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bia + 조각 (Mashup)

SKZ Changbin & Seungmin - "조각"
Lyrics

Don’t let it fall apart
내 모든 것을
간직해줘요 너의 곁에

Don’t let it fall apart 
단 하나라도
잊지 말아 줘 nothing

나의 모든 조각들이 다
사라지면 뭐가 남을까
하나하나 잃어갈 때마다
하나둘씩 떠나갈 때마다 커져 초조한 빈칸

작업실의 나 무대 위에 있는 나
내가 흘린 땀과 눈물 모두 다
버려지지 않길 바래
흩어진 수많은 퍼즐 속 눈물에 젖은 조각도

어두워진 밤에도 널 찾아갈게
꿈속 어딘가 숨어 있을지 모르니까

널 손에 꽉 쥐다
가끔 손을 베인다
날카로운 조각도 괜찮으니까

Don't fade away
Don't fade away
너를 위해 만들어왔던 순간들을

Don't fade away
Don't fade away
간직해줘요 너의 곁에

냉정한 너의 앞에
더 냉정한 의지로 답해
얼어붙고 갈라지고
녹아내리길 반복하며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난 네 앞에 서
너가 존재하는 한 계속

괜찮아 괜찮아 좀 아파해도 돼
품어가 품어가 희망으로 버텨가
아팠던 기억들도 간직해 갔음 해
걸작품을 만든 후 조금 더 뿌듯할 수 있게

어두워진 밤에도 널 찾아갈게
꿈속 어딘가 숨어 있을지 모르니까

널 손에 꽉 쥐다
가끔 손을 베인다
날카로운 조각도 괜찮으니까

Don't fade away
Don't fade away
너를 위해 만들어왔던 순간들을

Don't fade away
Don't go away
간직해줘요 너의 곁에

Don’t let it fall apart
내 모든 것을
간직해줘요 너의 곁에

Don’t let it fall apart
단 하나라도
잊지 말아 줘 nothing

내가 쌓아 올린 탑이 시간 지나 그저
흙으로만 그칠까 봐 두려웠나 봐
가끔은 밝게 웃는 것도 망설여져 
밝은 등의 배터리가 다 될까 봐
알아 난 계속 날 닳게 하는 너가 결국
날 채울 거라는 걸
손에 꽉 쥐어도 안 아플 거란 걸
아프지 않을 거란 걸

Don't fade away
Don't fade away
더는 떠나가지 마
Don't fade away
Don't go away
간직해줘요 너의 곁에

조각 (Piece)

BTS - I NEED U

Lyric & Rap by QM
Beat produced by XY
Mixed by ShagooN
Art work by 갠지





V1

더 나은 앨범을 만드는 것과 좋은 커리어를 쌓는 것
이 두 가지가 충돌해서 날 만들어내고 이피는 곧 
머지않아 두 귀를 울려대고 그걸 시작으로 사방에 울려 퍼지는 승전보
필수불가결하게 돼버린 쇼 미는 고민을
낳았고 거기서 나온 사생안 커서 내 뒤를 찌를지도 모르지만 내 등 뒤가
멋진 앨범으로 가득하다면 그 데미지는 0이야 인이어를 차고 
방송을 보다 떠오르는 생각 저기서 참가자 중 하나라도
명반이라 불리는 걸 낸 적이 있나 그게 내 가슴을 팍하고 때렸지 엘도라도
황금은 없다 말하는 이들은 목에 황금을 건 채 
웃고 그릴즈 속 이빨은 썩어 들어가고 있네 so wassup
숨어서 랩하며 칼 가는 사람들 일어나봐 
방구석에서 날갯짓 하는 나방 아무도 몰라줘 
몸에 불붙이라는 말은 안 할게 그냥 네 걸 해
주변에 신경 쓸 거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네

Hook

난 나를 깎아나가 문득 고개를 들고 내가 잘
못된 도구로 날 깎아내린 걸까 고민했는데 
원석 이 달라 그래 애초에 돌이 아닌 다이아야 차이 나잖아

x2

V2

조각은 떨어져 나가 내 발밑에 이미 수북이
부기 온앤온 성공한 사람들의 후길 따르기 일쑤지 눈치
보느라 바쁘고 수지 타산 주판 튕기기 바빠 예술은 개뿔 연예인 매니저를 두 명씩 두지
내가 바라지 못해 바라던 건 이게 아니지 싶은데 말하기
껄끄러워 보는 눈이 많아 술자리는 그들이 가리켜는 
곳이 틀렸다 말하면 그만 마시라 말하지 내가 왜?
맨정신엔 못 있겠어 자기들이 백지고 난 가운데 점이래 개미네
카메라는 돋보기고 해는 저 신이네
저것만 깨면 되는데 모두 편하다고 저 빛을 맞이해
오그라드는 손발 자기들이 타들어가고 있는 것도 모른 체 뭘 입네
마네 하며 언더에서 왔다 말하네 근데 이게

내가 바라던 거였나 생각해보면 지금도 많이 흔들려 
랩 레슨이나 비롯한 것들은 그다지 지키려
한건 아닌데 무너져 내릴까 무서워 나도 사람이라서
가사가 난지 내가 가산지 이제 헷갈릴 정도 정말로

Hook

난 나를 깎아나가 문득 고개를 들고 내가 잘
못된 도구로 날 깎아내린 걸까 고민했는데 
원석 이 달라 그래 애초에 돌이 아닌 다이아야 차이 나잖아

x2

Bridge

종이가 난지 내가 종인지 헷갈릴 때 왠지
누가 손 내밀었으면 해 난 그다지 힘들지는
 않아 내 끝을 봤을 때
쪽팔릴까 걱정이 될 뿐야

Download Link

http://www.mediafire.com/download/h0ai04w79hdb41e/%EC%A1%B0%EA%B0%81.egg

QM - 조각 (Beat by. XY)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이 공허한 사람들의 이야기

[Credits]
Vocal : 도어(김형문) https://www.youtube.com/channel/UCPPScTB9NvEn8aNzRt0EmkQ
https://www.instagram.com/k_hyungmoon/

Youtube : https://youtu.be/P6gx2ePTTfQ
악보 : https://www.mapianist.com/piano/sheet/52363

가사 

나 답지 않다는 말도 
왠지 놀랍지도 않아
힘없는 발걸음도 괜한 외로움도
모두 내 모습인걸

사소한 어떤 장난도
나만 또 예민한건가
어두운 내 표정에 모두 멀어져가
오늘도 난 그대로인걸

초라한 나를 본듯해
차가운 날이 온듯해
비춰진 달이 마음이 부숴져 버린듯해
비워져 버린듯해
얼어붙네

내 앞에 서있는 것도
나는 괴로워진건가
눈앞은 가려지고 괜히 두려워져
오늘도 난 숨어버린걸

초라한 나를 본듯해
차가운 날이 온듯해
비춰진 달이 마음이 부숴져 버린듯해
비워져 버린듯해

끝없는 밤을 지나서
어두운 마음이 터져 버렸지
비춰진 나는 내게 무너져 버린듯해
비워져 버린 듯해
얼어 붙네

바보 처럼
멍해지네
거짓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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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조각

Melbourne guitarist
covers on my twitter dbzchan + tiktok livs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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