 올라오기가 참 힘드네

yo, whut
니가 원하는게 뭔데.

yo, whut
니가 원한게 대체 뭔데.

yo, whut
니가 원한게 뭔데. say you what

니가 말하는게 뭔데 say, yo what.

Two Face, That's my pace
알긴 뭘 알까, 귀엽네
몇마디 나누고 식겁해
멍청한 이 새끼들아, 비켜. ay.

uh. 이건 잘 기억해, my black tattoo. 필요없어 K.
Underwater, 필요없어 필터. 적은 없어. 부셨어 Mirror
uh, 필요함 불러. 너넨 걍 때밀이 세신사가 싹 밀어.
uh, 몸에는 흘러, 여전히 태도는 마치 토마스 뮐러

간지가 흘러, 내 몸엔 여전히 간지가 줄줄 흘러
간지가 흘러, 노가다 뛰다가 왔는데 여전히 흘러

확실하게 보여줄 때가 됐지
내 눈에 너흰 개미
밤엔 늘 깨있지, 내 눈은 빨게
마치 올빼미

벌어야겠어 Cash, 왜냐면 문제가 많어
but happy face.
음지에서 수면 위로, 올라오기가 참 힘드네

yo, whut
니가 원하는게 뭔데.

yo, whut
니가 원한게 대체 뭔데.

yo, whut
니가 원한게 뭔데. say you what

니가 말하는게 뭔데 say, yo what.


abc나, bad Bitch나 쏘지 씨발. Lazer beam
우린 존나 쌔게, 존나 쌔게 박아. man
걍 다 박아, 여자 계집 애들 울어 땡처리.
우린 항상 맨첨임. 우린 존나 맨첨인듯이 말하지.

걔네는 말하지, 오빠 나 첨인데 어떻게 할까요. 삐 -
그래, 난 미안해. 난 아직 서툴러가꼬 걍 안에다 쌌지 beam
okay, bitches ain't know me. okay. 이젠 알겠지.
그만 집착해. Love. 말했잖아. 넌 그냥 땡처리.

You, never know me 넌 절대 나를 이해못해.
내가 말했잖아. 멍청한 새끼들.
걍 지켜나 봐라. ㅋ

SHOOTER

모든걸 다 가진 사람
된다면, 그게 내 바람
어릴때 가봤어 나락
돈 말고 눈 안팔아

누구 씨는 집 팔아
눈 떠보니까 길바닥
이제는 준비중 배달
돈이 없어 중고로 running

sip it on coffee, think about myself
ealier 현금 반만 세
Don't you know, 왜 내가 밤을 새는지.
무식한 새낀 존심만 쌔

문제는 무거워 마치 덤벨
내일은 추가돼, 무게
만들어 추하게, 문제는
남들과 같지 않은 Sunday

머리가 아퍼, 부자는 시간을 사
편해, 난 술먹고 자는게
머리가 아퍼, 문제가 늘어만 가
누가 좀 내려줘 답

불러줘 Docter, 망칠 것 같아서 약
안먹고 버렸어, 사실은 나
아픈 것 같어, 깨어 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Running

call the 돈많은 사람, 기준은 내게 걍 just pay a lot
성별, 상관없어. 나이가 뭔 상관이야 Make a rock
순진한 face, 밑에 숨겨둔 칼은 마치 그래 김서방
가난 아래에 깔아둔 방석 그 아래에 숨긴 paper lot

첨부터 알고있었어 이 새꺄 내 행동에 대한 내 책임
이제는 뺏어야겠어, 난 가치가 충분해. 저 새끼들 체인
알기는 뭘 알아, 멍청한 자슥아. 난 진작에 알았어 랩이
나를 더 세게, 올려다줄거란 확신에 뛰었어 마치 Mesi

머리가 아퍼, 부자는 시간을 사
편해, 난 술먹고 자는게
머리가 아퍼, 문제가 늘어만 가
누가 좀 내려줘 답

불러줘 Docter, 망칠 것 같아서 약
안먹고 버렸어, 사실은 나
아픈 것 같어, 깨어 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Running

나쁜놈 Style 나는 여전해, 날 위해 사람을 이용
날 만나고 싶거덜랑 내. 걔보다 더 많은 비용
억척같이 살아남어, 밑바닥에서 배운거여
날 욕해도 상관없어, 이런 놈도 있는거여

물음표를 던져, 언제쯤 벗어날 수 있나 사람한테 물어봐 yeah
창 밖을 보니까 저 아재 민머리가 나보다 빛나 yeah
여기선 나를 더 숨겨 yeah.
좁아진 시야가 싫어
나처럼 되면 안된다고 했던 말
진작에 경험해봤어, ay.

Wanted be a cop, 20살 집 나왔을때
이젠 다. 잊어버리고 싶어, 몸에 다. 새겼지 용그림
그 해 말, 술독에 빠져, 5년간.
기회는 다. 날려묵고, 빚만 남았나. 어쨌나.
방황은, stop. 이제는 달라지길.

머리가 아퍼, 부자는 시간을 사
편해, 난 술먹고 자는게
머리가 아퍼, 문제가 늘어만 가
누가 좀 내려줘 답

불러줘 Docter, 망칠 것 같아서 약
안먹고 버렸어, 사실은 나
아픈 것 같어, 깨어 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Running

질문

beat by childishcaesar

한 번도 찾은 적 없어 내 꿈 
바쁜척하면서 게으르게 늘
이제는 지치는 말대꾸
이제는 지지 uh 뒷짐을
A급 B급 나누기를 
원하는 곳이지 여기는
싸움은 즐기는데
닿지 않는 시야 멀리는
여기서 잠깐 한번 깜빡하면 멍석 말아
다들 틈을 보이지 말길 까딱 잘못하면 나락
멍청한 개구리들처럼 올챙이를 못 봐 다 
나만 몰랐지 아직 합법이었나 봐 마녀사냥
베니스 섬 같아 모두 쓰지 가면
지겨워 또 관상 혐오마저 당연
어린아이 환상 그것까지 $
달라지려고 하지 마 너 따위에겐 사치야
나를 잃은 나는 꿈을 잃은 삶을
별 보듯이 멍하니 올려다 보다
거울을 봐 어린 어른이 돼버린
내가 매번 봐 왔던 책 어린 왕자

얼마나 더 벌어야 할까
얼마나 더 걸어야 할까
얼마나 더 멈춰야 할까
얼마나 더 덜어야 할까

변하는 문화 꺼진 거품 지켜봤지 
나를 알아야 바뀔 것을 비켜가지
돌아오지 않는 니 모습 저만치
가끔은 원하지 어쩌면 뒤로 가기
눈치만 봐선 안되지만 눈치도 없으면 안 돼 
두 입을 댈 순 없으니 하나의 잔에 
나의 생각을 가두는 익숙한 방해
무릎은 넘어지고 넘어져서 이미 까매
도망, 원망 그런 끝은 좀 지겨워서
흰 눈이 내리는 날에 도화질 꺼내놓고
얼마나 내가 변했나 싶어서 뾰족한
단어들을 애써 둥글게 깎고 있어 난

여기까지 걸린 거지 오래 꽤 멀리 
까만 멍이 든 건 몸이 아닌 내 머리
여기까지 걸린 거지 오래 꽤 멀리
까만 멍이 든 건 몸이 아닌 내 머리

멍 Stare Blankly

랩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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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lee_silver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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