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침해가 뜨면 너를 떠올리는 
버릇이 생겼어
그건 아마 널 좋아해서 그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그 속에 잠든 네가
날 보며 웃어주던게
엊그제 같아 미안
뒤를 봐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아 그래
어떻게 보면 우리 참 가여운것같아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눈물이 넘 많아
이제는 기다림이 답이라는게
그것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Just one day, stay think about you and me,
Keep over and over
Do you feel that love?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꼭 나를 사랑할게
그게 몇천년이 걸리든 꼭 다시 돌아올게
Do you feel it's love? 우린 한걸음 더
나 없이 너가 혼자 울고있다면
더 멋진 사람이 또 나타난다면
그때는 I'm fine 그러니 제발
지금만큼은 널 사랑할게

지금 우리 걷는 이거리가
마지막이 아니었으면해

니가 넘어지진 않을까
혹시 아프진 않을까
니가 혹시라도 내 생각에 힘들진 않을까
매일 밤 걱정 속에 잠이 드는게
너 없이 나는 잠에들수가 없다는게
그시간이 짧지 않을거라는걸 알아
그래서 나보단 너가 지칠거라는걸 알아
그래서 힘이 되어줬으면 해 이노래가
밤마다 너를 위해 부를게 이 노랫말
천번을 다시 태어나도 너를 만나러 갈게
영겁의 시간을 건너왔다고 말할게
너가 나를 몰라본대도
영원히 너의 곁에 웃으면서 머물게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꼭 나를 사랑할게
그게 몇천년이 걸리든 꼭 다시 돌아올게
Do you feel it's love? 우린 한걸음 더
나 없이 너가 혼자 울고있다면
더 멋진 사람이 또 나타난다면
그때는 I'm fine 그러니 제발
지금만큼은 널 사랑할게

다음 생에는 꼭 너로 태어날게(Prod. YUNG LEO)

CREDIT
Lyrics by LOGI
Composed by Chillingcat, LOGI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by LOGI

모두 잠든 밤에 난 침대로 가는 시간을 좀 늦춰
싸구려 와인 한 병을 따 혼자 병째로 들이켜
조금은 궁금해 너가 잠을 잘 자는지
나처럼 문뜩 너도 내가 생각나는지
가끔씩 내 시간은 그때로 돌아가 이렇게 멈춰
아마 변하는 건 없을 것 같아
그때로 돌아간 데도
서로 지금이 더 나은 걸 알아
이젠 가져보려고 해 무덤덤한 태도
너 땜에 많이 흔들리던 것도
균형을 잡아 이제 멀미가 없어
이런 가사를 굳이 쓰는 건 또
좀 취해서 인 걸까?

너가 없는 이 밤엔
난 이름 없는 화백
나만 아는 그림을 그리네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아무도 모르게 취해
이젠 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추억을 안주해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두 명일지도 몰라
그 시간에 난 혼자
빠지곤 하지 그리고 다음 날 구출
허나 아무도 몰라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일상으로 스며들어 안 꺼내 슬픔은
대신 나를 밤에 혼자 두면 안 되니까
바쁘게 약속을 잡아 아주 빽빽하게
만나네 취해서 집 문을 당기면
어젯밤 내가 그 자리에서 날 마주하네
피할 수 없는 거면 Okay
아무도 모르게 그리네 밤마다 Banksy로 변해
난 나대로 널 보내줄게
여기 묻어버리지 아주 조금씩
너가 준 디퓨저가 모두 증발하기 전까지
나 혼자 남아 화실에 작품을 하나씩 전시해볼게

너가 없는 이 밤엔
난 이름 없는 화백
나만 아는 그림을 그리네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아무도 모르게 취해
이젠 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추억을 안주해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두 명일지도 몰라

너가 없는 이 밤엔
난 이름 없는 화백
나만 아는 그림을 그리네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아무도 모르게 취해
이젠 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추억을 안주해
아니 어쩌면 두 명일지 몰라
두 명일지도 몰라

밤에

Beat by COLDE$T
Mixed & Mastered by thisis
Lyrics by thisis

Lyrics :
V1
어떻게 지내?
우리 안 본지 좀 오래됐지 그치 okay (okay)
우리들 어렸을 적 자주 봤던 거 기억해? (기억해)
한참 동안 연락이 안 됐지 궁금해 지금 넌 뭐하고 사는지
웃음뿐이었던 모든 추억들도 많이 그리워 나에겐
초등학교 입학 후 모두 다  다른 곳으로 흩어졌지
그러면서 성장중 하며 얼굴 한번 본 적 없었지
어느 날 난 Instagram에 들어가 둘러보다가
너의 이름이 보였어 드디어 찾았어 널

HOOK
I love my friends and it's amazing to see you again
너무 기대돼 널 다시 만날 생각에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 많은 시간에
전화 받아 다음 주에 내가 약속 잡을게

V2
(여보세요)
(어, 건희야)
(어, 뭐야 너?)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그동안 너는 뭐하고 지냈어?
한참 동안 찾았어 SNS에서
실제로 만나니 너와 나 사이에 흐르는 어색한 공기 
모든 건 true thing ya
우리 떨어지고 나서 모든 게 바뀐듯 해
걱정 많이 했어 너가 슬퍼하면서 학원을 나갈 때
몰래 넣어뒀지 너의 뒷 가방 속에 너가 준 그 메모장 
나중에 커서 우리 다시 보자
yeah I don't want to be away from you
앞으로 우리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고 
it's because of you 만약 이 노래를 듣는다면 연락 줘
여기로 연락해 0109942(-)

HOOK
I love my friends and it's amazing to see you again
너무 기대돼 널 다시 만날 생각에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 많은 시간에
전화 받아 다음 주에 내가 약속 잡을게

HOOK (change)
I love my friends and it's amazing to see you again
너무 기대돼 널 다시 만날 생각에
앞으로 만들 우리 추억이 기대돼 
전화 걸어 이번엔 기다리고 있을게

OUTRO
마지막으로 얘기를 해보자면 말이야
우리가 만난지 몇 년째야 (huh) 6년 쯤 됐지
그 외 다른 애들은 더 오래된 친구들도 있지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라는 생각 이제 안 해도 되지
Hey I love my friend and it is you
Hey I always miss you so much you know?
이 노래 쓰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서 
너무나도 행복했다고

어떻게 지냈어?

굴복

모래성 (Sandcastle)- 사공

좋아한다고 말해줘요 cover

prod. Grabby
feat. x1badog
mix&mastered by x1badog

lyrics)

Hook : S3I0)

Oh baby 난 또
여전히 너를 떠올려
오늘이 지나가도 넌
아직 내게 가득한지
하루하루 쌓여가는 너
난 또 너로 물들어

V1 : x1badog)

너를 처음 봤던 롯데리아 화장실 앞
나는 그 순간이 아직까지 기억이 나
그때 나를 너는 지금 기억 못 하지만
5년 동안 너를 잊을 수가 없었지 난

너를 가져야겠어 오토튠을 써서라도
너를 뺏어야겠어 야비를 써서라도
나를 말릴 수가 없어
지금 머릿속엔 너야지금
오늘도 난 네 생각에
너의 집 앞으로가

Hook : S3I0)

Oh baby 난 또
여전히 너를 떠올려
오늘이 지나가도 넌
아직 내게 가득한지
하루하루 쌓여가는 너
난 또 너로 물들어

V2 : S3I0)

Yeah
처음이었어
그토록 바래왔던
사람이란 생각에
가슴이 뛰었어
아무것도 몰랐었던
내게 다가온 건
그저 간지러운 느낌 하나였어
철 없이도 네게 내 모든 걸 바쳤고
아직도 내겐 선명하게 남아있어
그 때의 온도, 그 때의 습도 그 때의 향기
너와의 순간 너와의 기억 
그 땐 사랑이란 말 조차도 몰랐기에
그저 내 마음을 너에게 건네줬다간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걸 몰랐기에
아물지 못한 흔적들이 여기 그대로야
조금 서툴렀던 아픔마저 추억이 되어
다시 꺼내보는 하나의 동화
그 안에 남기고 간 시든 꽃이 필 때 까지
나 너를 담고 있을게

Hook : S3I0)

Oh baby 난 또
여전히 너를 떠올려
오늘이 지나가도 넌
아직 내게 가득한지
하루하루 쌓여가는 너
난 또 너로 물들어

여전히(Still Love)(prod.Grabby) (feat. x1badog)

난
이사를 가야겠어
여기는 다
너와 같이 갔던 곳이여서
이쁜 카페, 이쁜 바다,
좋은 날씨, 유명한 맛집
행복하던
그때 너와 내가 떠올라서

한심하지 아직도 난 미련곰탱이
여전히 어제도 처울다가 젖은 베개
태우려고 해도 남은 너의 사진 세 개
보다가 바보같이 또 마주하는 pain에
너가 너무 미워 X같애
근데 보고싶은 건 똑같애
어떡하지,
이사를 가야겠어

이쁜 카페, 이쁜 바다
너와 같이 갔던 거기
좋은 날씨, 유명한 맛집
우리 행복했던 거기
이젠 옆에 너가 없잖아
밖에 가지도 못해 난
어떡하지,
이사를 가야겠어

난
이사를 가야겠어
여기는 다
너와 같이 갔던 곳이여서
이쁜 카페, 이쁜 바다,
좋은 날씨, 유명한 맛집
행복하던
그때 너와 내가 떠올라서

어딘가 텅빈 거 같은 기분 걷다보면
너의 집 앞에, 전화 받아볼래
가끔이 아냐 매일 그래 자판기 같지
너 생각이 나의 마음을 누르네
여기를 가도, X발 저기를 가도
너가 보여 참 많이도 갔죠
커튼을 치고 나 눈 감아도
너가 보이네

이쁜 카페, 이쁜 바다
너와 같이 갔던 거기
좋은 날씨, 유명한 맛집
우리 행복했던 거기
이젠 옆에 너가 없잖아
밖에 가지도 못해 난
어떡하지,
이사를 가야겠어

이사를 가야겠어

그냥 완벽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올리는 음주 노래,
제발 날 팔로우 해주세요



그녀는 나의 재능을 사랑해
매일 내 옆에서 같이 자려 해
반이 죽어 있는 나를 살게 해
네가 반을 주면 나는 100이 돼

깨우고 싶어져 너는 자는데
내 손에 상처를 모두 아물게 해
아침에 보라고 남긴 카톡엔
오타가 나도 말이 되는 사랑ㅎ새

오타가 나도 말이 되는 사랑ㅎ새
이따가 봐도 다시 웃어 사랑ㅎ새
내 가슴 위에 얹어놓은 CDP
처럼 부르르 떠는 사랑ㅎ새

하지만 우린 조금 긴장해야 해
다시 말하지 우린 인정해야 해

그녀는 나의 재능을 사랑해
매일 내 옆에서 같이 자려 해
반이 죽어 있는 나를 살게 해
네가 반을 주면 나는 100이 돼

깨우고 싶어져 너는 자는데
내 손에 상처를 모두 아물게 해
아침에 보라고 남긴 카톡엔
오타가 나도 말이 되는 사랑ㅎ새

오타가 나도 말이 되는 사랑ㅎ새
이따가 봐도 다시 웃어 사랑ㅎ새
내 가슴 위에 얹어놓은 CDP
처럼 부르르 떠는 사랑ㅎ새

하지만 우린 조금 긴장해야 해
다시 말하지 우린 인정해야 해

사랑ㅎ새 - 원슈타인 (술냄새주의)

#
가끔은 말야 나도 상상해 밤하
늘에 별이 가득 수놓인 밤
나를 향해 별이 쏟아질 것 같아
쏟아지는 별을 못 피할 것 같아

제주 소녀가 보는 밤하늘은 항상 밝아아아아아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서울 밤하늘은 항상 어둑어둑해

소녀는 욕심이 많았어 저
별이 그녀에게로 떨어지길 바래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별똥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네

#
...

얼마면 별똥별을 살 수 있는데..?

...얼만데..?

왜 웃기만해 나 진짜 돈 있는데..

...야..

얼마면 별똥별을 살 수 있는데..?

...진짜 얼마냐니까..?

왜 웃기만해 나 진짜 돈 있는데.

#
제주 밤바다 공기는 어때
서울에는 바다 같은 건 없네
대신 여긴 가로등 불이 가득해
서울 사람들은 쉽게 잠에 들지 못해

서로 다른 세상 얘긴 것 같아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도 말야
우리 서로 만남 할 얘기가 많아
같은 세상 속에 살아가는데도 말야

제주 소녀는 서울 소년 하는 얘기가 잘 이해 안가
밤하늘은 항상 밝고 땅을 비춰주는데
가로등 불이 왜 또 필요해

서울 소년은 제주 소녀 하는 얘기가 잘 이해 안가
얼마면 별똥별을 살 수 있는데
왜 웃기만 해 나 진짜 돈 있는데

#
제주 소녀가 보는 밤하늘은 항상 밝아아아아아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서울 밤하늘은 항상 어둑어둑해

소녀는 욕심이 많았어 저
별이 그녀에게로 떨어지길 바래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별똥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네

제주소녀는별똥별을갖고싶었지만서울소년은사줄수가없었다 [이 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서울살이가 다 끝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가
너한테도 해줄 말이 너무 많아
오늘 하루 시간 좀 있다면
하룻밤만이라도
잠시 대화할 수 있을까
plz
이젠 시간도 있고 돈도 많아
그동안 매일
힘든 시간이었다 느꼈는데
돌아보니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으로 남아 있더라
Admit it 공부가 됐었던 것도
처음엔 그저 거짓말 섞인
허풍이었을지라도
난 그 농담에서 정답을 찾아
어른이 되어있더라
go away 난 나를 방황시켰고
go away 난 나를 싫어했었고
go away 난 내게 불평만 했어
그러다 보니 이런 꿈을 그려
이 서울살이가 다 끝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가
너한테도 해줄 말이 너무 많아
오늘 하루 시간 좀 있다면
하룻밤만이라도
잠시 대화할 수 있을까
plz
이젠 시간도 있고 돈도 많아
그동안 매일 힘든
시간이었다 느꼈는데
돌아보니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으로 남아 있더라
i had a dream 집에 와서
다시 행복해지는
꿈을 꿨는데 눈을 떠보니
새벽에 눈 떠서 물을 마시는
나를 보고 있어 식은땀
뒤로 눈물이 흘렀어
매일 같은 하루는
나를 더 우울하게 해
그러다 보니 나조차
나를 겨누질 못해
의사 선생님도 내가
이제 쉬었으면 해
어제 집에 일찍 가는 꿈을 꿨었네
이 서울살이가 다 끝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가
너한테도 해줄 말이 너무 많아
오늘 하루 시간 좀 있다면
하룻밤만이라도
잠시 대화할 수 있을까
plz
이젠 시간도 있고 돈도 많아
그동안 매일 힘든
시간이었다 느꼈는데
돌아보니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으로 남아 있더라
이 서울살이가 다 끝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가
너한테도 해줄 말이 너무 많아
오늘 하루 시간 좀 있다면
하룻밤만이라도
잠시 대화할 수 있을까
plz
이젠 시간도 있고 돈도 많아
그동안 매일 힘든
시간이었다 느꼈는데
돌아보니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으로 남아 있더라

모래성 (Sandcastle)- 사공

03년생 전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