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워 난 나의 도착지
그림 그려와 나만의 공간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아도
답답해서 올라와 옥상

무작정 집 떠 나왔어도 
가끔 보고 싶어 우리 엄마
All right 걱정마 나 실은 못 챙겨 건강

어지러 매일 내 작은 빈방은 정신없네
내 직업 물으면 헛-기침해 
술먹고 토해 또 허-기지네

복잡한 세상을 난 못 이해
이상과 현실 나눠 머리에
아니고 싶은데 돈을 쫓네
이걸론 못매우지 내 공백

밤마다 천장에 꿈을 도배
음악만들고싶어 내 시간을 쪼개
조각난 시침을 이제 하나 둘씩 포개
노력은 울엄마가 주신 보배

자랑스럽게 돌아가고 싶어 내 동네
이겨내 고생
절대 안탓해 아무도 이건 내 길이자 선택
Im on my way


길을 따라가야 될까
어디로 가든 해답은 없어
그냥 맨날 돌아가는 길이 그냥 가는것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법이라니까

I'm on my way 견뎌내 위에서
Fxuk in all day 참고 이뤄내길
몇번의 실패가 한번의 성공으로 탈 바꿔 이뤄내길
가려진 그림자에서 진 짜를 찾아내 가치있길


가려진 그림자 속에서 진짜를 찾길 바래 난
저 구름위에서 새처럼 멀리 날기를 존나게 원해 난
하지만 내 발목 잡는 X같이 무겁고 현실적인 것들
그 사이 타협을 바라는 주변의 따갑고 찬 시선들
우리가 뭘 알겠어
신의 존재도 모르잖아
정말 신이 있겠어
그럼 내 삶은 왜이런거야?
그런건 뭐래도 좋아
묵묵히 갈 길을가
언젠간 내 가칠 알아줄 기회를
잡을 수 있을테니
그래야 밤잠을 내가 편하게 이룰 수 있겠다
음 대략 몇년쯤 지나면 하늘을 날아가보곘다
음 행복히 웃는 내 모습 얼마뒤 볼 수 있겠다


길을 따라가야 될까
어디로 가든 해답은 
없어 그냥 맨날
​돌아가는 길이 그냥 가는것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법이라니까
​
I'm on my way 견뎌내 위에서
Fxuk in all day 참고 이뤄내길
몇번의 실패가 한번의 성공으로 탈 바꿔 이뤄내길
가려진 그림자에서 진 짜를 찾아내 가치있길


이른아침에 인났지
눈으로 밤을 달려도
사진들을 지웠지
네 모습이 그리워도

이름들을 속에 넣어뒀지
바람이 불어올때
그대로 날아갈래
여전히 나른할때

다들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렸지
탓하고 탓하고 탓했지
뒤를 돌아볼땐 홀로 나갔지
남았지 배려는 없었지

건너고 건너고 건널때
시선에 날 피하곤 했었지
이게 내 마지막 배려지
틀려버린 내 시너지

나가 필름이  흘려 발음이 느려 걸음이
이제 울음이 내게 주름이 달라 하늘이
다들 나서길 꺼릴때 그저 신나 걸어갔지
이악물고 돌았지 이제는 웃어볼래


길을 따라가야 될까
어디로 가든 해답은 
없어 그냥 맨날
​돌아가는 길이 그냥 가는것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법이라니까
​
I'm on my way 견뎌내 위에서
Fxuk in all day 참고 이뤄내길
몇번의 실패가 한번의 성공으로 탈 바꿔 이뤄내길
가려진 그림자에서 진 짜를 찾아내 가치있길

무너져 내려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
쓰러진 네 손을 잡아줄 사람과 네 앞의 길을 봐
​
I'm on my way 견뎌내 위에서
Fxuk in all day 참고 이뤄내길
몇번의 실패가 한번의 성공으로 탈 바꿔 이뤄내길
가려진 그림자에서 진 짜를 찾아내 가치있길

Swich way - 심술(Ft.찌질이와 머저리, 박주환) [Prod. by TY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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