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가려진 불빛
우리 같이 쓰고 잤던 이불
신나게 pop it 조금은 바삐 움직여
숨죽여 날 죽이러 올 거야 그 가
sing to the Violin 누가 날 따라와 시동 걸고 voom voom voom
뒤따라오고 있어 어..? 어..? 어..? 침착하게 물을 담고
약 봉투를 꺼내 stax 정신병은 질환 이래 아파 난 많이 아파
누가 날 지켜보고 있어 많이 무서워 어디로 도망가야 해
아니야 칼 들고 싸우자 일로 와 찔러 죽일 거야 kill that all

그동안 많이도 아파
난 그동안 아무도 몰랐고 슬퍼서
너를 죽이고 싶어 해

내 감정은 블랙 블랙
난 아퍼 브레인 브레인
너 마음에 난 없구나 MY MY
어디든 도망가야 해 날 죽일 거야
차 타고 빨리 어디든 voom voom voom



밤새 울었던 눈물은 어디로
아침에 다시 몸을 움직여
밖에 나가기도 힘든 몸으로
빠르게 할 일을 해내야 해 난
그 일이 끝나고 나면 또 말을 걸겠지
이상한 사람이 내 몸을 더듬어
많이도 무서워 시선이 흔들려
초점이 흐려지고 정신 차리니
칼을 들고 있었어 난 이제 못해
나를 괴롭힌 존재를 죽이러 가야 해

그동안 많이도 아파
난 그동안 아무도 몰랐고 슬퍼서
너를 죽이고 싶어 해

내 감정은 블랙 블랙
난 아퍼 브레인 브레인
너 마음에 난 없구나 MY MY
어디든 도망가야 해 날 죽일 거야
차 타고 빨리 어디든 voom voom voom

Produced by: jado styles
Lyrics by @losx_musicroom-0521
Songs by @losx_musicroom-0521
Mixed & Mastered by @losx_musicroom-0521

Schizophrenia:조현병 (Prod. jado styles)

Double cup (prod. 0°c)

Schizophrenia

더 주워담아 텅빈 마음속에 채워버릴 메모
배불러 하나 먹기도 벅찬 고통은 너를 배워
재 굴러 가지도 못해 버벅거리는 삶의 궤도
탈출해 빨리 다 타버리기전 멀리

하나 둘 셋 넷 하면 나는 떠나 멀리
너와 함께
더러운 맘과 서러운 낮을 피해다녀
탈리 없지

때론 열정적임 또 때론 부끄럽게
새로 맞은행성과 재롱부려 달게
귀를 채울 음악과 잔에 담긴 날이
식어버리지 않게 더 대워야지 따스히

위 아래 날 찾으려 노력하지마
나는 진하게 취한 담에 꿈에빠져가
모두 비웃지 날 보고 웃고있잖아
그래 씩 웃지 널 보며 웃고있어 난

날아올라 다시 그 때처럼
아주 오래전에 느낀 순간처럼
깃털이 빠진체로 땅에처박혀도
또 다시 올라갔던 풍경처럼

부족해 뭔가 채워지질 않아 나는
부족의 족장처럼 사냥나가 잡아
온 촉새를 나눠 접시 위에 올려도 난
부족해 나는 부족해

부족해 뭔가 채워지질 않아 나는
부족의 족장처럼 사냥나가 잡아
온 촉새를 나눠 접시 위에 올려도 난
부족해 나는 부족해

더 주워담아 텅빈 마음속에 채워버릴 메모
배불러 하나 먹기도 벅찬 고통은 너를 배워
재 굴러 가지도 못해 버벅거리는 삶의 궤도
탈출해 빨리 다 타버리기전 멀리

하나 둘 셋 짠하고 나타서 다음에
하늘 가른 뒤에 난 그냥 도망갈꺼야
아니면 가볍게 해치우고 살아갈꺼야
난 그냥 바보인체도 모르고 살아갈꺼야

우린 가볍게 보기도 무겁게보기도
헌데 가볍게 보이면 무시되지 때론
그래서 무겁게 걸쳐서 보여주면 새로
보여 좆밥인지 싫어도 구분하지 때론

난 배웠지 삶을 경험 후에 허물
벋겨서 씹어 그것까지 한 후에도
지나간 후회도 또 앞서간 중에도
난 여전해 그리고 또 여전해 그리고

부족해 뭔가 채워지질 않아 나는
위 아래 날 찾으려 노력하지마
부족해 뭔가 채워지질 않아 나는
위 아래 날 찾으려 노력하지마

깃털이 빠진체로 땅에처박혀도

애정결핍 [Prod. adamanderson]

모두 던져버려 다 꺼지게
오히려 후련해 마음 조이는 삶을 벗어나
소금같이 소심하게 빛났지만
빌어먹진 않았지 어둠속에서 더 빛나듯

명품관처럼 빛나 첨엔 어렵던 발걸음도 곧 바빠
착한삶 더러운 맘 모두 갖고있어도 수면 아래 남아
좆된 상황들이 부딪혀 날 갖고 놀아도 나는 살아
취해 나돌아도 한밤에 부워버려 난 그냥 나아가

모두 던져버려 다 꺼지게
우린 철 들지않았잖아 척하지 마지막에 남아
순수함이 소심하게 빛났지만
우린 순수하지도 않잖아 커다란 무덤앞에서 참아

네 네 거리다가 내 내 내 참아왔던 말들 모두다 떨구지
빽 빽 믿다가 back back 하던 놈들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웃지
세 세 세상에 뱉어낼 속을 다 배껴낸 새낀
내겐 가볍지
블라 블라 바쁘게 달린 내 발위에 별들이 떨어져 날 환영해주지

모두 던져버려 다 꺼지게
보이지 죽었던 삶 토닥여 주지 어서와
너무 섵부르단 말에 난 이제
웃어넘겨 역겨움 다 어차피 느낄 답답함

나는 이뤄내 밤마다 그려낸 꿈
시원한 밤바다 추억에 부푼
영감과 함께 빠져버려 더
더 더 더 원해 신선한 것

가 가 가둬도 탈출해 삐용
이렇게 해도되란 말은 진부
저렇게 해도되란 말은 진부
지겹지 지겹지 지겹지 전부

Bad Bad 거려봐도 yeah yeah
로 바뀔 추임새를 입에 담어 yeah yeah yeah
안돼 돼 때론 헷갈리는 대답 가볍게
뱉다 체해도 느낌 좋군

어른이되야지란 말은 됐고
벗겨버려 내게 남은 아픔
비약에서 삐약으로 태어난 숨
난 그저 어울리지 않아 한숨

모두 던져버려 다 꺼지게
오히려 후련해 마음 조이는 삶을 벗어나
소금같이 소심하게 빛났지만
빌어먹진 않았지 어둠속에서 더 빛나듯

La Vida Loca [Prod. arcane beats]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억압된 삶을 부심

상처가 벌어져가 빠른 상황에
담아 한입 다 빨아먹고 남은
독소를 뱉어

내가 환상에 빠져버린 다음
못 봐왔던 주변 상황에 걸쳐있는
눈물을 닦어

Oh my god 나를 남기고 떠난
다음 어딜갔을까? 해도
감이 안잡혀 없는주소로

밟고서 다음 시도 마음
가득 품고서 나서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로

걸어다니면 보여지는 추억팔이
썩어가 위로 날아가는 죽은 파리
절었다가도 나아지는 몸의 상태
우린 다 잊혀지는 삶은 아닐텐데

가끔가다 보면 나는 어디
가끔가다 보면 나는 어디
가끔가다 보면 나는 어디
가끔가다 보면 나는 여기

멈춰서있고 전부 한길로 따라가지
난 그냥 생각중인데 세상에 치어 자살하지
털어버려 내 세포하나까지 까발리지
우린 저 CCTV속에서 씩씩대며 살아가겠지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커다란 산을 넘지말고 부숴
찾지마 내가하는 말의 두서
우린 이미 많이 갖고있어 투서
우린 미니마니모 하면서 웃어

떨어져 내게 맞지않는 수업
떨어져 별이 떨어지지 수억
피하지않고 받아버려 죽어
다시살아나서 환영하지 추억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억압된 삶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좆같은 나를 부심

상처가 벌어져가 빠른 상황에
담아 한입 다 빨아먹고 남은
독소를 뱉어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내가 환상에 빠져버린 다음
못 봐왔던 주변 상황에 걸쳐있는
눈물을 닦어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멈춰서있고 전부 한길로 따라가지
난 그냥 생각중인데 세상에 치어 자살하지
털어버려 내 세포하나까지 까발리지
우린 저 CCTV속에서 씩씩대며 살아가겠지

I want to break something
커다란 벽을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좆같은 나를 부심

I Want To Break Something [Prod. yung revrb]

오늘 밤 난 모를 내가 되고있고
별을 하나 집어삼켜 누군가의
기억 속 안 은하수에 담겨 흘러
성에 다 닿아 부숴지지 성문 뒤로

나는 뭔가 기억했던 기억회로
나는 무언가로 기억되던 기억대로
나는 뭔가 싶던 순간 미룬 태도
나는 무언가로 여겨졌지 기억 태러

오늘 밤 난 화를 내는 성난 괴물
혹은 낮과는 달리 붉어지는 체온
혹은 겉과는 달리 초라해진 해골
혹은 속과는 달리 거침없는 펜촉

개소리 사랑해 역겨우니 꺼지길 웩
재미짐 답답해 함께여서 따듯해
어머니 무거운 짐 힘내 거짓말인데
꺼지길 내게와줘 열심히해 좆밥새끼

잘지내지 난 못 지내 너도 못 지내길 빌어
행복해 불행해 부유해 씹 거렁뱅이
정신이 왔다 갔다 서럽지 웃어 시발
어렵지 왔다 갔다 어린이 어른 시작

난 그냥 내가 싫어 뭔가
꽉막힌체 돌아다녀 막
다리위에 걸친 달님과
젖어버린 나를 바라봐

분열 [Prod. adamanderson]

바보처럼 웃다 하루를 보내 계속

시간이 흘러가 놈팽이처럼
모두다 처박았지 냄새
가득하게 어지러진 방 꺼진 담배

미간에 그어지는 선에 빠져들어가
느러진 맘을 계속 욕해
봐도 재가되어버려 흩어지내 멀리

어느날 나타났다 금방 사라져버린
신기루와 했던 건배
성질내며 come back하는 나를
바라보며 점 치던 점쟁이

Fuck that하며 컨택 했던 삶과
키스뒤에 황홀함을 적내
근데 왜 이제 와서 공허함이
나를 먹어버린건데

처음에 처럼 다 좆까 했던 마음 이젠 No답
했던거처럼 말 talk about 해도 안 닿아 다시 솎아
현실에 La vida loca 가져와야지 밤새
부르던 노래 누가 칠한듯 변색되 빨지

널어놔 널어 놓았던 꿈을 걷어보려 집은 창을 뽑지
그러나 꽤나 높지 모자람에 전신
상처입어 dummy 아무것도 못해 그저 걸침

멀어 까먹어 놓았던 박스 까보려 잡은 칼은 왠지
녹슬어져 버림 소박하게 버린
뒤에 다시 찾아보려 노력해도 자괴감에 걸침

Fuck that 난 그냥 빼
우주속에 먼지 처럼 가볍게
보면 안돼

갇혀버림 안돼 더 깝쳐야해
닥쳐버림 안돼 더 털어야해

난 그냥 자유롭길 원했잖아
그래 원했잖아
근데 막혔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변하잖아
나도 변했잖아
어느 가사처럼

시간이 흘러가 놈팽이처럼
모두다 처박았지 냄새
가득하게 어지러진 방 꺼진 담배

미간에 그어지는 선에 빠져들어가
느러진 맘을 계속 욕해
봐도 재가되어버려 흩어지내 멀리

처음에 처럼 다 좆까 했던 마음 이젠 No답
했던거처럼 말 talk bout 해도 안 닿아 다시 솎아
현실에 La vida loca 가져와야지 밤새
부르던 노래 누가 칠한듯 변색되 빨지

Fuck that 난 그냥 빼
우주속에 먼지 처럼 가볍게
보면 안돼

갇혀버림 안돼 더 깝쳐야해
닥쳐버림 안돼 더 털어야해

난 그냥 자유롭길 원했잖아
그래 원했잖아
근데 막혔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변하잖아
나도 변했잖아
어느 가사처럼

Sily Billy [Prod. sej]

팔에 힘을주고 힘껏
날아가고싶어 멀리
깃털이 녹아 흘러내려
땅위에 처박힌체 웃지

나는 평생 꼴통 바보
여기 남아있고 저기
실낱같은 꿈이 보여
춤을 추지 어린 아지랑이같이

나가고싶던 궤도
그 길을 바라보면 괜히
더운 마음이 끓어 올라
나를 부추겼지 빨리

가 나가보라고 따라와보라고
잘난듯 척하고 짠 나타났다

떠나가지 순간처럼 나만 남아 기다리게
나태함과 섞어마신 독약처럼 내게 퍼져서
우린 꽤 가까워져 모진 말도 많이 뱉어
서로가 욕을하면서 꽤나 말라버렸지 살이

Icarus [Prod. arcane beats]

끝까지 내려가자

E-mail: panda9705@gmail.com
Instagram ID: akapris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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