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방에서 여름의 뜨거움을 즐기고 있다.


저기 하늘

뜨겁게 예쁜 구름향에


너가 떠올라


사진을 보다가



저기 아래 

뜨겁게 춤추는 나무에 

너가 떠올라

번호를 눌러봐




미친새끼 스탑해 

왜냐 난  창작해 

피터슨도 말해 

창의력은 저주가 맞고

그걸 포기하든지 사랑을 포기하길

왜 지금의 선택의 느낌은 거의 어차피 와 하긴 


비켜줄게

브라운아이즈 걸

나와 붙으면

다 bitch pussy 로

내가 힙합이라 그래

다들 새끼들은 농담이겠지만

난 장난같은게 real

진짜같은게 joke 허


그냥 가끔 떼고싶어 좆을 하

내가 여자하면 너와 우정

제대로 다질텐데 

그럼 100퍼센트 너의 행복
바래 주는 것도 도울수도




있을텐데



저기 하늘

뜨겁게 예쁜 구름향에


너가 떠올라


사진을 보다가



저기 아래 

뜨겁게 춤추는 나무에 

너가 떠올라

번호를 눌러봐

1.뜨겁게 예쁜 구름향 Prod.pink

독일어엔 지불하다가 없어서 저축률이 높대 


이런 아차 싶었지

나의 수많은 곡들 속에


빠지지않는 한과 우울 

그게 어떤건지 

난 잘 알아

내겐 없었던 단어들이였지 



일부러 친구와 싸우기도 했지

내 악에 집중하던 시기 다 이기적인데 씥

포장하는 듯해 밝혀내겠어 난 코난

위선과 가식의 껍데기를 고발 그게 나의 보람



그러니 됐지 상조 근데 말했지 상 줘

주검이 된 주변 허수아비와 타박상을

내 행동의 본질은 반발심 사랑아닌 혐오

내가 사랑했던 모든건 건강해서 나를 못 버텨 




다 걸고 하는 느낌 동시에 생긴 발작버튼

술자리에 언제나 폭탄이거나 지뢰 였어 

알람에 깨보면 부상자 인터뷰 

죄의식은 그거대로 느끼며 말해 난 깼어 터부  



어디있을가 어딘가는 있겠지 내 편은

행복이 영원할 줄 알아서 궁금했던 우울

밤샘 하며 가사 쓰고 밥도 자주 굶고 

모두에 의견에 반대하고 평화를 부숴 


그때 왜 그랬지 하기엔 정말 변했지 

또 다시 변 할 수 있을까 싶어 또 역행씥

무드 전환은 어쩌면 오메가 3 겠지 

그래 난 미안함보단 감사함 용길 대신 



솔직히 어려워 개같애도 이게 편한듯해

감수의 작업 머리에서 들려  넌 안돼 

얼라가 나았지 이젠 불구로 표현하네 

이 저항을 줄여나가 이 위기 극복해야돼

독일어엔 지불하다가 없다. Prod.chillingcat

원곡 - https://soundcloud.com/gamichingoo/1-prod-zeeky-beats?in=gamichingoo/sets/lifeisabitchthenyoudie

평소에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은 음악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쉽게 풀어간다.
그건 내가 작사가가 되었다는 증거일까? 그냥 안일함일까? 머리가 아플때 두통약을 먹지 않는 이유는 그 두통약을 먹는다고 해서 당장 내 머리가 나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관계도 마찬가지인 문제였다. 두통약을 먹고 얻는것 없이 간만 썩힐바에 먹지 않고 참는것처럼 관계는 길게 맺어야 하는것. 맺지 않는편을 택하는 것이다. 사실 뭔가를 하기 전부터 겁먹고 두려워서 이불을 뒤집어쓰는것은 나에게는 결국 독이 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이 가사는 두려움에 맞설 준비를 하는 곡이다.

작사가 remix Prod. Zeeky Beats

최고의 프로듀서 @code_nam_e
드럼섹서 @42kgb

*가사



시계만 봐 다섯시면

다섯시반  사장놈아 나 집가고싶어

물론 집은 멀고 작업실로 

아냐 친구네집에 잠깐 뉘웠더니



잠들어서 깨보면 변성기

독한 감기 인생통째로 회의하는 시간 좀

가져 매일

이랬다면 과묵했을까 

사생활늘고 읽어준 생각 잠금했을까 



hol up hol up

옷을 더 풀어헤쳐 

나체로 있으니 더 자유 로운 법은

과감한 표현 뿐이라 욕을 했어 

조금 애썼던 건 결국 결론 내려

다들 돈을 챙겨.... 


존중없는 논리로 화를 정당화 하는 모든 사람

개내 아빠가 무심코 버린 바나나밟고 뇌진탕걸려 가족 다 못알아

보고 결국 버림 받아 매일 새똥 두번씩 맞다 

만나면  손톱뽑고 물고문 시키고 샌드백으로써서 

이빨털고 추천해줄게 요양원과 치과나  huh



난 착해 솔직히 다시말해 

너희들이 원하는 사람이 뭔지알아 맞춰줄수도있지만

나여도 되냐라고 묻지않을래 god damn


그럴바엔 이라고 그럴바엔

스물다섯 박스를 집어던지고 당당히

살지 사랑이든 우정이든

의심안해 내 가치는 그거밖에 



학진과 말했지 우린 더이상 안 담지 버킷리스트 

기억해 산촌박물관에서 10년후를 짰지 아이 빌리브  

MA DREAM 

코드네임 씥 

위 드리밍

4.Dreamin'(No Zzz)prod.codename

하고싶은말: 무관심 경멸 모욕과 맞서는 에너지는 피부에 와닿고 바로 닥친 일을 처리하듯 곧장 앞으로 가게 한다.  근데 그건 진정한 존중과 지지를 못 받을 거라는 자기혐오를 만들고 자기혐오는 선택지를 준다.
아 어쩌나. 
아이러니하게 늪에서 나오기 위해 늪에 들어가야 한다. 
빠져나갈 것이다. 또 구출할 것이다. 항상 겪는 '요즘'에서

*가사


솔직히 너무 피곤

하지만 내 몸은 원하지더

솟구쳐 피가

물구나무 물구나무

응 우린 술을 마셔 술을 마셔

망해가는 세상에

몇 개 일 더한다고 

달라지는게 더 말 안 돼 ?


수락했던 '억압해'라는 요청

부재중 기분좋아 개내 당황한 표정


 으어아~ 선사해줘 반전

슬픔이 클수록 행복을 예민하게 느낀단걸 

우리가 하는 뜬금없는 헛소리조차

예술인걸 이제 그만 널리 퍼뜨려 알려



개내는 찌라시 랩가사나 쓰지 

개내는 빙신 멱따는 노래나 부르지 

듣는것만 해 팔짱만 안 낀다면

평타 리스너로 무관심정도로 끝내주지



자비가 있어 왜냐 난 그저 한 사람

보단 누군가의 한 사람이기에 예 이건 사랑

누가 날 뭐어떻게보든 좆도 상관 

안쓰는건 내려가서 쳐봐야돼 밑바닥



대부분은 좆같은 의견

소크라테스도 그런건 좆까라 했지요 

딱 누우면 못움직이는 천호 작 업실에 

자주 타임머신을 park 



이제 그만 고생은 사고 싶지않아서

하지만 항상 내게 시비를 걸어 파퀴아오 flow
 
간사해지기전에 그녀를 알아서

세상 물정에 멍청이가 되서 안 따라가 아무도

5.치료해줄 어의가 없지만 죽지는 않는다 With 조세호 Prod.elijah Who

1.often Love Prod.kudasai

모두가 바뀌잖아

나도 똑같아

근데 난 그 변화를 두려워하지않으려고해 

내일 안 믿어도 오늘 믿는걸 하고 틀리고 계속 나아가


내 성장을 알아


너흰 신중한게 아냐 그냥 안한거야

그러니까 풀어라 팔짱

알아 내  리더십은 중딩 반장

엄마만 힘든거지  이게 내가 가장 창의적일때

깊어질수록 관계가 무서워 도망치는 이유잖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넌 참 행복하겠다라던가

넌 참 힘들었겠다 라던가 다 루저라 이런거 안 놓치고 우월함

시기 질투 감정 요구 배설  시발들은 도대체..

그래 다 사연이 얽혀있지만 내가 궁금하지않듯 너도 입좀 꼬맬래 



 bithc dont kill ma vibes

상처주고 싶지않아 사실 너흰 상처도 안받아 

난 내 키보다 큰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게 아니라

그저 웃으면서 뛰다가 주먹만한 돌부리에 넘어져 질질 짠단 말야 


그래 다 내 나약함

이라고 좀 더 강해지면 너희를 품을 수 있을까란

역겨운 생각도 해 좆까 난 우리 엄마아빠 누나

내가 죽기전에 꿈 이루는거 보여주는데만 집중하고 싶어 다 꺼져라 



제발 닥쳐요 형님 아저씨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이 시발 넌 니 삶의 과거만 남은듯이 구네 bitch

10분 떠드는거 보다 나 낮잠자게

도와주는게 진짜 젊은이를 위한일 부탁이야 꼰대 bitch .. 



하나 같이 날 노려보네 난 나한테만 말하는데

너희가 내 입을 막고 자꾸 뭔가 주입하려해서 난 함구해..

진짜 죽고싶어 제발 그만좀해 이 시발

난 떠나고싶어 그냥 너흴 보고 싶지가 않아 필요한듯해 격리가



하하... 좋은 소식은 친구를 떠나게해 

내 나쁜소식에 사람들은 친구를 자청했네 

그러니까 난 항상 혼자였던거야

이틀밤을 새 서 그렇겠지 

진심으로 이게 잘못된 생각이길 바래

그저 웃으면서 뛰다가 주먹만한 돌부리에 넘어져 질질 짠단 말야

저기 저 흔한 예쁜 여자들 
중에 너가 나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군 


난 다시 혼자 

걸을 수 가 있어

믿어도 좋을듯해 

너는 한명의

예술가를 구한거라고 


그래서 번호를 물었지

카페에서 만나기로 두시

음 생체리듬 손연재 

괜찮아 한번쯤 걸어볼듯해



어 안녕하세요 직접적인 물음표

나이 뭐하세요 그런거 뻔하니 타미즈 flow 로

mbtit뭐셈 나는 entp 

오.. 궁합 안 맞지만 모르는척 이해했지 



커피는 안 먹지만

필요해 카페인

우리둘은 마치 육지담

노래불러 밤샜지 

아 왜 개미친구인가

난 멍때려 왜 그랬지

난 나를 잊어버려 자기개발대신

장승배기가서 너랑 닭발을 먹든가해야겠지


같지만 다른 문장

바다소리에 따른 다른 훅이야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블락 

너를 놔줘야했어 넌 아기볼락 

성공해야겠어 아직 볼낯

없으니까 밀어내고 하니 처럼

존나 달려 묻고 싶어 하니 건강?

거짓말이야 묻고싶어 하니 사랑?

나만 그런가 모르것다

여튼 뭐 과거형이지만

저기 저 흔한 예쁜 여자들 중에 너가 나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군 Prod.City Girl

남이 뭐라하던 자기 길을

가지만 남 몰래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먼저 줄 순 없지만

조금의 호감에도 목숨을 줘버리는 금사빠들에게 

이기적이고 충동적이지만

너무나도 순수해 그런 자신여서 미안한 마음에

감정과다 예술가의 심장을 갖고있지만

일부러 냉철한 무표정한 가면 쓰지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한번더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두번더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싫어하지만

거기서 나를 발견해서 난 어쩔 줄 몰라

그걸 계속 옆에 뒀지 친구는 떠나도 


오히려 혐오했기에 싫다 말 못했어

그럼 날 미워하게 될까봐 근데

그건 날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무능력


인정해야했어

왜냐면 소중한 사람들한테

그 억압이 다 귀환되는걸 막으려고 


입을 틀어막어 마치 발리의 조인성 

입술이 다 찢어졌거든 

총을 넣어야 엔딩 볼거라고 믿었었거든

왜 ㅋ? 


난 매일 아침 세수하며 거울을 봤지만

사실 날 보지 않았고 

씻겨내지 못했어 


성공 왜 해야 하는지 정말 몰랐지만

이런 나를 사랑하기위한

그것만의 내 세상 입에 물어 들국화
 


Best love is 

Selflove

I love you 

전에 love maself 음 예


Best love is 

Selflove

I love you 

전에 love maself 음 예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한번더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두번더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자존감은 높은데 자기애가 낮은 별 같은 사람들에게

사랑에 빠지면 왜 난 그것 말곤 할 줄 아는게 없어지는 걸까 예 이ㅖ이에이에 


이게 멋진거라고 

분명 아까 전 

산문에서 그랬는데
 칭찬받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

어제와 오늘이 점 두개로 안 이어져서

너를 정말 보고 싶어해도

몇년 전 슬플때와 이어져서 울먹거려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음정 존나 안 맞아 

내 폐엔 뭔가 꼈어 

중고딩 도덕책 낙서

했고 초딩때 슬기로운

 

생활을 그대로 실천중

너가 소녀라고 믿는 소년 

fuck 녹색어머니

내 눈이 빛나잖아 초록

그럼 걸어  모든걸

샷아웃투 병률 

걸어 전화

달리실?

엊그제 술 달리밴 피카소

코 삐뚤

오늘부턴 건강하게

감정으로 건축할게



이 빌어먹을 창의력은 저주지

사랑보단 이별이 외로움이 재산이라 널 강도취급

널 존중한다면 소라아오이나 컴미

그저 비공개 인스타그램 딱지같은 프로필 



항상 끝이 먼저 보이고 

설렐 때 조차 아픔을 먼저 느끼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여주씥

그거 보며 존나 슬펐다고 진짜 현실 적임.. 



사랑에 빠지면 왜 난 그것 말곤 할 줄 아는게 없어지는 걸까 예 이ㅖ이에이에 


이게 멋진거라고 

분명 아까 전 

산문에서 그랬는데
 칭찬받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

어제와 오늘이 점 두개로 안 이어져서

너를 정말 보고 싶어해도

몇년 전 슬플때와 이어져서 울먹거려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사랑에 빠지면 왜 난 그것 말곤 할 줄 아는게 없어지는 걸까

치킨 말고도 맛있는게 많은데 그것 밖에 안 떠오르는건 그걸 너와 함께 자주 먹어서

먹어서

만원짜리 와인을 두병 사들고 온 너의
웃음

아 행복은 발견이구나




자 맞이하자

여섯시쯤 들리는 발소리

그전에 청소를 하자 

바닥에 떨궈도 주어먹을수있게 



넌 너무 착해서 

좋았을 때를

좋은 냄새를

좋은 걸 주고 싶어 켈로그


엄마가 생각나요 

아빠가 생각나요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