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세계를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세레나데]

다 줄게 마치 너의 brithday
Hunnit bands 나는 계속해서 매일 걸어대
Selfmade melody로 너를 웃게 해줄게
매일매일 make it rain 나는 울고 있을게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작품 everyday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나는 작품 everyday 

Too many chains 내가 봤던 너는 히말라야 babe
05 우리들은 딱히 없어도 돼 bands
Hurry Cain 불러 일으키지 내가 왔을 때
멀었대 내가 쟤들한테 내가 쓴 노래를 보여줄 때

웃게 만들었지 대신 웃음거리가 됐지
만약에 네가 봤던 내가 없었다면 됐을거야
저 밝은 달에게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얘기들 까지 빠르게 달린 덕분에 나는 없을 거야

저 밝은 달이 비춰줄 때 까지
안 돼도 계속 가지 날 봐줄 때 까지

시간이 지나도 안 돼
내일이 될 때까지 해도 난 안 돼

다 줄게 마치 너의 brithday
Hunnit bands 나는 계속해서 매일 걸어대
Selfmade melody로 너를 웃게 해줄게
매일매일 make it rain 나는 울고 있을게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작품 everyday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나는 작품 everyday 

아망이 떨군 내가 무대에 올라왔지
이제 무대에선 안 불러대 나의 '서기'
매번 때로 부른 내 노랜 언제나 깠었지 기검이 언제나
너나 쟤나 겪었던 꽤나 나는 답답 너는 덤덤
너만 보면 나만 항상 땀만 줄줄
너는 항상 쿨쿨

어디까지 왔는지 내가 모르게 나를 데려가
따라가다 보면 떼어져 있어
내 맘엔 생기지 땜빵
볼은 튀어나오지 대빵

만나자 우리 우연히 제발
그래야 은연 중 행복이 커지니까
잠 못들고 설치는 이 밤, 홀로 보내지 항상
둘이 아닌 난 나 혼자 자

왜 이래 너만 보면 영점 못 맞춰
어쩜 너에게 못 미더워 나는 솔로 영철

다 줄게 마치 너의 brithday
Hunnit bands 나는 계속해서 매일 걸어대
Selfmade melody로 너를 웃게 해줄게
매일매일 make it rain 나는 울고 있을게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작품 everyday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나는 작품 everyday 

다 줄게 마치 너의 brithday
Hunnit bands 나는 계속해서 매일 걸어대
Selfmade melody로 너를 웃게 해줄게
매일매일 make it rain 나는 울고 있을게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작품 everyday 

어질어질해
원랜 안 이래 
준서랑 만들지 나는 작품 everyday

어질어질 (feat. 이준서)

벚꽃이 폈다고 꼴값을 오지게 떨고 다니는
저 사람들 후두부 한 대씩 후려치고 싶어
’ 자기야 사랑해 ‘
이런 말 거짓말 인 거
다 알잖아 바보같이 다들 왜 그래
그냥 다 깨졌으면 좋겠다
너네들이 놀러 다닐 때마다
배 아파 죽겠다
어딜 갔는지 안 궁금해
스토리 그만 올려라
아! 참고로 말 하는데
부러운 건 절대 아니야
진짜 아니야. 아닐 거야
한심한 자식들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놀러 다니는 꼴 보기 싫어
이제는 깨져줘
사실 네 남친은 너보다 조금 더 예쁜 여자를
더 사랑해 넌 모르겠지만
알아서 사랑해줬으면 해
너네가 폭망해줬으면 해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여친도 없고 친구도 없고
밖에 나가 놀라는 엄마의 말
미안 아들 찐따야 엄마
어차피 쟤네도 얼마 못 가
헤어질 거야 미워할 거야 슬퍼질 거야
너네들이 놀러다닐 때마다
돈만 더 깨진다
나같으면 그냥 돈 아껴쓰고
차를 사겠다
아, 참고로 말 하는데
연애 못 하는 건 아니야
안 하는 거야. 비효율적이잖아
한심한 자식들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놀러 다니는 꼴 보기 싫어
이제는 깨져줘
사실 네 남친은 너보다 조금 더 예쁜 여자를
더 사랑해 넌 모르겠지만
알아서 사랑해줬으면 해
너네가 폭망해줬으면 해
야 이런 멍청아
시간은 금이야 
어차피 너네 결혼 못 할 거잖아
정신 좀 차려라
지금은 서로가 너무 좋아서
내 얘기 하나도 안 들릴 것 정도는 나도 알지만
어차피 너네는 깨질 거야
어차피 끝은 폭망일 거야

[Credit]

Lyrics by Yyeon
Composed by Yyeon, YEHA, GC
Arranged by Yyeon, YEHA
Mixed by Yyeon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Record Directed by IOHBOY, TimeFeveR
Guitar by 나원호

깨져버려 (Prod by Yyeon)

左右盲

Lyrics by Ruu
Composed by Ruu , frozy
Arranged by Ruu , frozy 
Mixed by Ruu
Mastered by Ruu

시간에 쫒겨서 다 미룰래
나 안한게 맞아 좆까 안 미안해
며칠을 폐인으로만 방안에
위로도 안 바라니 암말안해 줘

커진 우울이 이제 천만배
쭉 누워있기엔 위태롭게해
어제가 내 게으름의 Last Dance
불을 붙여 마음은 마치 담배

하나씩 바꿔 Mind set
언젠가 너흴 태우러 갈게
돈과 사랑까진 빡세
난 돈만 만지며 살래

뻔한 계획 안 뻔하게
너 빼고선 Nobody else
알려줄게 나의 플랜
난 여길 먹어치울 계획

보여줄게 나 반전
너가 앉던 자린 안 앉어
어쩜 이새끼는 끝까지 멋져
너가 반푼이될때 한푼이 먼저

정신병이 불어나게끔 걱정했지만
치료는 안했어 Danger
어쩜 이새끼는 끝까지 쎈척
꺾이고 꺾이고
 결국엔 번쩍할거야

며칠을 폐인으로만 방안에서
이럴거면 죽는게 낫지 생각했어
그건 내탓이야 언제나 불안해서

위로가 통할 시긴 진작 지났네
근데 내 맘 약해 아직 위를 원해
위로갈거야 안 받고서 딸건데

시간에 쫒겨서 다 미룰래
나 안한게 맞아 좆까 안 미안해
며칠을 폐인으로만 방안에
위로 도 안 바라니 암말안해 줘

커진 우울이 이제 천만배
쭉 누워있기엔 위태롭게 해
어제가 내 게으름의 Last Dance
불을 붙여 마음은 마치 담배

하나씩 바꿔 Mind set
언젠가 너흴 태우러 갈게
돈과 사랑까진 빡세
난 돈만 만지며 살래

뻔한 계획 안 뻔하게
너 빼고선 Nobody else
알려줄게 나의 플랜
난 여길 먹어치울 계획

2. Last Dance (Prod. frozy)

유난히 더웠던 날이야
넌 항상 내 곁에 였지만
이젠 내 곁엔 니가 없어 없어서
난 지금 돌것 같아
마치 니가 올것 같아서 그래 
나 지금 공황 상태
아 그때 아름다웠지 
하지만 난 그때 많이 어렸지
이대로 커가기는 싫어
니가 나를 떠나긴 싫어

아 그때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이제야 알것 같아
하지만 난 그때는 많이 어렸지
이대로 커가긴 싫어 가야만 해


아까 말했던 순수는 엉망이 됐다
너와의 모순은 잔잔한 파도 와도 같아
가슴속 기억을 난 잊지 않으려
떠가는 나의 모습을 너는 알고 있을까

상실의시대

boy for the weekend

aiscream(arrange ver)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건
밖에 비가 오기 때문이야

너와 나는 
비오는 날이면
화부터 내고 보니까

너에게서 
멋져보일려고 
새 신발도 사왔지만

미운털이박힌
나는 아마 
환영받지 못 할거 같아 
난 그저 좋은 술과
좋은 음악
내 친구들이 좋은 것 뿐야

우린 그저
다른 습관
다른 주말 
그냥 그건 일부분일뿐야

니 말은 가시처럼
날 찌르고 
도망가네 
나 많이 아프다

나 재밌다고
좋다며
이제는 내게 느끼는거니
따분함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아픈 말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나쁜 말 


비가내려서
바지 흘러서
케익녹아서
눈물이 났어

또 비가 와서
바지 흘러서
케익녹아서
눈물이 났어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아픈 말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나쁜 말

소나기

251102
상실의시대2
대체 왜 이러는데
이렇게 매일 해 내려고만 하는데
you make it 황홀한 suicide
이제 딱히 머물 곳이 없어 유랑에 길에 서 있다
넌 웃을때 숨 쉬게해
이런 내 모습 심정의 깊이를 넌 이해 못해  
가끔 니가 나왔으면 하지만
그날의 나는 죽은거나 마찬가지야
   
ye i now 돈을 버는 맛을
허나 행복이 되지 않아
고리타분한 애들과는 달리 너만
좀 다른 향이 났다
어쩐지 아이러니해 
내스타일도 아니였는데
왜 그런 네게 빠진건 혹시 이것도
공황상태?   
오늘은 습해서 멍이 더 배로 아픈데
이런 날엔 어떻게 하는데
오늘은 다 내 맘을 몰라줘
외로이 이렇게

한입 한입 갈아 먹은 사과나무
이상의 가치가 없어 거름이 돼
한잎 한잎 필연 아님 뭐로 설명해
새로 돋아난 잎사귀는 꽃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