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Ruu
Composed by Ruu , frozy , joyful
Arranged by Ruu , frozy , joyful
Mixed by Ruu
Mastered by Ruu

돌아왔어 집에
우리 할머니를 봤지 한달만에
수척해진 몸에 더 기른 내 머리
고개를 못 들겠어 아빠 미안해

개새끼가 담배를 배워왔어 말레
하고싶다 말했지 음악 하냐는 말에는
money 는 내 pain 벌러 출근해 가게
여전히 잠을 못자 아들은 밤에

이번주도 분노로 때웠지만
다음주는 이겨서 꼭 웃을놈
그 좆같은 돈도 난 필요없지만
이왕 번다면 벌거야 두배로

세상은 둥글게 돈다지만
따라 굴러갈바에 난 마름모
혼자 무너지고 해대지 발악
난 원체 니들이랑 다른놈

yeah ah ah ah 술을 그리 꼴아박더니 뻗었네
긁은 내 팔엔 피로 아주 범벅됐어
지금 만날거 아님 걱정안해도 돼

우울함은 평화를 줬고 어쩜 난 원해 불행을
담배를 펴도 자리에서 펴 두대를 
어쩜 난 안 어울려 한국에는
어쩜 난 걍 죽을지도 몰라 올해는

내가 약해지면 너가 더 슬프길 원해
많이 나쁘지 이랬어 원래
너무 몰려 마치 영미 영미 컬링
때려치고 가 저기 어디 멀리

pour it up 부어 다 따라 내 cup
보이는 사물이 생각보다 멀게
넌 선 그을거면서 가까운척해
좆까 이제 넌 나한테 영원히 걸레

내 분노가 뚫을지도 몰라 하늘
네 순수한 맘에 나는 꼬인 반응
나도 모르겠어 나의 마음을
그저 빈말이라도 좋아

변한다고 말해줘 사람은
그럼 나도 믿을수도 사람을
(I maybe might be a star)

돌아왔어 집에
우리 할머니를 봤지 한달만에
수척해진 몸에 더 기른 내 머리
고개를 못 들겠어 아빠 미안해

개새끼가 담배를 배워왔어 말레
하고싶다 말했지 음악하냐는 말 에는
money 는 내 pain 벌러 출근해 가게
여전히 잠을 못자 아들은 밤에

이번주도 분노로 때웠지만
다음주는 이겨서 꼭 웃을놈
그 좆같은 돈도 난 필요없지만
이왕 번다면 벌거야 두배로

세상은 둥글게 돈다지만
따라 굴러갈바에 난 마름모
혼자 무너지고 해대지 발악
난 원체 니들이랑 다른놈

1. 마름모 (Prod. frozy)

R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