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저 우주적인 돌팔매질이 나의 왼쪽 눈썹을 스치는 순간

Week 30, 2020

❤️

beatby. NSOUL
mixedby. rheehab

i heard about you
that you got a guy
yeah, that fits you
no reason for it

Staying up 
all night because of you, full of blankets
I wonder why, yeah
why don’t you like me, yeah

But why do I keep trying
I’ll love you anyway, when i see ya
on nights when I’m tired, I go slowly
your heart still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Where are you
where was I
I don’t need that
last night it was proved

yeah you really shouldn’t be like that
i mean you just don’t talk like that online, why
we cosplayed as a couple
it ended like a movie
I say
should I not think about it anymore?

But I don’t expect anything
in my head
you’re a person I’m already familiar with

But I don’t do it in a hurry
my friends tell me to
make peace quickly but I can’t catch you
I’ve almost hit rock bottom, in me

The things I hoped for
are too many, I can’t handle it
but what you need
is not me but
another guy, it seems
you say that’s not it

it’s think it’s true that 
I hold you because of a moment’s loneliness, why are feelings a waste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my heart is everywhere

Where are you
where was I
I don’t need that
last night it was proved

<a href='https://theartistunion.com/tracks/c73a5c'>Download for free on The Artist Union</a>

Everywhere (Beat by. NSOUL)

빛

지하철 안에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에
또 빠져 각자 값진 인생에 존경을 보이고
다시 살아보고 싶다 했던 예전 감정에
또 빠져 15살 기억 호수를 헤메이고 있어 여전히 

방금 얘기는 한 달전 얘기지 이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음악만 만들고 있어 
많이 늦었던 잠자리도 다시 당긴 채
전보다 햇빛도 더 많이 보고 있어

애들이 잘 지내냐 물었지 난 잘 지낸다 말했고
사실 언제 철 드냐는 말이 안 나오길 바랬지
빙 돌아간다 말했지 나는 돌아간다 말했지
다시 곡을 내더라도 나는 똑같은 말만 하겠지

이 방에서 나가 내 몸에 햇빛이 비추면
그 빛을 몸 안에 깊숙히 담아
간직하는거지 전과 다른 밝음에 긍정을 비치며
더 이상 어둡지 않은 내 방에 앉아



내 기분이 먹구름에 젖어도
누군가의 웃음에 다 날아가겠지
혹은 햇빛이 저 먹구름에 가려도
왼쪽 손목에 하늘색 빛이 나겠지

요즘 꽤 밝았던 방이 어두워져도
예전에 뱉은 한숨이 다시 날 덮어도
누굴 만나면 그건 사라지겠지
그럼 또 난 밝은 음악을 만들겠지



지난 1년 간 꾸준할 수 없었지 밝은 모습
가끔 웃음 지었지 쓴 맛이 나도
흰색 어둠이었지 내 음악도 희망을 칠해봐도
깊은데서 검정 잉크가 퍼져나가더라고

그 땐 만나기 싫었지 친한 친구들도
와닿지가 않았거든 영원에 대한 글도
전과 달리 믿고 싶지 않아도 알았거든
소중한 것은 결국 전부 사라진다는 것을

저것도 한 달 전 달라졌어 이제
달라진 이유는 하나뿐이지
밝은 물감을 애써 칠해도 전혀 안 보였는데
한줄기 빛은 어둠 속에서도 잘만 보이네

그 빛만 쫒을 생각이야
꺼지지 않을테니 걱정하지않아
가끔 작년 기분에 잠겨도
달라지고 있어 밝은 내 방에 앉아 생각하지



내 기분이 먹구름에 젖어도
누군가의 웃음에 다 날아가겠지
혹은 햇빛이 저 먹구름에 가려도
왼쪽 손목에 하늘색 빛이 나겠지

요즘 꽤 밝았던 방이 어두워져도
예전에 뱉은 한숨이 다시 날 덮어도
누굴 만나면 그건 사라지겠지
그럼 또 난 밝은 음악을 만들겠지

빛 [Prod. Bluesy Mansion]

(folloooow m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628 너 집 번호 
네 집 앞이니까 나와 Let’s Roll 
시간 아까우니 잡아 나의 두 손 
I don’t wanna let go 
핑크머리색에 피어싱은 세 개 
너는 좋아했지 나의 팔베개 
우린 서로 아파하는 짓도 나빠 
하나밖에 없는 Downtown Baby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영화 보고 
Let’s drink all night long 
담배 한 대 피며 
Talk all night long 
힘든 일이 있을 땐 내게 와 일로 
너의 얇은 팔로 감싸 나를 사이로 
지금 아프더라도 It’s alright 
시간은 다 지나가 It’s alright 
항상 그랬지 넌 손발 차가워 
그래서 내게 말했지 빨리 안아줘 
I’ll make you Rich 조금만 
기다려 네가 없는 날에는 Raining 
I’ll do anything 조금만 
기다려 맑았던 하늘도 
다시 보니 Gray 
술도 한잔 못 했던 네가 날 만나 
와인을 사와 
술도 한잔 못 했던 네가 날 만나 
마음이 아파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It’s okay baby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있을게 
It’s okay baby 
널 위해 내 핸드폰을 켜 놓을게 
It’s okay baby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있을게 
It’s okay baby 
널 위해 내 핸드폰을 켜 놓을게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 french translate )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628 le numéro de ta maison
Je suis devant chez toi.
Il est temps d'attraper mes deux mains
Je ne veux pas lâcher

Les cheveux roses, et trois percing
Tu as aimé mes aisselles ( MDRRRRR soyez pas shook elle aime pas ses aisselles, c'est genre.. Hmmm vous voyez dans les dramas quand les meufs dorment sur lavant bras du gras bas  en gros elle aime dormir la.)
Nous ne nous blessons même pas.
Centre-ville bébé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Regardons des films
Buvons toute la nuit
Une cigarette
Parlez toute la nuit
Quand j'ai de la difficulté,
Enveloppe-moi dans vos bras minces
( Quand je me sent mal, prend moi dans tes fins bras.) 

Même si je suis malade maintenant its okay 
Le temps passe its okay 
Tu l'as toujours fait.
Donc je t'ai dit de me tenir vite.

Je vais te rendre riche
Il pleut les jours où vous n'avez pas à attendre
Je ferai n'importe quoi un peu
Attente et ciel clair
Encore une fois, Gray

Tu n'as pas bu, tu m'as rencontré.
Acheter du vin
Tu n'as pas bu, tu m'as rencontré.
Je me sens malade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C'est bon bébé
Je serai toujours au même endroit.

C'est bon bébé
Je vais mettre mon téléphone portable pour toi.

C'est bon bébé
Je serai toujours au même endroit.

C'est bon bébé
Je vais mettre mon téléphone portable pour toi. ( en gros il va l'allumé)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Tu es mon bébé du centre-ville.
Vos yeux sont des étoiles dans le ciel nocturne
Je veux rêver tous les jours.
Bébé sans toi
Je ne peux plus faire ça

블루 bloo - Downtown Baby

원곡 - 빛과소금 -샴푸의요정
편곡 - dokiwa
노래 - dokiwa

샴푸의요정

Produced by @flarrmyinspace02
Lyrics by @xinthesanbonkid @boitello95
Mixed & Mastered by @honnjigu

이 도시는 좁고 시간은 없네
갈길이 먼데
저 소리는 온통 새까만 안개
입안은 텁텁해
차라리 깊게 물은 담배가 훨씬
깔끔할 수도 있단거야
역시 어릴 적 순수했던 그림에선
어딘가 슬펐던 회색이 있었던거야

그래 여긴 별로야
너가 지내왔던 도시는 어때
마음 속의 짐을 두고가는 선택
용서해둬 그저 길을 잃은건데
겨우 스물 언저리에 있는 우린
몰라도 되는 것들이 투성이야
여기에선 별이 보이지를 않아
허나 이 도시는 너무 밝아


이 도시에는 없는 것이 없어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으려고 했어
허나 여전히 이 도시엔 없어서
주인공이 될거야 도시 전설
이 도시에는 사람들이 없어
옆자리에 너를 태우고 떠날거야
차라리 말도 안되는 편이 나을지도
주인공이 될거야 도시 전설


주인공이 될거야 도시 전설
한때는 그들 속에 섞이고 싶었어
허나 갈수록 내 몸을 또 씻었어
전부 다 어이없어
난 덜익었어 어른하고는 안 어울리지
이 도시의 모든 것이 내게 처음이고
누구도 봐줄 일 없는 서울이지만
어울리지 않는 저녁쯤의 노을은 또 저물지



@boitello95 )

이 도시 안엔 저물어가는 것들이 많아
Uhm 나도 그들 중 하나
내가 지내온 이 도시에 회색이 너무 짙어
뱉은 먼지같은 한숨은 그림자보다 깊어
Uhm
아린 상처뿐이지 2년이 넘은 나의
도시 속의 패배감은 폐에 쌓인 nicotine
I wanna be the legend
다른 의미로 전해져가
두려워 어떤 이는 되려 그어가 손목을 damn
피하고만 싶어
여긴 별보다 담뱃불이 밝아
태워낸 시간이 만들어가는 효과
변하지 않는건 없 
So 누군가는 puff
한숨을 내뱉어
그려지는 고독감을 너가
달래줬음해 uhm uhm
'혼자'는 지는 노을도 지켜볼 힘이 없어
내 낭만의 끝에 주인공이 되는 건
의미 없는 것 같아 
남겨야해 나의 전설



너를 태우고서 데리고 갈 도시
우리가 사라져도 여긴 별일없지
전설로 남게 되겠지 우리의 현실
이 노래는 영웅담으로 두고갈 편지

도시전설 (feat. BOiTELLO) [prod. Flarrmy]

hope you like this.

그녀 돌아온데 noway 
그녀 돌아온데 noway 
She wants me bad
She wants me bad
She wants me bad 
She wants me bad 
그녀 돌아온데 noway 

phone ringing huh 
오랜만인 번호 
받을지는 don’t know woo 
where you at
She is crying no 
여전히 그대로 
B I gave you all 
너란 아이 어려워 

그녀 돌아온데 noway 
내게 돌아온데 noway 

그녀 돌아온데 noway 
내가 보고싶데 always 
그녀 하고있데 오해 

슬퍼보여 그녀의 목소리가 uh
떨어져 저 밑바닥, 저 끝까지 가 uh 
불안한 너 괜찮냐 안물어봐 uh 
그래 난 어차피 이기적인 놈 

그녀 돌아온데 noway 
그녀 돌아온데 noway 
She wants me bad huh
She wants me bad 
She wants me bad
She wants me bad huh
그녀 돌아온데 noway

https://youtu.be/G9zwG2ywrb8

art cover by @dantaysees
prod. Syndrome

noway

TOMR

@dosiidosii - 너의궤도

---
Mixed and Mastered By @dosiidosii
Produced & Arranged By @dosiidosii
Vocal By @dosiidosii

dosii 1st EP soon

너의 궤도

spring 2019 [EP]
mix, master, lyrics @tomcaat

goodbye

Tryna explain but I can’t
금목걸인 무겁네
도신 너무 차갑고 숨을곳을 찾아도
여긴 아무것도 없네
Time travel back 돌아가요
싫은 말을 하는 어른은 없어요
Yeah we fuck it up 우리는 어려요
교복 입고 소주병을 부셔봐요
Ah right 소란했던 그시절에 우린
두려울게 없단말은 솔까 존나 뻥임
지노처럼 porsche 몰고 싶었던게 우리
허나 이제 나무 보단 숲을 보는게 

소란했던 시절 오색찬란 빛
소란했던 시절 전부 잊어야지

소란했던 시절 전부 잊어야지 하지만 아직은 내게
남은 무언가가 반짝이고 있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
이길 빌지만 시간 여행이야 절대 잊지마
넌 절대 변하지마
왜냐면 나도 변했거든 예전의 내
모습 하나 남아 있지 않고 매해
무서운게 많아지고 있어 넌 왜
그대로인지 평생 그렇게 순수해줘 baby

소란했던 그 시절, 오색찬란한 빛

spring 2019 [EP]
mix, master, lyrics @tomcaat

goodbye

언제부턴가
내손에 놓인 주름 줄기가
뱀처럼 꼬이고 희번덕 눈을뜨고 나를 째려보네
오오 이기적인 마음을 여울에 씻으려 담궈봐도
오오 물은 한순간에 탁해지니
그대여 어서 내 꿈을 죽여

수면 위 시체들도
꾸며진것도 없어
그저 헤매고있어

언제부턴가
스물을 그리는 우리 모습이
당연시 해지고 달뜨면 울부짖는 몸이 저려오네
오오 차디찬 내 마음을 여울에 녹이려 담궈봐도
오오 물은 한순간에 탁해지니
그대여 어서 내 몸을 묶어

그대는 겨울의 모래성
그대는 열일곱 사막위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기 짝이없지만
우리는 꺾어가지
여기는 세기말 종착지
물에 녹아버린 골판지
처럼 우린 포개져있지만
걱정마 내가 구해줄게

탁해지는 여울

im doin sound language
and im plugin allday

after life

im doin sound language
and im plugin allday on earth
contact : daction5@naver.com

City

M.I.A(missing in ACTION)

i wanna fly with u
올라타 내 private jet
got no money
상관없어 이건 내 private jet
got no time
여유로운 내 private jet
날아가자 높이
어서 올라타 내 private jet

coubana double 한대 i smoke
three bottles rockin errday i drunk
모든 걸 잊고 들이켰던 술이 전부가 됐고
상실감 가득한 밤이 되길 기다리고
내 친구들의 행복이 부러워지고
걱정거리를 안주 삼아
목에 부어버린 한잔
가식적인 가면을 쓰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도대체 얼마나 오래갈까
우린 더 솔직해야지 맞아
소중한 존재, 사랑받는 존재
말은 그렇지, 원래 모두가 같은 존재 그래서

i wanna fly with u
올라타 내 private jet
got no money
상관없어 이건 내 private jet
got no time
여유로운 내 private jet
날아가자 높이
어서 올라타 내 private jet

차별화된 세상과 차별화 되고 싶어
우린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우울감을 갖고 살아가도
모든 걸 씻어낼 수 있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까 과연
우린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우울감을 갖고 살아가도

Private Jet

hotbox & sofa

5th EP
"which is the hardest for you to say?"
All tracks mixed, mastered, recorded, lyrics, sung by yours truly

soon.

언젠간 나도 멋있는 어른이 돼
널위해서 뭐든지 사고싶었다고
명품관 쓸어담고 너가좋아하는것들
나도 좋아질때까지 돈 바르면 된다고 생각했어
난 아직 그대로야 왜아니겠어
사랑주는 방식이 투박해서
내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했어
거리를 걸으면서 약속했어 저기 보이는 건물
두채정도는 우리 서른다섯이 되기전까지
너 명의로 올리고 이사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현실과 동떨어진 말들
난 이제 돈욕심이 없거든
그냥 고층건물 옥상에서
야경보며 살고싶거든

사랑을 노래로만 배웠던 나에게 노래같이 다가와서
사랑 노래를 쓰게 만들고 이젠 더이상 사랑노래를 못듣죠

아니 사실 나도 사람인지라 너가 딱내 열배만큼
아팠음 좋겠더라고 힙합답게 술쳐먹고, 그와중에 비싼걸로
통장에 기스조차 안나더라고 이런나를 넌왜 떠나버렸냐고
아마도 너가 중요시했던건 내가 중요시했던거와 차원이 달라서 yuh

그딴건 다 필요없더라고
결국엔 떠나간건 너라고
내친구들이 내편 들어줄때마다 토악질이 나와서 
밤거리로 뛰쳐나와서
너가 싫어하던 술집으로가
위스키 병이 자꾸만 쌓여가
한잔에 얼마였더라 기억조차안나

사랑을 노래로만 배웠던 나에게 노래같이 다가와서
사랑 노래를 쓰게 만들고 이젠 더이상 사랑노래를 못듣죠

사랑을 노래로만 배웠던 나에게 노래같이 다가와서

5th EP
"which is the hardest for you to say?"
All tracks mixed, mastered, recorded, lyrics, sung by yours truly

soon.

다음은 없어
오늘이 마지막이야
숨을 내쉬어
눈을 부릅뜨고
한발짝을 내딛어
친구들아 아마 우린 내일 죽어
그러니까 이 길을 함께 걸어가줘

여긴 어디야
아무래도 상관 없지
몇번짼지
몇번의 가면을 갈아끼운지
셀 시간따위는 없이
옥상을 내려본뒤
추락한 순간에 우린 영원하지

담배연기와 이름모를 술잔
이름 모를 그대가 다시 운다
난 내 상처 감당하기 벅차도
너까지 품어내려했어

살아보고싶어 아무래도
이 도신 나를 품긴 너무 작고
그대 품은 훨씬 넓은줄 알았지만
넌 떠났고 난 혼자남아있어

I’m gonna miss ya
같은 거린 같은 색으로 물들고
가식으로 치장한 사람과 하루더
보내봐도 매꿔지지 않는 공허함을
차라리 예술로 바꾸자고 우린 다짐하고

그때와 같은 옷을걸치고 신발을 다시한번 구겨신어
돌아갈필요도 없이 술잔을 부딪히면 우리 밤은 깊어

시간여행이야
우리가 제일 빛나
던 모습으로 회귀하고
숫기 없는 민낯 하나로도
행복했었던 시절이 있으니까
같이 손잡고 돌아가자 오늘밤
나를 붙잡지마
째깍거리는 시간
아침해가 밝아오면
원래 모습이니까
그때 그랬듯이 내손은 수줍은 너의 허리에
8차선 중앙에서 눈물흘리면서 춤을추네

다음은 없어
오늘이 마지막이야
숨을 내쉬어
눈을 부릅뜨고
한발짝을 내딛어
친구들아 아마 우린 내일 죽어
그러니까 이 길을 함께 걸어가줘

여긴 어디야
아무래도 상관 없지
몇번짼지
몇번의 가면을 갈아끼운지
셀 시간따위는 없이
옥상을 내려본뒤
추락한 순간에 우린 영원하지

담배연기와 이름모를 술잔
이름 모를 그대가 다시 운다
난 내 상처 감당하기 벅차도
너까지 품어내려했어

살아보고싶어 아무래도
이 도신 나를 품긴 너무 작고
그대 품은 훨씬 넓은줄 알았지만
넌 떠났고 난 혼자남아있어

스물둘의 밤들

prod. Alanfor
artwork. @spacejihunnid
mixingmasteringlyricsandsungby me


대치동 riding
책가방 매던앤 foreign을 끌고다니지 and we gon be stylin
신사 압구 청담 걸음이 닿는곳 전부 정복하고 my friend
Yeah 뭐
I ain’t gonna love you so love me
Maybe I’ll just love you
Hold a minute

강남역 is full of nicotine and
내가 흘린 청춘 run the streets yeah
Let me introduce my old friend 10번 출구 나와바리
마치 예술가의 거리
Like oooh yeah
이 동네를 너무 사랑해
Like oooh yeah
그러니 내가 사줄게

나가자 babe 날씨가 너무좋아
그러니깐 나와같이 yeah 청춘물을 찍어보자고
배경은 가로수 멋진친구가 아주 많아
사랑을 삼성과 청담에서 피워보자
포스코를 지나
여기서 돈 뿌려보자고

넌 모르겠지 네온빛 너무 밝네
한숨에 들이키고 ‘tender give me another shot yea
서럽도록 아름다운 도시
첫사랑같이 빠지네
회색보단 무지개빛 락카 두캔 들고 색칠 lets get it on

안암동 riding
foreign을 끌고가 알콜은 싫지만 주니깐 마실수밖에
괜찮아 대리불러 내일수업은 오후부터니깐 we wilding
Yeah 뭐
I will fuckin love you so love me
Maybe we’ll just make it
Hold a minute

강남역 is full of nicotine and
내가 흘린 청춘 run the streets yeah
Let me introduce my old friend 10번 출구 나와바리
마치 예술가의 거리
Like oooh yeah
이 동네를 너무 사랑해
Like oooh yeah
그러니 내가 사줄게

i fxxking love my city!

the second coming, straight outta anam
@lonelyheartsclu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