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ale, Exhale: A Journey of Breath with Piano Jazz Trio"

Let the melodies of the piano jazz trio wash over you as you inhale and exhale, finding peace within. 
The gentle piano, warm drums, and deep bass create a harmonious soundscape that offers solace and relaxation from the daily grind. From the warmth of dawn to the dreamlike night, make every moment of your day special with this music. 
Close your eyes and focus on the music, and you'll find yourself on a beautiful jazz journey. Enjoy an unforgettable experience with a cup of warm coffee.

Search for "원피스힐링" on YouTube. ONE PEACE HEALING is a healing music channel that brings peace to your mind and body with soft and beautiful jazz and classical music.
🎹 YouTube ONE PIECE HEALING Channel (Live Every Day)
https://www.youtube.com/channel/UCntAxEXrxBbSAsCrjxPcx0w

#Jazz #Healing #Focus #Relaxation #Sleep #Meditation #Comfort #Peace #ONEPIECEHEALING

[Credit]
Composer: DONG JIN LEE
Arranger: DONG JIN LEE
Artist: DJ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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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le, Exhale: A Journey of Breath with Piano Jazz Trio"

피아노 재즈 트리오의 선율에 몸을 맡기고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순간, 마음속 평온이 찾아옵니다. 
부드러운 피아노, 따스한 드럼, 깊이 있는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선율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합니다. 
새벽의 따스함부터 꿈결 같은 밤까지, 하루의 모든 순간을 음악과 함께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눈을 감고 음악에 집중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재즈 여정의 주인공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을 느껴보세요.

* 유튜브에서 "원피스힐링"을 검색하세요. 원피스힐링(ONE PEACE HEALING) 채널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재즈와 클래식 음악으로 당신의 마음과 몸에 평온을 선사하는 힐링 음악 채널입니다.

🎹 유튜브 원피스힐링 채널 (매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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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힐링 #집중 #휴식 #수면 #명상 #편안 #평온 #원피스힐링

[크레딧(Credit)]
작곡: 이동진 (DONG JIN LEE)
편곡: 이동진 (DONG JIN LEE)
아티스트: DJ LEE

Inhale, Exhale: A Journey of Breath with Piano Jazz Trio

Back the Music

07 - Dreamscape Serenade Piano Lullabies For Dreams

06 - Twilight Tranquility Jazz For Peace And Serenity

05 - Rainy Day Reflections Romantic Piano Interludes

04 - Nostalgia And Warmth A Cozy Cafe With Piano Jazz

03 - Sunbeams And Melodies Piano Hymns Of Hope

02 - Forest Symphony A Serene Journey With Piano Jazz

01 - Dawn's Embrace Awakened By Warm Piano Melodies

얼룩진 안경
티셔츠 밑단으로 닦아봅니다
허공에 비쳐보고 다시 쓰면
그래도 얼룩은 간간이 남아
어느 곳은 뭉개지고
어느 곳은 선명합니다

보이는 데로 살았습니다

까만 안경을 쓰면
까만 꿈을 꿉니다
하얀 안경은 없는 건가요?
하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용서가 안경을 닦습니다
세월이 안경을 닦습니다
밖이 보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고

내가 아름다워집니다
내가 아름다워집니다

까만 안경을 쓰면
까만 꿈을 꿉니다
하얀 안경은 없는 건가요?
하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용서가 안경을 닦습니다
세월이 안경을 닦습니다
밖이 보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고

내가 아름다워집니다
내가 아름다워집니다

까만 안경을 쓰면
까만 꿈을 꿉니다
하얀 안경은 없는 건가요?
하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안경

물때를 잘 맞추어 가야 했다
서해바다
파도 치고 넘실거리는
바다가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갔다가
시꺼먼 뻘만 보고 왔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인고의 세월
뻘의 정화
그 푸르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몫인 것을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바다를 보러 갔다가
편협한 마음만 깨닫고 돌아왔다
가슴 한편에 뻘을 들이고 돌아왔다
진정한 바다를 보았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인고의 세월
뻘의 정화
그 푸르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몫인 것을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서해바다 (어쿠스틱 Ver)

PROD. Whodunit
M&M. XIAN @lee_xian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
받아온 많은 박대
이젠 똑바로 답해
전부 다 좆까세요
난 적어도 니들보다는 잘 살았어
잘못 하나함 내가 짱깨들 대표, 갑갑하지
이 땅 위 내가 유명인 되고픈 이유는 딱 하나지
바꾸기 위해 세상, 착한 짱깬데도 살아남지
힙합으로 태어나 차별에 태연한 척할 순 없지
스토리 완벽 오히려 좋아 정해진 내 길을 걷지
그저 거침없이 뱉어
한국인 래퍼들 밥그릇 뺏어
존나 짱깨답게 집도 살 거야
대한민국 만세
난 한국을 응원해, 한국에서 돈 벌어
한국서 세금 내고 막 써대
하다 하다 국적까지 이젠 한국, 개 쩌네
조선족, 소속감 좆도 없지
위도 아래도 안 받아주네 내가 뭘 보여줘도
사실 안 들을 새낀 안 듣는다는 걸 알아
그럼에도 생기는 '사람은 바꿀 수 있다'
라는 내 오만함
좆까라지, 해보기 전까진 몰라 다
어쩌면 진실을 깨닫기 전 약간의 거부반응
오직 이것을 위해 아직도 살아있는 거야 난
11살 때 자살하란 소릴 듣고도 참았었어 다
내가 보여주면 되는 거겠지
보여줘, 깎인 10대 어린 객기
내 미래 20대 앨범에 배팅
달려, 허망해도 선족의 그래미
감정 기복이 심해 마치 스윙스
포기와 도전 생존의 트위스트
이 땅의 변화가 살아있는 이유
항상 화가 나 있지만 낙천주의
너와 난 태생부터 차이나
다들 컷할 거만 보고 들어 가위만
편집자는 난데 너넨 뭔데
나를 편집하려 하지 미안하지만 난 바위야
날 보는 시선 뜨거워 need 가림막
영화나 보고 판단해 날 살인마
어쩌면 것보다 너네가 더 잔인하지
초2 자살시도 하게 말하니까
얘네들 대부분은 나보다 한국말 이해도 낮지
혐오 아래 저항 없이 부서져 버려진 상식
지들 일 아니라 막말하는 씹새들만
사는 나라가 여기라 생각함 쉽지만
그러는 순간 나도 똑같지
난 단지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
생각 없이 달린 댓글들에 긁히고 싶지 않을 뿐
그렇다고 그거에 화도 안 내는 내가 더 싫을 뿐
지는 듯 이기는 듯 아니 무조건 이건 이기는 꿈

이라 믿어


착짱죽짱

PROD. rosa
M&M. XIAN @lee_xian

오늘 하루만큼은 왠지 기분이 좋아
일 진행은 더디고 내 잔고는 자릿수가
바뀌려고 하는데도 좋은 기운만
느껴져 지금만큼은 신경 끄고파
이건 조증 초기 아니면은 좋은 증세
후자라 생각하고 걱정 없이 뱉을래
랩, 일 마감이 곧이지만
기회는 지금 뿐이니까라 생각해
이건 병신 짓 아니면은 패기 넘치는 새끼
"난 세끼를 굶어도 하고픈 걸 할래"
얼마 안 가겠지만 일단은 뱉고 마네
또 앨범을 쳐 낸다고 기대들을 10명쯤의
팬들한테 심은 뒤 돈 벌러갈 게 예상돼
아 몰라 다 좆 까고 기분 좋은 날 그냥
밖에 나가 사람도 만나고 맛난 거 먹방
열심히 가사를 쓰고 엄마한테
들려준 뒤 반응을 기대하는 게 내 소소한 일상
그래 일반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야 난
어떨 땐 실망을 주기도 해 좀 미안하지
하지만 이게 나 그 자체
여러 성격들을 담아내지 랩 할 땐
그러니까 난데 뭐 어때
내 포텐 터질 때까지 랩하지
아직까지도 안 뜬 나 이 세상께
조금 뭐 서럽긴 하지만
'이것도 이유가 있겠지'라 생각한 뒤
그대로 들어버리지 잠자리에

이건 조증 초기 아니면은 좋은 증세

메스꺼울 정도로 좆같다 좋았다 
왔다갔다 하는 기분을 표현할 단어는 딱히 없단다 
Les't go 시동 키고 비트 위로 적당하게 빌어보려 해
빌어먹을 peace of my mind
바빠지는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거 하나 지는 게 싫어 팔을 걷지 또
발음 없이 머릿속으로 물음을 적으시고
이미 두 발을 적셔서 입을 일 없어 턱시도 
멋진 모습 보여주고픈데 잘 안돼
버팀목이 되어드려 부모님께 자랑돼
산만해도 주행속도 유지해 안단테
신곡을 매일 써내리고 있네 난 단테 
내 미랜 유재석 같애
말하는 대로 다 돼
꿈을 꾼만큼 받네
숨을 쉰만큼 살래
20살 아직 아이
정신머리 갑갑해
밥값 해야만 해란 생각에 난 밖에 
다시 나왔지 할 짓도 없으면서
한시도 못 쉬어, 머릿속 다시 도파민 스며들어
물어보려 했어 내가 뭔 상태인지 두려워
부러움, 열등감, 자기혐오 스크램블 에그, 즐거워 
인터넷 의사 선생님 이건 조울증세?
난 벌지도 못하는데 꿈에선 돈을 세
가끔 거울을 보면 처음 보는 놈을 봬
이건 조증 초기 아니면은 좋은 증세래

이건 조증 초기 아니면은 좋은 증세


조증 초기 아니면은 좋은 증세 (Feat. 안태민)

PROD. rosa
M&M. XIAN @lee_xian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이 판에서 난 더 이상 못 살겠어

하룻 개새 무서운 건 범이네
난 옆집 새 물어놓은 범인 돼
듣지도 않아놓고서는 너 뭘 이해해
1차원인데 뭔 뉴턴이네

난 살인에 로망 있지
내가 이러는 게 오만인지 
모르겠지만 다 고만고만인데
뭐를 평가해 인마 씨발 또라이냐
굶주려 온 난 계속 배가 고파
옆집 년은 쌀 한 톨 없이 소음만
이웃들이 말해 "넌 헛된 거만 쫓아"
지들 시야 병신인 건 몰라
변기보다 깨끗한 나의 장래희망
근데 어른들을 다들 까대기 바빠
이뤄지겠냐고 헛된 바램이 인마
난 짜내기만 하지 이걸 부산에서
어른이라 불릴 자격도 없는 놈들
자기들 책임을 애새끼들 탓으로 돌려
태어남에 사는 건데 어째서 날 고문
내 죄를 만든 네 죄가 더 무거운 것을
이해해

탈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이 판에서 난 더 이상 못 살겠어

하룻 개새 무서운 건 범이네
난 옆집 새 물어놓은 범인 돼
듣지도 않아놓고서는 너 뭘 이해해
1차원인데 뭔 뉴턴이네


탈출

PROD. Elijah David
M&M. XIAN @lee_xian

할 말이 항상 많아 숨통이 안 트이지
가끔씩은 헷갈려 이게 내 꿈인지
구별도 못 하네 대체 뭐가 틀린지
뭐가 옳은지

볼게 너무 많아서 다 놓치고 마네
항상 그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선택지가 많아
후회도 많아 다 보나마나일까 봐
그냥 눈을 감고 말아
아 씨발 남들관 달라지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는 현대인
이때는 좀 있었음 해 인생 선배
근데 세상은 야박하지
같은 삶이란 없고
어른도 예상관 달리 적어
나이만 많은 꼬맹일 보면
나도 저리 될까 또 걱정
적정량을 넘지 내 불안감은
일이 다 잘 풀려도
뇌는 복잡하지 개같은 거
그나마 랩 함 좀 풀려
이건 내가 안 풀리는 래퍼의
길을 놓지 못하는 이유
어쩌면 족쇄를 찬 듯한 기분
그래도 이게 약이란 믿음으로 달려
신이 와도 못 말려
스스로 택하지 바보
난 쉴 틈 없이 랩하는 게 좋아서
욱여넣어 내 인생같이 난 바로

할 말이 항상 많아 숨통이 안 트이지
가끔씩은 헷갈려 이게 내 꿈인지
구별도 못 하네 대체 뭐가 틀린지
뭐가 옳은지


선택

PROD. BARDO
M&M. XIAN @lee_xian

여긴 다 물고 뜯기 바쁘지
문젠 관심 밖, 일반 사람들이 아프지
가족이 다치지 않기를 나는 빌어
다 그지 같은 한국 땅, 일 나면 말을 바꾸지
여기저기에 치이며 사는 삶
버티기가 힘들어, 너무 하루하루가
못 본 지가 오래야, 단합의 아름다움
갈라치기, 갈등과 싸움들이 자꾸만
정치인들은 표 얻는 정책만 내
그런 어른들을 보고 대체 뭘 배워 애들이
다 비겁한 짓 하지 뒤에서
절대 안 돼, 내가 세상에 익숙해지는 건
진짜 너무나도 보기 싫어
끝까지 난 싸우고 싶어
어쩌면 이미 포기했을지도
깊은 맘에선 해탈, 그래도 원해 해방
오늘도 역시 책상 앞에 앉아서 이뤄지길 빌어

그래도 언젠간 나아질 거라고 믿어
가만히 있으면 바뀌나 일단 발 디뎌
세상과 인생의 악순환 끊어내고 싶고
안 도망가고 싶어 바꾸고 말 거야
시련으로 강해지지 더

미움 앞에 미소
애써 웃음 짓고
괜찮은 척, 이겨내는 척
척도 척하다 보면 실제로 바뀐단 말이 있던데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진 않겠죠
진짜 소수들의 의견들은 배척
들어주는 척하면서 우월감과 돈이나 챙겨
난 한마디 할 때 생각하지 백번도
근데 왜 사람들은 상처를 줘 내게 또
떠올려왔지 매번 통일과 평화
사람들은 변화 앞에서 겁난 걸
드러내 존나 몹쓸 병같이
사회에 박힌 두려움
그것만이 아니라
벽 앞에 선 것처럼 막막해
그럼에도 난 이겨내지
씨발 음악으로 이렇게
아무리 패배자들이 의미 없대도
어떤 누구도 날 막지 못해
지금의 날 끝까지 기억해
내 마음속에 가득히
차오른 걸 뱉어내지 올해도 계속

그래도 언젠간 나아질 거라고 믿어
가만히 있으면 바뀌나 일단 발 디뎌
세상과 인생의 악순환 끊어내고 싶고
안 도망가고 싶어 바꾸고 말 거야
시련으로 강해지지  더

멈추지 않을 거야
속지 않을 거야
두려움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 거야


시련

PROD. Elijah David
M&M. XIAN @lee_xian

Chill Overday

하루만 식혀두자
너무 뜨겁게 뎁혓잖아
머리가 아파오잖아
다 달리니까 나 정도는 좀 쉬어도 돼
사람들은 갑자기 달이 없어져도
눈치를 못 챌 거야
어른이란 존재는 생각보다
비겁하면서도 불쌍하지
골목에서 쳐 맞던 날
아무도 안 도와준 것도 이젠 이해가
초등학교 3학년 그때가 기억나지
아 기억을 멈춰야 해
오늘만큼은 식혀야 해
그렇다가도 머리 안엔
안 좋은 생각들 밖에
Dance, dance
그게 내 효과적인 탈출구?
울면서 웃는냥 안 다 보이는 탈 쓰구
내 정신은 이 사회의 작품
근데 딴 놈들관 다르네
내가 이 세상을 바꿀게
좆까 오늘은 그냥 쉴래
머리에 오르는 열 식혀
세상은 내게 또 일 시켜
절대 안 하지 비키셔
왜냐면 오늘은

Chill Overday

내가 하는 게 쉬는 것인지 일인지 
세상 따르는 건 쉬는 건지 일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Chill Overday

PROD. Flooid Beats
M&M. XIAN @lee_xian

시야를 넓히려고 나는 몇 시간을 랩하지
정신없이 뱉고 '지금 몇 시야?' 2시 반이
되도록 정신줄을 놨지 오후인지 오전인진
마지막으로 걷은 게 언젠지
기억이 안 나는 커튼을 걷고 나서 확인
아무도 없는 도심을 걷고 나면 잠이 오지
오직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가
말을 마 이게 내 유일한 삶의 낙이야
난 이걸 할 때면 보이는 게 많아져
잠시 랩 안 할 때 그은 오른팔을 바라본
사람들의 눈치, 불안, 얼굴과 감정이
걸 보고만 내 표정이 모든 걸 망쳤지
역시 몇 개월 전 어릴 땐 시야가 많이 좁았어
얼마 안 가는 관심과 동정들이 꽤나 고파서
후회할 짓을 했다니 아직 더 나중을
볼 줄 알아야 되는 듯해서 자신을 계속해 쪼아 더
아 역시 말로 쓰니 이것도 미래가 안 좋아
지금만큼은 암 생각 없이 그냥 쉬고파
그럼 발견하게 돼
그럼 해결하게 돼
이걸 창조하게 돼
꿈을 이뤄내게 돼
모든 게 끝이 나지 마지막이
여태 기다린 좋은 결말이 아님에도
언젠간 죽을 목숨이기에 준비하는 애도
누군가에겐 불편한 배려
그럼에도 애써 좋아하는 척 해줘서
살아있는 내 체면

그럼에도 가끔은 이 시야가 너무 미워
자주 잊곤 하지만 울 엄만 내 꿈을 싫어하는 듯해
딱히 이뤄질 거라 생각도 안 하고
응원마저 없는 거 같지 뭐
남들은 이 정도도 없다는데 감사해야 할까
애초에 엄마가 없었담 이 꿈이 있었을까
엄마가 양육빌 거절 안 하고
사랑받으며 살만하게 살았담
지금의 내가 일을 하고 있을까
다 좆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환경 탓? 알겠어 그래서 바뀌는 게 대체 뭔지 말해봐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여, 눈을 떠
그저 여기서 뽑을 수 있는 걸
피 흘리며 후회 없이 뽑아내버려
그 누가 뭐라 하던지 난 이겨내고 말 거야
병신같은 새끼들은 제자리서 구조만
바라겠지만 난 달라 씨발 그놈들관
아니 다르고 싶어
눈 가리고 아웅 대는 놈들
저 멀리 거리 두고 싶어
시야를 넓히려고 나는 몇 시간을 랩하지
정신없이 뱉고 머릿속을 뱉어
역겨운 새끼 때에 끓는 내 내장 속을 게워내
난 보려고 악쓰지만 걔넨
점점 내성이 생기는 진통젤 삼키며
보기 싫어하지 현실을
진짜 승리는 진실을 깨닫는 것임을
알리고 싶어 고철 덩어리에 이 짓을 해
고집만이 내 유일한 살길이지
많은 사람 봐왔지 다 가짠지 진짠지
구별할 수 있는 시야 난
얻었으니


시야

PROD. Ian James
M&M. XIAN @lee_xian

Back In The Stu
내가 집을 살 나인 5년 후인 스물둘
느낌 있구
역시 짜가들관 다른 차원이지
이거 못 느끼면 네 귀를 잘러 반 고흐 bish
난 이 살인 사건의 범인
왜냐면 만들었거든 걔 은퇴에 대한 고민
너를 바르는 건 그냥 껌이지
내 목소린 내 손에 들게 하지 서리
거지였던 놈이 이젠 벌이가 몇천이 넘어버렸지
이건 전설이 돼
나이빨로 뜨기에는 너무 커버린 앤
Mind 바꿨어 이제
여기에 난 더 몰입해
"씨발 성공이 거저인데"
라고 지껄였던 인생
고쳐먹고 써 니네
죽일 준비하고 나왔어
Rhyme note 정리하고 rhino 마냥 막 박어
발포하라고 명령받은 입은 쏴 갈겨
난 이게 너무 쉬워서 대충으로다 할겨
그래 난 매일 색칠해 이게
Rhyme check이 만들어짐 넌 보겠지 무지갯빛
이건 결과, 나에 대한 매질의
난 자해했어 똑바로 하란 의미로
피 존나 나도 걷고 싶은 게 이 길이여서
넌 비리 또 의리 없이
행동하는 시낀 걸 미리 알아서
알아서 사라지기를 바랬는데
눈치도 없네 이 새끼
언젠간 널 꼭 제끼지
그날이 오길 바래
지금 존나 화나서 다시 Back In The Stu

다 식은 네 stew
형편없는 네 crew
뭘 하던 전부
뭔 같잖은 이유나 나열 싹 다 진부
너도 느끼고 있잖아 닥쳐 그 아가리 좀
아님 직접 닫아 줄까 그 아가리를
차라리 바다에 던져줄까 그럼 아가미를
뻐끔뻐끔 수장해도 그럴 거라 생각하니 
꼬인다 내 속이 다 니글니글
힐끔 쳐다보고 다시 고개 돌릴게 
널 계속 보고 있어봐야 나만 같이 도태
될게 뻔해 진작 알아봤어 네 눈은 동태
반쯤 죽었네 단 한 순간 여자 바라볼때 
만큼은 잠깐 빛이 나지 그 모습에 나 휘청하지
그치 여자 꼬시려고 음악 했겠지 네 새낀
물론 연관 아예 없다면 그건 구라지만
현 위치 넌 노래방 나는 Back In The Stu

Back In The Stu 
I keepin' ma flow
좆 구린 발음 침 고이는 게 다인 놈들
꿈은 전부 다 백일몽
원하는 건 same us
같아지길 바란다며
뱉는 건 할 말 없군
고개 숙여, 시선 돌려
보여지는곳 바라보며
하지 못한 앞가림도 볼품없어 
됐어, 밀어두고 그 다음 거 챙겨
되도 않는 기믹 가사에서는 존나게 쌘 척
난 래퍼 넌 fuck up 
못하는 중 너 turn up
너 sucker 취미는 잘 모르겠고 뭐든 뒤로 밀어
좆 박은 너네 인생
구원자는 쳐 뒤져
하나도 안 보여
안 숙여 랩 할 때 다 죽여
루저같은 새끼들 매일을
엄마 용돈 받아 살아 못하는 밥벌이를
지 문제를 자꾸 부모 탓해 좆같게
너네 그냥 내 이름처럼 토끼길 바래
Have a good day


Back In The Stu (Feat. R.pumy, The Rabbit)

PROD. Quincy Hinch
M&M. XIAN @lee_xian

기적이 일어났지
한 소년의 방 안에서
할 일은 정해졌지
모두의 답안지 속에
다 다른 답이 적혀있단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바보같이 가만히 또
어른들의 말을 들어
꼭두각시도 아니고
그걸 부수는 내 음악은
누군가의 마니또
남 따라가는 게 쉽단 걸 감안해서도
난 나만의 길을 찾아야겠어
이건 21세기 노예제 폐지 part 2
다들 있어야 된대 서울 한복판의 아파트
난 월세 사는데도 행복감들이 가득
필요도 없는 고층 빌딩만 보다간 목이 아프지
그걸 알아도 나도 가끔 바라보곤 해
하지만 것보다 무대 윌 선 상상이 더 두근대
내 심장은 솔직하지 그에 비하면
명품들에 대한 상상할 땐 시체처럼 조용해

기적이 일어났지
그것도 이른 아침에
나는 꽉 막힌 가사는 못 써
딱 한번 사는 삶 할 말을 적어
기적이 일어났지
그것도 이른 아침에
세계를 바꿀 노래를 만들어
이 모든 판돌 뒤집을 한 곡

귀엔 이어폰, 왼손엔 피 물든 자퇴서
지친 생활에 괴로워 칼 손대고 좋았대
난도질 된 팔 씻은 날 아버진 차 태우고
귀가 도중에 해방되어 웃을 때부터 잘못됐어
먼지 쌓인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게임과 함께 심해진 감정 기복만
매번 손 뻗어주길 원하지 아플 때 
받을 치료는 손 벌려 오직 여자한테
여린 맘에 고갤 90도 숙인 채
자책했어, 바람 핀 놈이 주변도 속인 죄 
음경 사진까지 뿌려져 살아있기에 곤란하네
벨트로 조른 목, 눈앞엔 피해자 여러 공론화 
끊어진 의지 속 손은 목 앞에 무의식으로
옷 위엔 침이 흥건할 때 뿌리친 잘못된 생각들
3rd life 계기라도 사람 안 바뀌지 
편견을 부수고 평생 반성 갖고 다시 앞으로 livin'

기적이 일어났지
그것도 이른 아침에
나는 꽉 막힌 가사는 못 써
딱 한번 사는 삶 할 말을 적어
기적이 일어났지
그것도 이른 아침에
세계를 바꿀 노래를 만들어
이 모든 판돌 뒤집을 한 곡

나의 답안지엔 '그냥 열심히 하는 것'
그게 나의 원동력이자 결과 값인 걸
화를 내기도 하지만 화만 내는 건 아니야
오늘만큼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달리자
통장에 0 가득한 것도 좋지만
것보다 더 다양한 것들을 쫓지 난
금을 얻는 가사 대신
삶을 금보다 높은 가치로
만드는 가사를 쓰지 봐
할 말이 있으면 난 고민 없이 말해
녹음기가 켜져 있어도 난 당당해
주변 사람들은 이런 내 모습을 좋아하지
그럴만해 나도 내 멋이 뭔지 알기에
난 돈 많아도 음악 없인 못 살아 like 비프리
겨울엔 붕어빵, 여름엔 아이스크림
먹을 돈만 있으면 난 뭐든 ok
그러니 내 맘대로 살 거야 난 뭐든 어때


기적 (Feat. X BoiY)

Safe-room

안녕하세요! 저는 Suno AI 로 노래 작곡을 하고 있는 린 데르시입니다.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A sip of warm coffee, a bar of sweet jazz - could there be a better pa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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