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eksi Malam is a five-track EP that unfolds like a midnight diary—raw, reflective, and emotionally unfiltered. Across the project, Jean Picard, ADIB., and Jhon Dosa explore the tension between intimacy and isolation, navigating ghosted feelings, half-love, and the weight of emotional pressure. The recurring line “Jangan Cuba Cari Aku” becomes a mantra of withdrawal and self-preservation, echoing through verses that blend Bruneian-Malay phrasing with English hooks and trap cadences. 

Each track offers a different lens into the late-night psyche:
S30 opens with emotional burnout and the need to disappear.
ANG4NKU MIDNIGHT dives into grief, memory, and longing.
BNR32 confronts pressure, performance, and mental strain.
T3GA.wav explores romantic tension and emotional intuition.
R33 closes with closure, healing, and the decision to move on.


BNR32

ANG4NKU MIDNIGHT

(S30)

T3GA.wav

사랑이…
그게… 나한텐 좀… 무서운 말이야
너무 따뜻하면… 금방 식을까 봐


네가 웃을 때마다 난 겁이 나
이 행복이 깨질까 봐 또 숨을 삼켜
익숙하지 않아, 이런 온도
내 마음은 아직 얼어있던 겨울 속도

낯설어, 이런 다정함은
나 혼자 감당 못 할 만큼 번지는 감정
미안해, 자꾸 멀어져 가는 걸
사랑이란 말이 날 조이듯 조여와


넌 나를 감싸 안고 말해
"괜찮아, 그대로도 좋아"
근데 왜 자꾸만
내 맘은 숨으려 하는 걸까


너무 따뜻해서 아파
너의 사랑이 날 태워
행복한데 무서워
이게 끝일까 봐 겁나
나를 믿어달란 말도
쉽게 안 나와서 미안해
이런 날 안아주는
너는… 정말.. 


나는 사실 좋은 사람이 아냐
기댈수록 상처 줄 확률이 커, 나란 놈은
어디가 고장 났는진 몰라도
누구 하나 끝까지 날 못 안고 가더라고

너도 다치게 될 거야, 예고야
미리 말하는 거야, 넌 너무 맑아
내 안의 어둠은 가끔 날 삼켜
숨 쉴 구멍조차 막혀

오늘도 혼자 담배 한 개피
나만의 방식으로 상처를 재치
말 안 해도 티 나는 내 하루
너만 보면 괜찮은 척 또 바꾸지

그게 다야, 겁이 많아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아
그럼에도 넌 날 이해하려 해
그게 더 아파, 너는 왜 그래…


네 눈엔 내가 괜찮아 보여?
솔직히 난 나조차도 못 믿어
하지만 널 밀어내는 것도
그만큼… 너를 아끼는 거야


너무 따뜻해서 아파
너의 사랑이 날 태워
나를 다 주고 싶다가
또 숨어버리고 말아
나를 믿어달란 말도
아직은 어려워서 미안해
그래도 떠나지 않는
너는… 정말 대단해

꿈이 나를 떠난 게 아냐
난 지금도 버티고 있어, 조용하게
No one sees but I'm screaming softly
이 하루도 견딘 내가 대단한 거야

별이 멀어져도 난 멈추질 않아
Falling slow, but I'm still holding
내가 날 잊지 않는 한
끝은 아니야


어릴 때 꾸던 꿈은
이젠 내 통장보다 작아졌지
남들 말은 “현실을 봐”
근데 그게 더 무섭더라, 솔직히

SNS는 다들 잘 나가
그 속에서 나만 검은 필터 같아
불안이 일상이 된 지 오래
“괜찮아?”라는 말, 나한테는 no way

무너진 것 같아도 완전히 아니야
심장 아래 불씨가 살아
누가 뭐래도 난 아직 써
이건 그냥 음악 아냐, 내 삶의 언어야


꿈이 나를 떠난 게 아냐
난 지금도 버티고 있어, 조용하게
Still breathing, still bleeding
모두는 몰라, 내 안의 meaning

눈물 삼켜도 난 노래를 불러
Even if it hurts, I won't stop dreaming
부서져도 내 안엔
아직 빛이 있어


엄마는 말했지 “이젠 좀 쉬어”
근데 그 말이 나에겐 더 아퍼
쉬는 법조차 잊었나 봐
달리는 게 익숙한 걸 어떡하나

밤마다 물어 “이게 맞는 길일까?”
근데 다른 길이 없더라, 진짜
“버틴다는 게 멋진 거야”
그 말은 나한테만 너무 쉽게 하더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내가 나를 포기하면 끝이니까
No plan B, just me
이 삶은 아직 내 거니까


I don’t need applause
I just need air
조용한 방 안, 혼자서 기도해
언젠간 닿을까?
Don’t know, don’t care
그냥 오늘도 버텨, 그게 나야 yeah


꿈이 나를 떠난 게 아냐
난 지금도 버티고 있어, 조용하게
No one sees but I'm screaming softly
이 하루도 견딘 내가 대단한 거야

별이 멀어져도 난 멈추질 않아
Falling slow, but I'm still holding
내가 날 잊지 않는 한
끝은 아니야

GRIT

lyrics:
i don’t like all this light on me
the sun makes my eyes sore —
what a controversial stance?

can we talk in the dark?
i’m tired of being read…
of being asked to perform grief
like a well-trained animal —
don’t you make a metaphor of me.
i’m still bleeding

the music’s too loud 
and i don’t want to sit with my sadness
unless it’s silent…

Deathray

Goshiy presents “Bacardi” featuring Asa & Flory, a song from the album “The Last Beach Party” (10/10/25).

Producers: Goshiy, Asa, Flory

Bacardi (feat. Asa, Flory)

Goshiy presents “Follow” featuring 8staasi, a song from the album “The Last Beach Party” (10/10/25).

Producers: Goshiy, 8staasi, Impasta

Follow (feat. 8staasi)

녹음은 저와 제 친구들이랑 같이 합니다. 작곡과 작사는 저 혼자 담당하고 있으며 녹음은 보통 친구가 하는 편입니다.

I do the composing and songwriting by myself, and I do the recordings together with my friends. Usually, one of my friends handles the recording process.

作曲と作詞は自分ひとりで担当していて、録音は友達と一緒に行っています。録音作業は主に友達が担当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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