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베이비 (Crybaby) - 크립토나잇 (feat. 크루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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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BY CCOLLET (A.K.A CRYBABY)
LYRICS BY COLLET,TAKEONE
COMPOSED BY COLLET
ARRANGED BY COLLET


PARAMOUNT 


CHORUS 1 
닿을 수 없는 여기 이 곳이 내가 서 있는 곳
자극없는 곡은 치워 fuck it 병든 니 flow
다 마취한 담 수술실이지 yall alrady know
입술 꼬맨 다음 모시지 내 공연장 OH
right 


VERSE1  
hold up hold up 
음 이미 니 family도 
hold up hold up 
니 씨딜 내 팽개칠껄 

YEAH i did it 
new shit 넌 계속 노화 
엔터네이너들 위에 paramount 


CHORUS 2 
옛날은 가고 여기 이곳이 내가 서 있는 곳 
아마도 22 캐럿 다이아 별 있는곳 
못생긴 니 여자에게도 티파니의 morning 내 곡
뭐 들려 드린 다음 모시지 
내 로마의 휴일 flow 
ride


VERSE 2 
yhea
I feel like I'm 전성기의 새미소사
no,  게임이아냐 너와 나의 갭이 높아
난 매일이 홈러어어어언
you better go home 


CHORUS 1 
닿을 수 없는 여기 이 곳이 내가 서 있는 곳  
자극없는 곡은 치워 fuck it 병든 니 flow
다 마취한 다음 수술실이지 yall alrady know
입술 꼬맨 다음 모시지 내 공연장 OH 
right


BRIDGE  
FILM MAKER
Im Feelin' like i'm making millions
Feelin' Major  
I make believe those fucking fakers 

Get back stage see who i'm starring 
All the pretty fancy bitches gettin' started

Light it up!  


어제의 우린 꿈을 나눴지 
오늘의 우린 급을 나눴지
안나눴지 뺏어 가졌지
머리위에 밟아 섰지
어떻게 얼굴이 바꼇지 
어떻게 몸이 바꼇지 
어떻게 성격과 말투까지 변한건지는 불가사의
귀신에 빙의된듯 다른 존재
못 알아봤네
변한게 아냐 난 이래 원래 
못 알아봤네
미안 하지만 나는 우월해 
긍정 에너지 가득 니들 덕에 
섞일수 없네 미안해 Sorry 
가야돼 날 부르고있어 돈이 
우리가 했던 말 다 잊어버리곤 
우리가 했던 말 다 잊어버리곤 
우리가 했던 말 다 잊어버리곤 
우리가 했던 말 다 잊어버리고 너
어디 까지 갔지 
나 여기까지 왔지  
정상까지 계속 올라만 가지 
서로가 닿을수 없을때 까지

CHORUS 1  
닿을 수 없는 여기 이 곳이 내가 서 있는 곳
자극없는 곡은 치워 fuck it 병든 니 flow
다 마취한 다음 수술실이지 yall alrady know
입술 꼬맨 다음 모시지 내 공연장 OH 
right 

CHORUS 2 
옛날은 가고 여기 이곳이 내가 서 있는 곳 
아마도 22 캐럿 다이아 별 있는곳 
못생긴 니 여자에게도 티파니의 mornig 내 곡
뭐 들려 드린 다음 모시지 
내 로마의 휴일 flow 
ride

Paramount F/TAKEONE [PROD. COLLET]

그런데도 우린 다시 또
다른 누군가를 사귀고
상처 위를 상처로 덮는 거야.
예전에 느낀 큰 차이도
어느 새 제법 작아지고
우린 언젠가 한 곳에 머물 거야.

늦은 오후, 갓 잠에서 깨
쌓여있는 메시지들에 답장을 보내
마른 목을 축이고 나선 간 밤에 너의
꿈에 끊어져 버린 내 일상을 다시 계속해
오랜만의 늦잠, 한 땐 이런 나태함이
주는 달콤한 휴식이 내게 당연한 때가
있었지, 내 사춘기는 길었지
모든 젊은 시간을 쏟아 부었지 남김 없이
사람과의 스침에 선 날에 베이는 아픔을
느낀 때도 있었지만 여전히 내 삶은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바람을
함께 이루며 성장한단 그런 로망 하나 쯤
믿고 싶은 가봐, 썩 아름답진 않아도
정 붙이고 살아가야 하는 일로 한 가득인
이 지구 위의 삶, 같은 시대를 이룬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겨보려 해, 아직까지는

그런데도 우린 다시 또
다른 누군가를 사귀고
상처 위를 상처로 덮는 거야.
예전에 느낀 큰 차이도
어느 새 제법 작아지고
우린 언젠가 한 곳에 머물 거야.

늦은 밤, 난 겨우 현관 앞에
들어서 오늘 하려다 깜빡한 일들이 막 생각나네
그러다 달력의 오늘이 나에게
한 때 무척 특별한 날이었음을 깨달았네
내 삶의 여러 레이어와 프레임들을 채워준
사람들, 그들을 태우고 흘러간 계절들
이 밤엔 잠시 내 달력에 쉼표를 찍고 내
삶에 기록된 그 계절들을 뒤적이려 해
그 시절이 남긴 흔적을 되새겨 보니
내 모든 건 다른 누군가에게서 온 거였지
오직 선택과 버림만이 내 자의식을
세상의 진열장에 지문 자욱으로 남길 뿐 이었지
이젠 내 기호라는 점과 점을 이어서
미래의 청사진 위에 선과 선을 맞춰
내면의 여러 면들을 이 공간 안에
담아 넣어 이 내 삶을 한 층 위로 더 쌓아가네

층과 층 사이에 너, 너
사일 잇는 나선계단 위의 나, 나
층과 층 사이에 너와 나
사일 잇는 나선계단 위의 나와 너와
나와 너를 이어 가는 step by step
한 걸음 한 계단이 우리의 나이테로
자라나, 너와 나의 삶 사이에 늘
화창한 하늘 만큼 너른 나날들 만을
그리고 아침 햇살이 눈에 고일 때
까지 잠을 설친 난 불현듯 너의 얼굴을 떠올리네
밤과 낮, 두 세계의 교차로
넌 어느 차선을 달리고 있는진 몰라도
정다운 너의 침구들에 감싸인 채
꿈과 삶 사이를 오가는 모습, 상상이 돼
부디 오늘도 어제처럼 내 꿈 속에서
내 삶의 아쉬운 바람들을 모두 폭로해 줘
우리가 주고 받은 많은 생각들과
남들과 다른 우리 둘만의 발자취가
예전의 내게서 지금의 날 이끌어 냈어
내가 외면했던 내 진실을 넌 계속 일깨워
우리가 주고 받은 많은 새 날들과
남들과 다른 우리 사이의 교집합을 봐
상처와 차이에 무릎 꿇고 굴복하기엔
너와의 만남이 이끄는 새로운 여행을 더욱 원하기에.

그런데도 우린 다시 또
다른 누군가를 사귀고
상처 위를 상처로 덮는 거야.
예전에 느낀 큰 차이도
어느 새 제법 작아지고
우린 언젠가 한 곳에 머물 거야.

그때까지는 짝사랑
그때까지는 짝사랑
그때까지는 짝사랑이라 해도
썩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그때까지는 짝사랑
그때까지는 짝사랑
그때까지는 짝사랑이라 해도
썩 나쁘진 않은 걸

너와 닮았지만 같지 않은 사람들 사이를
떠다니며 생각해, 너와의 차이를
보답 못 받은 짝사랑이든
누군가가 반응해서 짝사랑이 아니든
너와 닮았지만 같지 않은 사람들 사이를
떠다니며 생각해, 너와의 차이를
보답 못 받은 짝사랑이든
누군가가 반응해서 짝사랑이 아니든

이렇게 여기서 너를 기다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우린 서로에게
새로운 마음의 창을 열어줄 열쇠가 되길

[Credit]
Produced & Arranged by Kricc
Composed by Kricc & b-soap
Lyrics by b-soap
Vocals by b-soap & Crybaby
Mixed by Prof.D
Mastered by 전훈 “BIG BOOM” @ Sonic Korea
ⓒ 2016 b-soap for Cherrymoon all right reserved.

짝사랑들(crushes)

그런데도 우린 다시 또 Feat. Crybaby (Prod.  by Kricc)

비솝(b-soap)의 새 정규앨범 '짝사랑들(crushes)'
  두 장의 선행 EP, '배경들(sceneries)', '비밀들(secrecies)'을 통해 정규 앨범의 윤곽을 비춰 보였던 비솝(b-soap)이 드디어 2집 '짝사랑들(crushes)'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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