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이런 미친

살아가다보니 나는 벌써 20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난 아직 Baby
하지만 이 사회에서 나는 이제 성인
스스로 일어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인
OK, You gotta try more
뭐든지 한번만 더 ay
암흑 속 빛을 내는 난 마치 발광석 ay
발가벗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옷을 입었어
드러운 몸을 보여주긴 싫어서 ay

미친 이런 미친 Life
시치미 떼고싶지만
더 이상 난 돌아갈 길이 없어
미친 이런 미친 Life
시치미 떼고싶지만
더 이상 난 돌아갈 수가 없어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나가네
사랑하던 이들마저 전부 떠나보낸
뒤엔 빛바랜 청사진을 보내
메일통엔 매일 읽지도 않을 메일을 기록해
이렇게 해야만 너를 볼 수 있으니까
언젠가 누군가 나를 기억해야만 한다면
이 노래를 틀어줘
2006년 7월 8일에 태어난 나란 놈이 여기에
이뤄지지도 않을 꿈들을 바닥에다 묻어
Look in the mirror 남은건 미련
나는 시련을 거치고선 무덤에까지
끌고갈 내 유산들을 챙겨
이건 절대로 안뺏겨
차가워진 내 시신이 따뜻해질만큼
바보같은 놈이라도 지금 순간 만큼은
차가운 세상이라도 딱 모닥불만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을테니까 와

미친 이런 미친 Life
시치미 떼고싶지만
더 이상 난 돌아갈 길이 없어
미친 이런 미친 Life
시치미 떼고싶지만
더 이상 난 돌아갈 수가 없어

미친 이런 미친

성인 (Adult)(Prod.Pieper Beats)

일기
Prod. YOO:IN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사진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시간들
우리의 기억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편지들
우리의 사랑을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상처들
우리의 화해를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
헤어져도 너 생각 뿐이야
내가 했던 잘못과 행동
다시 되돌아보는 중이야
왜 그랬을까 이젠 늦었지만
다시 후회해 봐도 이젠 늦었지만
그립지만 너는 어떨까
다시 기회를 준다면 어떨까 우리

다시 잡고 싶어 너를
사랑을 줬던 너를
날 좋아했던 너를
오늘도 불러 난 너를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사진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시간들
우리의 기억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편지들
우리의 사랑을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상처들
우리의 화해를
모두 다 일기 속으로

너가 좋아했던 카페
너가 좋아했던 맛집
이젠 다 갈 수 있지
이젠 난 돈도 많지 yeah
해야 할 데이트들이 저기 산더미
하지만 너가 없는 게 마치 잿더미
눈물이 흘러 눈물이 고여
빗물이 내려 빗물이 모여
만들어 강 그것이 바로 한강 yeah
추억 속에 난 또 잠긴다
기억 속에 난 또 빠진다

다시 잡고 싶어 너를
사랑을 줬던 너를
날 좋아했던 너를
오늘도 불러 난 너를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사진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시간들
우리의 기억들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편지들
우리의 사랑을
모두 다 일기 속으로
우리의 상처들
우리의 화해를
모두 다 일기 속으로

일기

타임머신(Feat.추억회상)

익숙함 속에서도 잊지 않고 싶은 설렘 초심을 다시 꺼내 웃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초심, 설렘, 청춘의 감정을 살린 곡)

처음처럼

함포로 사거리 다 부셔버리는 노래

2000s Throwback! 2000년대 추억의 노래들

2000s Throwback Mix by G-Tonin | 2000년대 추억의 힙합 팝

🎵 삼킨 슬픔 - Sadness, Sadness

"이 곡은 음반 전체를 대표하는, 가장 깊은 울림을 담은 음악입니다.
헤어진 뒤 찾아오는 고요 속에서, 한때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결국 참지 못해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려냅니다.

초반의 절제된 선율은 애써 감정을 눌러 담으려는 마음을 보여주고,
점차 고조되는 흐름은 차마 삼키지 못한 슬픔이 겹겹이 쌓여 결국 무너져 내리는 순간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에 남는 여운은, 비워낸 듯하지만 여전히 잔향처럼 가슴 깊이 남아 있는 상실의 그림자입니다.

이 곡은 단순한 이별의 슬픔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상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약한 인간의 진실을 담아낸 음악입니다."

삼킨 슬픔 (Sadness, Sadness)

〈엄마의 노래 / Mom’s Song〉

콩깍지 사랑으로 살아온 날들
작은 공주 안고 시작된 길
뒷바라지에 지쳐가는 어깨
몰래 늘어가는 흰머리빛

The days I lived blinded by love,
Holding my little princess as life began.
My shoulders grew weary from endless support,
While hidden strands of gray quietly appeared.

새벽 장바구니 손에 들고서
시금치 된장국을 정성껏 끓여
누군 바쁘다 두고 떠나가고
나는 혼자서 한 숟갈 삼키네

With a basket of groceries at dawn in my hand,
I carefully cooked spinach soybean soup.
Someone left in a hurry, saying they were busy,
So I swallowed spoonfuls alone in silence.

거울 속에 낯선 내 얼굴
주름 사이로 스민 시간들
잊고 살던 나의 꿈은 어디에
통기타 줄 위에 흘러가네

A stranger’s face stares back in the mirror,
With time etched deep between the wrinkles.
Where is the dream I once forgot to chase?
It flows along the strings of my guitar.

거칠어진 두 손 코드를 잡고
나나나나나 흥얼거리네
흐으음 예—, 작은 멜로디
햇살이 내게 스포트라이트

With these roughened hands, I grasp the chords,
Na-na-na-na, I softly hum a tune.
Mmm, yeah— a fragile little melody,
As sunlight shines on me like a spotlight.

거울 속에 낯선 내 얼굴
주름 사이로 스민 시간들
잊고 살던 나의 꿈은 어디에
통기타 줄 위에 흘러가네

A stranger’s face stares back in the mirror,
With time etched deep between the wrinkles.
Where is the dream I once forgot to chase?
It flows along the strings of my guitar.

나나나나나나—
예—, 예—, 예—
꿈은 사라진 게 아니라
여기 살아 있네

Na-na-na-na-na—
Yeah, yeah, yeah—
The dream has not vanished away,
It’s still alive right here within me.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이제야 다시 부르리
엄마라는 이름 안에 숨겨둔
나의 꿈, 다시 빛나리

My love, my song,
At last I will sing it again.
The dream I hid inside the name of “Mother”
Will shine once more, brightly renewed.

엄마의 노래

개방치  코멧이 다시 살아나는 노래

05 My Friend (OMF) lyrics 

정말 하루쯤이라도
어릴 때로 돌아가고픈
어제의 기억도 안 나지만 오다가 주운 조각을
하나씩 맞춰지면서 하나의 퍼즐을 만드려고 해
야 뭐 해, 어떤 생각을 하길래 오늘 멍해
어떤 생각들이 내 맘을 설레게 해
사랑 노래 대신 기억들로만 적을 테니까
이 노래 듣고 모두가 happy
승원이 까부는 소리에 맞짱 한 번 떴지
걘 다친 데 하나도 없고 내 목이 꺾여
승범이 땜에 병원에 갔었네 원장님께서
누가 저랬냐고 위험하대, 호신술은
말리다가 당했지, 내 친한 친구 건희
내가 사랑하니까 그랬던 거야, 어쩔 거니?
그래도 모두 친했기에 보고 싶은 거지
내일 되면 없던 일이 된 것처럼 떠들지
Hey 초딩 때부터 남달랐지 명성이
삐뚜루빠뚜루 불러댔지 하루 종일
그 옆에 있는 돼지 같은 말없던 원석이
지금은 잘생기고 근육 덩어리가 됐지
근수 안 해주면 서운하겠네
널 까는 이유, 깔수록 재밌어지는 친구
황현준이가 말해 모두 “sex on the beach”
보고 싶다 광희, 곧 휴가 나오겠지
장서호 갈수록 변해가는 얼굴 이제는 맛 갔으
효민이가 세종임, 민석인 아마 율곡
아… 지금은 충성, 이병 최민석
법원리 소년, 이젠 다 따라 불러
지원이, 하율이가 없었다면 음악 접어
랩 선생 언제나 믿어, 동우 my friend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상수 my fam
정말 하루쯤이라도
어릴 때로 돌아가고픈
어제의 기억도 안 나지만 오다가 주운 조각을
하나씩 맞춰지면서 하나의 퍼즐을 만드려고 해
야 뭐 해, 어떤 생각을 하길래 오늘 멍해
어떤 생각들이 내 맘을 설레게 해
사랑 노래 대신 기억들로만 적을 테니까
이 노래 듣고 모두가 happy
고등학교 때 “무슨 노래 좋아해?”
라고 물어봐, 옆에 있는 혜빈이의 playlist
언제나 들어도 좋아
종이 치면 맹구 오는 소리 들려와
미술하는 친구들의 artwork
네들을 위해 내 선물은 나의 work piece
One piece 찾으러 계속 밟지 위에
난 계속 밟기 위해
필요해 준희, 빨리해 준비
어디로 갈지 몰라, 나도 떠나야 해 둘이
그리고 성준이가 들어준 내 고민
덕분에 살아가, 너밖에 없더라 like 루피
성현준이, 넌 조그만한 자식 내 심심풀이
였는데 어쩌다 군인이야, 애들의 전역을
기다리다가 저녁이 돼버리잖아 skirr
명선아, 네 얘기를 못 했다 (근데 어쩌라고)
Shout out to 이기영, skirrr

05 My Friend (OMF)

🎧 London🇬🇧 based DJ | Seoul🇰🇷 born |  
🎵 Spinning at London venues 
✉️ DM or email: dj.g.tonin@gmail.com

사클 활동 잘 안해영
유튜브(Youtube) : 스넥칩 $nackÇhip
랩을 하고 있는 국힙의 희망 06년생 래퍼 $nackÇhip입니다
곧 뜰꺼니까 스넥칩코인 꽉 잡으세요

인스타(Insta) : snackchip.l060708

작업문의 DM 
인스타 : lov2_park (👇🏻링크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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