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ed up 내가 하고싶은것은 뭐였나 

생각하지 나는 더 

숨도 안쉬어지는 마당인데 

나는 들이부어 다시 또


돌고돌아 xan을 찾네 

나는 어떡하지 ㅆ발 다시 그어 fall

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개뿔

악마소린 다시 들리잖아 fuck



이새낀 어떡하지 나도 몰라 

어차피 이리된거 몇년살다 그냥 죽자 

엄마 가슴 비수 꽂아넣고 겨우 

나와 살았는데 

아들내미 힘들다고 징징대지


걱정마 아직 내팔은 또 멀쩡해 

그나마 덮은 타투덕에 

애들은 봐도 모르겠데 

그래서 나의 xan이 더 늘었나보네 썅



돌고돌아 원점인게 신기하기도해 

일케보면 신은 진짜 날 버렸나보네 

새끼들의 웃음소리 신물이나 귀에 

이제 그만하고 빨리 찔러 맘 바뀌기전에


아빤 어때 난 

하루가 길어 참 

이걸 알면 어떨까 

내가 싫어질까 다 


내가 죽음 날 

바다에 뿌려주라 

어차피 나는 이 곡
 
기억도 못하겠지만 


이제 나의 입버릇은 항상 fuck the xanny 

그리고선 말해 제발 멈춰주라 perry 

나도 몰라 내가 왜이러는지도 

그냥 취해 자고싶어 꿈에 안나오길 기도하며 

빌어 henny

재발(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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