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보기 부끄러워서 마음으로 그댈 품지 못 해요아련한 어제는 오늘이 됐고제겐 너무도 쓰라린 상처가 남았습니다
고요함이 날 시끄럽게 해밤 잠을 계속 설쳤습니다성실히 깜빡이는 눈꺼풀도조용히 숨을 죽였습니다
어젯 밤에 꾸었던 꿈에서 나오신 그대가우주를 선물해 주셨다고어둡고 시린 겨울 밤에 난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당신의 달이되어주변을 늘 맴돌았습니다그대가 모르게…
🥹🥹🥹🥹
아련한 어제는 오늘이 됐고 제겐 너무도 쓰라린 상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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