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황서준 Verse)
여유 넘쳐 오만에 차 거만한 이 태도
반쯤 풀린 느끼한 시선은 65도
고개는 반쯤 재끼고 턱은 더 위로 땡겨
다리 탁 꼬면서 미치게 코웃음을 쳐!

자세부터가 난놈 pay attention to me!
행보 한 걸음 한 걸음이 sen sationally!
But don't worry 
내보고 허세라 앵기고 댐 비는 놈들은 
행보를 보곤 싹 다 물어버렸지

better than back  the best 빽 
tangle 더 배로 두 배로 they  bet and 리페이백
back to the day 남에 가사를 배끼던 얜
벌스 하나 해 처먹고 
put a fuckin hands up like

double c sings up dou double로 size up
citycore volume up it's hard core hip hop
찾아볼 수 없는 겸손에  존중에 예의
그것 대신 나를 가득 채운 낭만과 로망

(전건우 Verse)
city core 안에서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history는 Victory
반면 너네들의 랩들은 fuckin easy 존나 쉽지
유행하는 단어 몇 개  오토튠 입혀놓고 지들끼리 갱갱갱 

i say in nevermind i'm fucking never mind
남들 시선 따위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
카피랩부터 시작해서 동아리 형들과 작업해
no pain no gain 하는 이 game을 난 play 해

만들어 내팀 못 들어 백기 랩으로 까불면 뚜두려 패지 
명사수같이 뭣도 없지 겁도 없이 다음 목표를 Select 해
우리에게 반기 드는 애들에게 aim 해

hey men 거기 잠시만 wait 해
hater 같은 건 없지 우리 레이블에
올려다봐 위 목표는 더 높이 
시행착오가 있어도 좋은 것만 메모리 

(Ziajun Verse)
미리 벌어놨지 pay for it 
돈 말고 fame 너 fade away
나 빼고 다 광대 이게 한국 힙합
vaseline처럼 advanced repair
넌 말로만 독해 나 prepare, don't care 욕해

내 인생에 배였던 Hip Hop For Respect 
boombap trap 다 play that
내 앞에선 다 layback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로 걸어가 malon brando 
판 뒤집어 난 지금이 prime time

내 걸음걸이는 힙합 또 시계는 가리켜 2시 
걍 힙합이 좋았었던 15살 꼬마 
노트 위에 공식 대신 썼던 lyrics
Biggie처럼 쩔고싶었지

그래서 가졌던 rhyme book 밥 먹고 읽고를 반복해 
내 rhyme 독해 freedom keep talkin' 
너 봤지 난 반칙 like cockpit처럼 
멀찍이서 바라보기나 해 병신아
니가 하던 거나 마저 해

(이정훈 Verse)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It's time for the city we live in the core
I don't give a fuck about your lyrics and flow
어차피 내가 win go back to home

내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지 나의 친절
하지만 mic 앞에서는 best of the villian
난 내 거 했을 뿐인데 왜 찔려
이게 뭔 말인지 알어?
(우린 track 위의 Killer)

I'm a Kronick kid
이름 박아둬 니 귀에
나머지 새끼들 전부다 뒤로 보내고
난 받아내 버려 이 beat
이까 짓 거 지금 당장 찢어 버리면 되지 shit
Citycore 이미 ready
넌 시골 영감 bitch

I'm a best of the villian
best of the killer
best of the healer
best of the symbol
best of the hero

이 도시를 비추는 불빛
우린 거기에 중심
Double C on the C

(Lazy boi Verse)
5년 전에 군대도 안 간 신입생 새끼가
어느새 여기 짱먹고나서 죽어갔던 팀을 계속 이끌고 있지
내 위치 가 말해주고 있지 넌 따라 해봤자
바로 내 3번째 다리밑임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매일 밤마다 찍어댔던
가사들이 이젠 내 삶과 내 주제 
방황하던 찰나 힙합이 역시 날 구제 
삶을 보여주기엔 딱 알맞은 주제

매일 녹음 부스 안에서 smoking every day shit
누가 뭐라 해도 그땐 전부 무시했어 bull shit 
Oh shit 밤새 작업하느라 안 갔던 나의 1교시 

이젠 지치지 않지 
누가 내게 삿대질하면서 내게 가르침을 논하기엔
내 나이 벌써 26 아직 갈 길은 멀지 
너와 나의 차이를 난 벌리고 벌림

[CREDIT]

Composed_ Sideman
Lyrics_ 황서준, 전건우, Ziajun, 이정훈, Lazy boi
Arranged_ 박재용
Mixed_ 박재용
Mastered_ 박재용
Prod. Sideman, Lazyboi

CITYCORE Boombap Freestyle 2023

청주대학교 유일 중앙 힙합동아리 CITYCORE 시티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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