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OCEAN)
너의 핸드폰에 비춘 알람벨
넌 그리도 뭐가 바쁜 건지 나를 보지 않아
그래 맞아 생각보다 달라
많이 사랑했으니까 이제 그만 하자
라는 말에 어떻게 그래
후회 없이 많이 했잖아 그댄
고민 많이 했고 우린 finally
잡던 손을 놓고 더는 나를 돌아보지 말아
그 순간 우리 울고 웃고 하던 그 장소가
나의 눈에 맴돌아
아니 점점 가려지는 내 시야가
방해되는 게 느껴져 손을 올려
인정하기 싫어도 일단은 닦고 너의
눈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나의 마음
있잖아 기약하자 우리 다음
생에는 이해할게 전부 다
더 이상 나를 걱정 하지 마

슬픈 밤이 지나가면 우린 돌아가
한발자국만 떨어져서 이별이 
믿길 정도로 만 행동하다 보면
우리 그러다 믿을 수 있을 거야
서로가 전부였다는 사실을

경민)
처음이었었지
나는 단순히 너를 좋아하는줄만알았는데
나조차 내가 날 미워할 때라도
너의 말 하나로 버텼던 그때
당연하다는 듯이 들었던 너의 말들이 내게 하나씩
떠오를땐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아직도 혼자 헤매고 있네

이제 내게 남은 건  니 눈빛 뿐
진심이었다고 믿는 하나의 이유
내게 남은건 니 말들 뿐
가끔 꺼내보곤하는 아픔의 이유

행복했던 기억들보단
힘들었던 이별들 그때

나를 찾지말아줘 
Never want to go back
너가 없던 하루도
이젠 내겐 always
행복할 순 없겠지
니가 아님 no way
But 나를 찾진마
It's too late

너가 없던 하루도
이젠 내겐 always
행복할 순 없겠지
니가 아님 no way

슬픈 밤이 지나가면 우린 돌아가. ( w/Heize경민 )

HIOCEAN (@HIOCEA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