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눈 뜨자마자 컴퓨터 켜 이쯤 되니 건실하단 게 덜 느껴져내 상태에 덤덤해진 게 좀 웃겨서입꼬리 한쪽 올리고 묶여져 있던내 약 봉투 찢고 하수구 안으로보낸 다음 부르르 떨고 방광에선굶는 소리가 나더라고 개운함이 두 배누구나 빈둥대고 싶은 순간일 텐데랩한다고 했으면 해야지왜 뻘짓거리 하는데 시간을 다 써무슨 말이냐면 너네 3류 양아치 짓핑계가 음악이라면서 집안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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