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더 벗어야 난 단단한 성체가 되서 날까어른이란 기준에 내가 부합할까몇계절이 돌아야 내게 안정이 올까
다쳐보는 것이 최선이라 배웠지만 나의 재생력은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현실을 보기 전까진 겁이 없었다지만현실에 부딪힌 난 이제 겁쟁이야
fuck that 니가 뭐를 알아 나에 대해 니가 내 옆에 20년을 살아봤냐 그래 나를 온전히 아는건 엄마도 아빠도 아니야나도 아니…
아픔이 그대로 느껴져 너의 아픔도 내 아픔도
이 노래만큼 사람에게 데인 아픔을 정확히 표현해주는 노래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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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준 것으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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