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와 전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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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의 근원은 집착이다.
하늘에는 동서의 구별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구분을 하고
그것을 진실 이라고 믿는다.

웃을

울 지 말 기

놀 기

그대 모습이 너무 눈에 띄여
피어도 의미없이 쥔 말보루여
그쪽으로 간다면 희파람을 불러
전엔 내가 도망쳤으니 이젠 Blur
살짝 눈만 떴다 감아 아주 잠깐 임돼잖아
어딜 갈까 여길 갈까 하는 찰나에 살아
많이 파란 하늘과 너는 닮아 치면 장난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난 fall i. Love
예쁜 곳에 가서 너랑 찍을까 예쁜 사진도
존재만으로 빛나 너나 나나 우리 모두 
그래 주고 싶어 영원한 사랑 그 마저도
아스라이 저 먼 별 빛 그 빛을 떠온거 같아
넌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니까
눈이 내려 뜨거웠던 낮은 지났네
커피를 타 누구보다 진하게
풀기 싫어 내버려둔 맡은 실타래
너무나 잘아니까 걍 뺨을 내밀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었어도
어디로 가는지 너무나 잘알았어요
우리는 달라도 모두가 같다고요
내 안을 들여다 봐 적막 안에 풍요

파란 날씨 하늘 좋네  
산을 가면 반갑다고 나무들이 내게 인사를 건네
초록 바닥 사람들은 옹기종기 모여 
명상하며 아이들은 뛰놀고 있네

살아 숨 쉴 때 우린 사랑을 느끼니까
지금 이 순간만이 영원한 현재니까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냥 웃어 버릴래
술집말고 카페에서 다시 우리 만나자 

생명의 소중한 빛 이 흘러와 내 맘 에서 
모두가 살아 있는거로도 충분히 가치있어
오소서 대천사 미카엘이여
지구를 푸른 화염으로 덮어주소서

내면의 있는 신의 힘 을 믿고서 나가
우린 인간이 아닌 영적인 존재들이니까
의식이 높아져 빛으로 변형 될테니까
우린 윤회의 삶에서 영원으로 가

달라도 같다구요

맘이 아직도 힘이 들었나 봐
너를 보면 하트가 튀어 나와
우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멀어지던가 아님 가까워지던가

거리 재지 말고 일루와
나의 사랑 반을 받아봐
비를 맞고 걷고 있어 
너가 손을 잡아주면서 
우는 얼굴이 나는 너무 많이 보여서

웃던가 아니면 걷던가
웃던가 아니면 안던가 
뒤돌아 보지말고 뛰던가
그런 얼굴로 날 보면서 좀 웃지마

너의 한 마디에 몸이 굳어져
너의 눈 웃음에 녹아 살려줘
못됐어 진짜로 못됐어
어려서 난 못했어 진심이 담긴 말들을 

행복하다 하면은 두 손을 들어
기다리지 않고 가서 먼저 가서 들어 
내면의 길을 이제야  알 것 같어
조건 없는 사랑을  알것같어
 
꼬리는 나에게 필요 없어서 
거미줄로 나를 막을 순 없어 
보리수 나무 아래서 눈을 떠 
내면에 빛을 보면서 불을 켜

기분 좋은날에 얼굴을 굳겼어 왜
즐겼으면 해 네게 전해주고 갈래
너의 삶에 불만이 많아 아직 우린 젊네
카메라를 들어 거기 포즈 잡아 뭐해
yeah just take a picture 거기 있어
멀리 가기에도 난 너무 지쳐 그럼 더 삐쳐
언능 끝내고 먹자 국이 식어 잔을 비워
시덥 잖은 야길 끝난 담에 다른 얘길 이어
쉬워 이런것들이 난 즐길려고 해서
그만 됐어 싫은걸 만들어 난 제페토
머리가 이젠 아파와서 paranoid 
쉽게 올릴려고 해 상관없어 point
너랑 만나는 날이야 beauty 데이
에어팟에 게인을 높여 따라불러 say
탈탈털린 pay 한거 같아 체
내 배는 불러서 아무말이나 뱉어 대

행복하다 하면은 두 손을 들어
기다리지 않고 가서 먼저 가서 들어 
내면의 길을 이제야  알 것 같어
조건 없는 사랑을  알것같어
 
꼬리는 나에게 필요 없어서 
거미줄로 나를 막을 순 없어 
보리수 나무 아래서 눈을 떠 
내면에 빛을 보면서 불을 켜

HAPPY DAY

벗어나고 싶었어 동굴에서
모두 가능할까 해서 너와 함께면
빛을 비춰야겠어 나의 동굴에서
이제 내 손을 잡아주렴 시간이 없어
동굴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너와 함께면 모두가능할까 했어
나의 동굴에서 빛을 비춰야겠어
시간이 없어 이제 내손을 잡아주렴

하나됨이 난 멋있어 
아이엠과 난 가겠어
인종이 어떻든 국적이 어떻든 
우리는 같이 살아가 지구 에서

과거는 변할 수 없다며 발목을 잡고서 내게 속삭여
그 많던 환영을 버리고 이제는 영원한 현재를 살아
하나 되고 나서야 
우린 숨 을 쉬잖아
내 곁으로 돌아와 
아이엠과 하나야

의미 없던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 
우린 원했던 게 이런게 아니였을꺼란 생각이
들었어 앞이 안보이더라도 빛을 비추면 보일꺼라니
사랑한 맘 이 사랑 한 날이 그게 더 중요해 내 맘을 알지

신사답게 옷을 차려 입고 마지막 인사를 보내 
우리 다시 만날꺼야
우리 다시 만날꺼야

벗어나고 싶었어 동굴에서
모두 가능할까 해서 너와 함께면
빛을 비춰야겠어 나의 동굴에서
이제 내 손을 잡아주렴 시간이 없어
동굴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너와 함께면 모두가능할까 했어
나의 동굴에서 빛을 비춰야겠어
시간이 없어 이제 내손을 잡아주렴

벗어나고 싶어 현실에서
난 아직도 살아 동굴에서
You said 넌 살아 궁궐에서
자아됨을 난 잃어서 error

내가 할때마다 억울해서
점진적인 여정이 아무래도
보여줘야 했어 앞에 서서
지금까지 경험이라면 싸게줬어

아직도 먹어 쑥과 마늘 그것 만을
통합되는 그날만을 , 
하나만을 바라보며 좁은길로 가는
생명의 강에 차는 에너지로 가득
아둥 바둥 반응 반응 젊음을 위해 들어 잔을
다시 비워 잔을, 거꾸로 먹는 나를 위해 잔을

난 궁궐에 살아 넌 말해 동굴에 살아
이게 마지막 잔이잖아
비해 암것도 아니잖아
무한한 사랑에 사랑
또 난 암것도 안팔아

동굴

지나온 우리의 시간을 봐봐
하나도 달라질것도 없잖아
엄마 아빠 난 사실 말야 
그래도 돈을 더 벌고 싶어 
 
늦은 밤 물떠놓고 했었던 기도
사실 중요친 않았었거든 지도는
내 안에 있어 옛 사진에 빛도는
아이는 어디에 뭘 하는지도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놈 
이제 좀 들고 철드니까 속
목이 터져라 불러 노랫말 속 
꼭 지켜 잘되서 만나 구산동
 
i know 알고 있지 잘살고있지
연락이 안닿으니, 괜시리 보고싶지
이런 말 괜히 뱉어내는지

우린 거기서 만나야 해 약속의 장소에
너만 나오면 돼 나는 기다리고 있을게
장미 백 개 쯤을 니 손에 쥐어줄게
시간이 지나면서 너라는 꽃 이 피네

아름답게 피어날꺼야?
아니면 사랑 하며 살아갈꺼야?
아니면 꽃을 내게 줄래?
아니면 꽃이 너였었나봐

너와 함께 한 시간은 좋아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라
사랑한 순간은 지금이야 
너와 함께한 지금이야

내 맘 속에 넌 VIP
널 많이 기다리긴 하지
시간이 지나긴 하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 

힙합은 싸움이 아니라 사랑이였단 걸 알았으면 해
웃기는 모습을 해서라도 니 웃음을 봤으면 해
하루만 시간을 준다면 근사한 곳으로 데려갈게
귓속에 속삭여 줄게 살아 있는거 자체로 널 사랑해

해지는 timing 쯤에
우리는 입을 맞추네
시간이 멈춘 것 같애
내 심장은 요동치네 
장미 같은 너의 입술에 
꽃 밭을 난 걷고 있네
머리를 들어 보니 하늘이 핑크 빛 으로

우린 거기서 만나야 해 약속의 장소에
너만 나오면 돼 나는 기다리고 있을게
장미 백개쯤을 니 손에 쥐어줄게
시간이 지나면서 너라는 꽃 이 피네

아름답게 피어날꺼야?
아니면 사랑 하며 살아갈꺼야?
아니면 꽃을 내게 줄래?
아니면 꽃이 너였었나봐

힙합은 싸움이 아니라 사랑이였단걸 알았으면해

너무 우린 많이 싸웠었지
그 중에 별것도 아닌 일 도 많고
근데 다시 한번 생각 해보면 
돈 떄문에 우린 참 싸웠었어

난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단 
마음이 함께 하는게 참 좋은데 
그렇다고 돈을 미워하진 않아
더 잘 알았으면 잘했을테니 

그래 마음이 먼저였어 
그냥 웃어주는게 좋았거든.
우린 무엇 때문에 이리 꼬였었어
다 이게 무슨 의미야..

사랑을 원했던 거야 
나는 음식도 다 끊어봤고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이젠 전부 다 보낼거야

풍요로운 삶 을 위해 
황금의 마음을 가져
내 마음 속 에 피어나는 한 줄기의 꽃
적당하게 우린 일 을 하고 모두 끝난 후 에 
옹기 종기 모여 
음악과 춤을 추고 싶어 

너가 가는길을 나도 따라가
뒤에 빛이 보이는게 느껴지잖아
언젠가 마주보며 지어 함박
어깨동무를 나란히하고 또 한장

같이 마주보며 한끼한게 언젠가
많이 어리석었어 전에 난
그럼에도 난 용설 했어 어째 난
숨죽여서 고뇌하고도 했지 어젯밤

돌아가는 길은 잘아니까
그 어둡던 밤들이 지나기만
너무 오래걸렸으니까 시간
들고 돌아가네 서투른 나이만

풍요로운 삶 을 위해 
황금의 마음을 가져
내 마음 속 에 피어나는 한 줄기의 꽃
적당하게 우린 일 을 하고 모두 끝난 후 에 
옹기 종기 모여 
음악과 춤을 추고 싶어

mind

사랑하는 순간은 잠깐 이라고 하지만 
너를 보며 느꼈어 영원한 사랑 일꺼야
우린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아 질꺼야
앞으로 가 기대 돼 너와 함께일테니까

별을 따다줄게 넌 너무 아름다워
내 심장은 너를 향해서
우린 콩 한 쪽도 나눠 먹겠어

영사기에 비춘 내 모습이 추해
몇마디에 지친 내 모습이 선해
저자리에 있던 내 오늘이 변해
마치 흘러가는게 구름처럼 편해

자연스러워져 느껴 온유하게
소유할게 없었지 내려놓고 말해
흘러 느껴 자연스러운 상태
우리 젊음을 부어 잔에

우린 만나게 될 걸 알아 결국 
우린 공명할걸 알아 없잖아 여유
널 언젠가 본거 같아 우린 구면
나는 조연 너는 주연 이런게 의미 없고

들다 하나됨서 나오는 걸 깨닫지
널 끌어올릴 수 있을때까지

됐으니까 쥐여줄게 장미꽃을
안받는다 해도 어째 i don't know
눈이 천천히 두껍께 쌓이고도
아니 나는 상관없게 당긴다고

볼과 손이 빨갛게 물들었고
너가 내 앞에 나타나 사라져 어둠은
넌 여름이야 망가진 날 녹여줘
이젠 난 할지를 몰라 수와오

아직도 상처가 많아 도와줘
심지가 긴 폭약에 도화선
내가 먼저 돌아가면 넓은 파도 그위에 날 뿌려줘

사랑하는 순간은 잠깐 이라고 하지만 
너를 보며 느꼈어 영원한 사랑 일꺼야
우린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아 질꺼야
앞으로 가 기대 돼 너와 함께일테니까

별을 따다줄게 넌 너무 아름다워
내 심장은 너를 향해서
우린 콩 한 쪽도 나눠 먹겠어

괜찮아 질꺼라 말했었던 
말들이 너무나 편했었어
나이는 더 많이 들어가도 
서로를 보면서 늙어갈래

눈빛만 봐도 우린 서로 통하잖아
손 을 잡고 해쳐 나가면 돼

추웠던 겨울에 손을 꽉 잡고 입김을 넣어서 불어줄래?
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내 옆에 와서 나를 안아줄래?
눈시울 붉어질 정도로 더 많은 장미로 너를 놀래킬래
너와 함께 눈을 맞추면 시간이 멈춰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어나자마자 가 있을거야 바다로
기적같이 여름처럼 더워질꺼야
좋은 바다 속 에서 우린 숨 쉬면돼
아틀린티스로 너를 초대할게

우린 전생에 인연이지 않았을까?
노을이 지는 광경을 우린 함께 봐
나와 맞잡은 손을 절대 놓지마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 순간은 잠깐 이라하지만

우린 다른게 없네  모두 다르지 않게
인지 안했어도 이제 알아서 다 자각해 
고난의 시간 위에 모든게 멈췄네 
부정의 감정을 그냥 지나치게 보내 

고난의 학교를 졸업하고 왔지 여기로
영원한 삶을 떠나야 하니까 더 멀리로 
분리된 나를 버리고 참 된 나를 찾기로 
웃으면서 영첼 버리고 지구를 떠나기로

하지만 아직도 감정에 또 쌓여있네
버리고 또 버리고 또 버리고 난 버리고 
집착은 필요하지 않은 감정을 난 알기에
버리고 또 버리고  자유로움을 느끼네

기대도 돼 너무 힘이 들 떄 
옆에 아무도 없었던 건 환영이네
일어설 때 옆에 있어줄게
손을 마주잡고 이젠 넘어설때 

우린 위로 가야돼 저기 저 내면의 사랑의 난 위로 
지구를 떠나가는 박규민의 기록
맘을 비워  
기적적으로 변했던 내 삶의 기억들이

파편이 내게 다가 오고 있어 
맘 편히 난 살아가고 있어 
풍요로운 삶 이 다가오고 있어

우린 다른게 없네  모두 다르지 않게
인지 안했어도 이제 알아서 다 자각해 
고난의 시간 위에 모든게 멈췄네 
부정의 감정을 그냥 지나치게 보내 

사과할게 네게 아직도 싫다면 
문뜩 내가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제 내려놔 무겁고 탁한 그 가면 
하물며 대체 그 예쁜 얼굴은 왜 가려
파란빛에 샤워를 하고 털어 걱정을 
내가 피차 알지 못한 대한 용서를 

궁색하고 허름한 
내가 말해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으니까

fuckin liar 숨은 자유를 찾아보자고 
일렁이는 파도 밀려오는 바닷물
색안경을 끼고 진흙을 바라본 
나는 속절없이 가만히 나를 쳐다봄

아직도 내가 싫담 할게 사과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어 그냥 사랑 
하고 살자 맞아 더 없이 나의 바람 
마지막으로 쓸게 고마워라고 모래 사장에

고난의

나의 이름 아름답고 영원히 
우리가 하나되는 날을 꿈꿔 
그것을 나의 음악으로 풀어볼게
또 그것은 나의 희망 
 그것은 나의 바램

My name is Awon
I dream of the day we become one
I will express it with my music
Also, that is my hope
That is my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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