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Colours

🎵 Written & Produced by SKYEE Universe  
🌙 Vibe: : Alternative Pop, Popballad, K-POP, Trauma Story

Lyrics:

[Verse 1]
아무것도 원망할 수 없어
결국 모든 건 내 선택이니까
누굴 원망해
숨 막히는 소리들 사이에서
내 선택에 책임지는 게 인생이야

진실을 알려줘
정말 마음으로 배울 수 있는 걸 알려줘
아는척 떠들다가 들켜서 
소리나 치지 말고
진실을 알려달란 말이야

[Pre-Chorus]
무지는 죄야, 영혼을 썩게 해
모든 걸 안다고 믿는 어른들의 그림자 속에
난 길을 잃고, 눈을 감았어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어
결국 다 나 잘났다고 떠드는 말 뿐이잖아

[Chorus]
왜 사과는 빨갛나요, 물어본 적 있나요
답은 없었지, 대신 혼났으니까
입을 다문 채로, 아무 말 없이
그저 고개만 끄덕였어

PTSD, trauma,
우리 몸에 새겨져 있어
엄브릿지의 미소 뒤에 숨은
잔혹한 말들이 나를 묶어

엄브릿지 교수
바로 너네들이야
청춘을 갉아먹는
바로 너네들이야

[Verse 2]
다들 말하지, 그게 세상이라며
그러니까 다들 조용히 입다물고
순응이 어른이 되는 법이라며
하지만 그건 무너짐의 다른 이름이야
그건 우리가 배운 절망의 언어

너희 말이 소중해서 
가만히 앉아있는게 아니라고
혼나기 싫으니까야
어릴 때 본 그들의 모습이
이젠 내 안에 자라나고 있어

[Pre-Chorus]
무지는 죄야, 영혼을 썩게 해
“그러지 말아야지” 속삭였지만
잔상처럼 따라오는 그 말투와 표정
미워하면서 닮아버린 내 얼굴
그게 제일 아파

[Chorus]
왜 사과는 빨갛나요, 묻고 싶었는데
이해 못한다고 혼날까 두려웠어
그래서 조용히 귀를 막았지
그들의 말은 폭풍 같았으니까

PTSD, trauma,
우리 몸에 새겨져 있어
엄브릿지의 미소 뒤에 숨은
잔혹한 말들이 나를 묶어

엄브릿지 교수
바로 너네들이야
청춘을 갉아먹는
바로 너네들이야

[Bridge]
이제 진실을 알려줘
소리 지르지 말고, 나를 바라봐줘
무지의 벽을 깨는 법을
내게 알려줘, 제발

[Final Chorus]
그렇게 어른이 되어 버렸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말았던 그들의 모습
이제 진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시 떠오르는 잔상
나도 그러고 있더라고

🎵 Afterimage: Memories in my Pocket [Eng]

[Verse 1]
There’s no one left to blame,
’Cause every choice was mine to make.
Who could I accuse
In this suffocating noise?
Life is just learning
To carry your own decisions.

Tell me the truth —
Teach me what the heart can really know.
Don’t shout just to sound smart,
Don’t fake it till you’re caught,
I’m asking you — tell me the truth.

[Pre-Chorus]
Ignorance is sin; it rots the soul.
In the shadow of adults
Who think they know it all,
I lost my way, I closed my eyes.
I don’t want to hear them anymore —
It’s all just noise saying “I’m right.”

[Chorus]
Have you ever asked
Why apples are red?
No answer came — just scolding instead.
So I shut my mouth, said nothing at all,
And only nodded my head.

PTSD, trauma,
Carved deep into our skin.
Behind Umbridge’s smiling mask,
Cruel words tie me in chains.

Professor Umbridge —
That’s who you are.
You’re the ones
Gnawing on our youth.

[Verse 2]
They all say, “That’s just how life goes.”
“Stay quiet, don’t stand out —
Obedience makes you grown.”
But that’s just another name for collapse,
The language of despair we were taught.

It’s not respect that keeps me silent,
It’s fear of being punished.
The faces I saw when I was young
Now live inside of me,
Growing, taking shape.

[Pre-Chorus]
Ignorance is sin; it rots the soul.
I whispered, “I’ll never be like them,”
But their tone and their smirk
Haunt me like an afterimage.
Hating them — yet turning into them,
That’s what hurts the most.

[Chorus]
I wanted to ask, “Why are apples red?”
But I was scared you’d say I’m wrong again.
So I covered my ears in silence,
Your words like a raging storm.

PTSD, trauma,
Carved deep into our skin.
Behind Umbridge’s smiling mask,
Cruel words tie me in chains.

Professor Umbridge —
That’s who you are.
You’re the ones
Gnawing on our youth.

[Bridge]
Now please, tell me the truth.
Don’t scream — just look at me.
Teach me how to break
The walls of ignorance,
Please, I’m begging you.

[Final Chorus]
And so I became an adult,
Without knowing when it happened.
I swore I’d never be like them,
Yet their shadows rise again.
I saw myself repeating them —
And that’s what hurts the most.

잔상 (Afterimage: Memories in my Pocket)

The soundtrack to closed eyes.

Eye floaters, memories, flashes of light burned into corneas
Static, scars, the resonance of absent things

Bandcamp

Blind Recoil

Moon Instead

Glowing Bodies

Time Flies

Cow Bulb

Tooth Socket

🎵 Written & Produced by SKYEE Universe  
🌙 Vibe: : Alternative Pop, Popballad, J-POP,  Trauma Story

Lyrics:

[Verse1]
誰も恨めない
結局すべては自分の選択だから
誰を責めようか
息が詰まる声の中で
選んだ道に責任を持つ　それが人生

누구도 원망할 수 없어
결국 모든 건 내 선택이니까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
숨 막히는 목소리들 사이에서
내가 택한 길에 책임지는 것, 그게 인생이야

真実を教えてよ
心で学べるものを教えてよ
知ったふりして　ばれて怒鳴るより
本当のことを知りたいんだ

진실을 알려줘
마음으로 배울 수 있는 걸 알려줘
아는 척하다가 들켜 소리치기보다는
정말 진실을 알고 싶어

[Pre Chorus]
無知は罪　魂を蝕む
全てを知ってるつもりの大人たちの影で
僕は迷い　目を閉じた
もう何も聞きたくない
結局は「自分が正しい」と叫ぶ声ばかり

무지는 죄야, 영혼을 갉아먹는
모든 걸 안다고 믿는 어른들의 그림자 속에서
난 길을 잃고 눈을 감았어
이제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아
결국 “나만 옳다”고 외치는 소리뿐이잖아

[Chorus]
なぜ林檎は赤いのか　聞いたことある？
答えはなくて　代わりに叱られた
口を閉じて　何も言わずに
ただ頷くだけだった

왜 사과는 빨갛나요, 물어본 적 있나요?
답은 없었지, 대신 혼났으니까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고개만 끄덕였어

PTSD　トラウマ
僕らの身体に刻まれてる
アンブリッジの笑顔の裏に
残酷な言葉が僕を縛る

PTSD, 트라우마
우리 몸에 새겨져 있어
엄브릿지의 미소 뒤에 숨은
잔혹한 말들이 나를 묶어

アンブリッジ教授
それがお前たちだ
青春を喰い尽くす
それがお前たちだ

엄브릿지 교수, 바로 너희들이야 
청춘을 갉아먹는 건 바로 너희들이야

[Verse2]
皆言うんだ　「それが世の中だ」と
だからみんな静かに口を閉じる
「従うことが大人になることだ」と
でもそれは崩壊という名の鎖
僕らが教わった絶望の言葉

다들 말하지, “그게 세상이야”라고
그래서 다들 조용히 입을 다물고
 “순응이 어른이 되는 법이야”라고 말해
하지만 그건 무너짐이라는 이름의 쇠사슬이야
우리가 배운 절망의 언어지

君たちの言葉が大切だから
黙って座ってるわけじゃない
怒られたくないだけなんだ
子供の頃見たその姿が
今　僕の中で育っている

너희 말을 존중해서
가만히 앉아있는 게 아니야
혼나기 싫을 뿐이야
어릴 때 봤던 그들의 모습이
이제 내 안에서 자라나고 있어

[Pre Chorus]
無知は罪　魂を蝕む
「もう同じになりたくない」と囁いたけど
残像のように残る声と表情
憎みながら似てしまったこの顔
それが一番痛い

무지는 죄야, 영혼을 썩게 해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속삭였지만
잔상처럼 따라오는 말투와 표정
미워하면서 닮아버린 내 얼굴
그게 제일 아파

[Chorus]
なぜ林檎は赤いのか　聞きたかったけど
理解できないって怒られそうで怖かった
だから静かに耳を塞いだ
あの言葉は嵐のようだった

왜 사과는 빨갛나요, 묻고 싶었는데
이해 못한다고 혼날까 두려웠어
그래서 조용히 귀를 막았지
그들의 말은 폭풍 같았으니까

PTSD　トラウマ
僕らの身体に刻まれてる
アンブリッジの笑顔の裏に
残酷な言葉が僕を縛る

PTSD, 트라우마
우리 몸에 새겨져 있어
엄브릿지의 미소 뒤에 숨은
잔혹한 말들이 나를 묶어

アンブリッジ教授
それがお前たちだ
青春を喰い尽くす
それがお前たちだ

엄브릿지 교수, 바로 너희들이야
청춘을 갉아먹는 건 바로 너희들이야

[Bridge]
今こそ真実を教えて
怒鳴らないで　僕を見て
無知の壁を壊す方法を
どうか教えてよ

이제 진실을 알려줘
소리 지르지 말고, 나를 바라봐줘
무지의 벽을 깨는 방법을
제발 알려줘

[Final Chorus]
そうやって大人になってしまって
知らぬ間に真似していた彼らの姿
「もう二度と繰り返さない」と思っても
また浮かぶ残像の中で
僕も同じことをしていた

그렇게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 하고 있던 그들의 모습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다시 떠오르는 잔상 속에서
나도 결국 똑같이 하고 있었어

残像 (After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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