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Gyumin  
작업 시작한!ㅜ 당일 날 쓰고 부른 노래
아무 지식이 없던 상태에 가사와 멜로디 녹음...
많이 부족해요...
주저리주저리 저의 첫 곡 입니다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

B0DY

지나가겠지
우리의 하루도
진해지겠지
우리의 아침도

왜 왜 왜
더 더 더

살아가야 돼
나아가야 돼

왜 왜 왜
더 더 더


너를 지워도 너를 잊어도
계속 걸어갈게
너가 미워도 너가 싫어도
약속 지켜낼게
너가 없어도 그래 혼자도
외롭긴하겠지
너가 울어도 너가 화내도
내가 이뤄낼게

어느새 전원이 꺼져버린 우리의 추억이잖냐
언젠가 그대로 멎어버릴 그때의 기억이잖냐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괜찮아 보이냐 내가
먼 옛날 어디로 또 그대로 멈춘 추억이잖아


그때 너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채운다
사소한 거 하나조차 전부 기억해
그때 어땠을까 정말 행복해?

어차피 뻔하고 뻔한 명언타령 할게 뻔하잖아
어제는 전화 한 통화 하자며 넋두릴 펼쳤잖아
전부 내 얘기면서 위로가 되길 바래 진심이야
이제는 미안해 미안한 이유도 모르고 말하잖아


너를 지워도 너를 잊어도
계속 걸어갈게
너가 미워도 너가 싫어도
약속 지켜낼게
너가 없어도 그래 혼자도
외롭긴하겠지
너가 울어도 너가 화내도
내가 이뤄낼게

어느새 전원이 꺼져버린 우리의 추억이잖냐
언젠가 그대로 멎어버릴 그때의 기억이잖냐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괜찮아 보이냐 내가
먼 옛날 어디로 또 그대로 멈춘 추억이잖아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prod. Chill Sebs x Daniel Saint)

(prod. SIWOO)
믹마 협찬 감사합니다

남자들은9라쟁2야 (2024)

솜이와 희를 위한 

자취방 가면 잘 못 부르니까 야금야금 불러서 올리기

2002

사랑이란 말이 익숙해진데
우리의 사랑은 이제야 시작했는데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닿지 않는 곳에 애써 손을 뻗겠네

너의 말이 이젠 당연해질 때
너보다는 친구들이 소중해질 때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멀리 가지 않게 네 손잡을 게

/

생을 떠나가던 모든 이에게
생의 마지막을 걸어가는 나에게
긴 여행의 끝은 정말 뭐기에
어딘가의 있는 삶의 마지막이네

우린 죽어가는 게 아니라 살아가고 있는 거야
라는 글이 나를 죽여가고 있는 거야
뭐야라고 묻는다면 답은 없다라는 거야
너야 행복하겠지만 결국 마지막인 거야

가끔 돌아보면 태어난 게 죄인 듯해
대비된 나와 쟤를 보면 죄인인듯 해
안 외쳐 난 맨 처음 뵌 걔처럼 안 굴어 칠흑색의
세계는 다른 세 개로 나뉘는 색

나는 노력해도 왜 안될까
잠에 드는 건 언제쯤일까
지각, 지난 시간 또 미룰까
해가 뜨네 이제 눈을 감을까

/

사랑이란 말이 익숙해진데
우리의 사랑은 이제야 시작했는데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닿지 않는 곳에 애써 손을 뻗겠네

너의 말이 이젠 당연해질 때
너보다는 친구들이 소중해질 때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멀리 가지 않게 네 손잡을 게

/

남도 아닌 날 팔아 비교하는 게 나야
잠깐 동안만 이 순간 멈춰야
시간 지나야 "미안" 말 나와
조잡한 말들에 속지 말고 어서 도망가

고마워라는 말이 나에겐 어려워서
별말 없이 뱉은 말이 떠내려가서
뭐라 말하기도 무섭고 뭐해 거기 서서
정말 말하기도 뭐한 진실을 외쳤었어

생을 떠나가던 모든 이에게
생의 마지막을 걸어가는 나에게
긴 여행의 끝은 정말 뭐기에
어딘가의 있는 삶의 마지막이네

나는 노력해도 왜 안될까
잠에 드는 건 언제쯤일까
지각, 지난 시간 또 미룰까
괜찮다는 핑계는 습관일까

/
 
사랑이란 말이 익숙해진데
우리의 사랑은 이제야 시작했는데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닿지 않는 곳에 애써 손을 뻗겠네

너의 말이 이젠 당연해질 때
너보다는 친구들이 소중해질 때
그때 우린 이미 멀리 왔겠네
멀리 가지 않게 네 손잡을 게

익숙해진 이에게 (PROD. GUNYUNG)

그냥 지나가는 노래 중에 하나
다들 저 노래가 많이 좋은가봐
노력은 배신을 안 한다고 했잖아
신은 공평하지 않은가봐

빛은 번지고 어둠은 짙어져
이미 지나간 아침에 지쳐서
해를 피하고자 방에 박혀서
불면증에 취해 가사를 적어


밤은 너무나도 짧아
나의 하루를 담긴 너무 밝아
우리의 시간은 이제 낡아
나야 날 봐 날 안다면 다 말해봐  

원래 그래 인생이란 게 다
어렵기만 하고 똑같겠지만
그때부터 내가 싫은데다
문을 굳게 닫고 밀어 난 침대에 날


시선의 시선을 더는 신경쓰지 말자
소문의 소문이 나를 점점 조여가자
괜한것에 화를내고 이젠 행복 찾아
남의 기준 의존하며 나는 나를 깎아


뭐가 문제냐는 말에 입을 닫네 답해줘
인정 받고싶은 내가 잘못이면 말해줘
목을 조여가지 말고 나를 그냥 죽여줘
엄마 미안 내가 엄말 위해 웃지 못해서

/

그냥 지나가는 노래 중에 하나
다들 저 노래가 많이 좋은가봐
노력은 배신을 안 한다고 했잖아
신은 공평하지 않은가봐

빛은 번지고 어둠은 짙어져
이미 지나간 아침에 지쳐서
해를 피하고자 방에 박혀서
불면증에 취해 가사를 적어

/

너는 말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하냐고
나는 말해 변한적 없는데 나는 여전하고
밤에 불을 키고서 코에 피가 흘러서
달이 눈을 뜨고서 내게 무리하지 말라고

힘들다고 생각할 때는 멈춰
밤이 되면 커지는 엄마의 걱정
미안 엄마 아들 아직 자긴 일러
이것만 끝내고 잘게 이런 해가 벌써


저 밤하늘엔 별이 많이 없지
나의 자리를 비워준거야 역시
힘이 드는 것은 힘이 있단 거
모두 각자만의 슬픔이 있잖어


뭐가 문제냐는 말에 입을 닫네 답해줘
인정 받고싶은 내가 잘못이면 말해줘
목을 조여가지 말고 나를 그냥 죽여줘
엄마 미안 내가 엄말 위해 웃지 못해서

/

그냥 지나가는 노래 중에 하나
다들 저 노래가 많이 좋은가봐
노력은 배신을 안 한다고 했잖아
신은 공평하지 않은가봐

빛은 번지고 어둠은 짙어져
이미 지나간 아침에 지쳐서
해를 피하고자 방에 박혀서
불면증에 취해 가사를 적어

그냥 지나가는 노래 중에 하나가
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나봐
또 그걸 듣는 사람들중 하나가 
되고 싶었나봐 노랠 불렀나봐

빛도 번지고 어둠도 옅어져
이미 기나긴 시간이 흘러서
해도 피하고 침대에 누웠고
불면증에 취해 가사를 적어

그냥 지나가는 노래 중에 하나  (Prod. watercolor)

멈춰있어 내 심장
얼음 더 줘 이 빈 잔(에)
더는 주지 마 핀잔
다시 움직일 심장

뭐 땜에 우는지도
이건 그저 나의 시도
그저 뻔한 평범한 기도
어쩌면 내게 닿을지도

/

원하는 것만 담아 이게 내 삶
결국 안 된다 난 알아도 맨날
백날 같은 생각에 날 넌 왜 날
내버려두고 갔어 이제 안을래

내 꿈의 색깔은 오늘도 하늘색
분명 알아버렸지 난 그때 한 그 색
더 날 미워할 게 뻔한 흑백
떠나 홀로 비행하지 어쩔

Fly Fly 난 날아 더 더
파인 파인 내 심장아 널
fall fall 젠장 오지마 넌
마지막인 세상이여 안녕

/

멈춰있어 내 심장
얼음 더 줘 이 빈 잔(에)
더는 주지 마 핀잔
다시 움직일 심장

뭐 땜에 우는지도
이건 그저 나의 시도
그저 뻔한 평범한 기도
어쩌면 내게 닿을지도

먼 길 (Prod.nmore0131)

가끔 편하게 눈을 감아버린 밤
가만보니 가림막이 쳐진 어린 나
억울하게 주인공이 아니었지 난
나는 다르다는 뻔한 같은 거짓말

나는 누구냐고 이거 어떻게 좀 해봐
또 사람들의 TV속에 이제서야 해방
감미료는 필요없어 가짜, 사랑 세상
뒤집혀진 내 마음을 감히 대변해 봐

미리 말해 보이지도 않는 앞이
알람 꺼둬 내가 기다릴게 아직
길던 밤이 짧게 지나가게 맞지
이게 나를 위해 만들었던 파티

나는 누구죠
그대들은 대체 어떤 기분이신가요
남을 웃게 해줘 근데 내겐 없네 수요
많은 대사들이 머릿속을 스친 굴욕

그냥 눈을 감는 게 편할 거 같아서
머리 위에 있는 적들이 그지같아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존심은 작아져
다 맞는 말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줘

그냥 난 저 영화처럼 바보같이 살아갔어
항상 실수해 결과는 모르는 척 항상 감정 앞서
척이면 척이지 사랑은 모르니 괜히 열만 받아봤어
그대로 던져 물에 빠진 난 가지 다 허우적 올라왔어

/

그냥 난 사라져버릴래
그냥 난 사라져버릴게
X2

So get away
So what do you wanna do
What's your point of view?

/

보는 내내 나를 보는 거 같더라고
저 사람의 마음을 감히 알겠더라고
나도 잘못도 다 가둬 감동의 파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더라고

진부해 세상은 너무나도 뻔해
이제는 이 하늘은 나를 피해 변해
긴 밤에 일어나는 끝없는 번뇌
진짜야 이 모래는 때로 완벽해 

그냥 난 저 영화처럼 바보같이 살아갔어
항상 실수해 결과는 모르는 척 항상 감정 앞서
척이면 척이지 사랑은 모르니 괜히 열만 받아봤어
그대로 던져 물에 빠진 난 가지 다 허우적 올라왔어

/

그냥 난 사라져버릴래
그냥 난 사라져버릴게
X2

So get away
So what do you wanna do
What's your point of view?


트루먼쇼

prod. ST4NDARD

yeah
da-ra-da-da
da-da-ra-da
du-ru-dut-dut-dut-dut-du

night, in the midnight
난 마실거야 취할거야 my Lunar
no matter wherever u at
ただ空を見れば見えるからさ

눈 마주쳐 피하지마
우리 둘뿐인걸
二人ぼっちで行こう


사랑, 사람 발음 구분 못해도 귀여워
괜찮아 너라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너의 단점을 늘어뜨려놔봐도
난 좋은 감정
나에게는 강점

늘어진 너를 봐도
들어줄게 무슨 고민이든
Even if it's a crime


범죄야 범죄야 범죄
납치 감금 사랑 질투
사랑 혹은 반대

억까야 억까야 억까
너를 사랑해서 내 마음 표현한 게 단데

안 개어 안 개어 안 개어
내 마음 속에 핀 안개들
안 개어 안 개어

안개 안에 피어난 구름들 사이에 별
수 많은 별들 사이에 제일 빛나는 건


그래 맞아 구름 위를 걷는 기분
걔네 얼굴에 뿌려버려 여우비를
그게 겨우 여름비를 가늠하게 했다면
안 되지 twerking all day

it's like a water bomb!
젖을걸? might be wet wet wet (hold up!)
너 때문에 내 머릿속은 통제불가 상태 eh eh



night, in the midnight
난 마실거야 취할거야 my Lunar
no matter wherever u at
ただ空を見れば見えるからさ

눈 마주쳐 피하지마
우리 둘뿐인걸
二人ぼっちで行こう

midnight

이젠 전부다 질려
버릇 도진 의심병
관계, 도피 지치면
거울 속 내가 미워

밖엔 비가 내리고
우산 쓰고 내민 손
할 일이 쌓이고
삶이 녹아 내리고

물을 마셔 내 기분은 오늘도 미지근해
날 두고 가버린 친구들 나는 최근에
알 것같아 이 기분을

삶이 초라하고 비슷해진 가사 덕분에
돌아보니 돌아온 건 없고 미친듯해
알아야 돼 이 기분을
 
이상속의 경계선이 흐릿해져 답없지
살기 위해 먹어 혼자 먹는 밥은 맛없지
쉽게 질려 지쳐 미쳐있는 난 재미없니
이런 내가 싫어져서 세상에 미련없지

/

텅 빈 화려함이 나를 감싸도
저기 가려졌던 거야 아마도
텅 빈 방에 나를 넣고 가둬 또
저기 바라봤던 너야 아마도

run

/

괜찮냐는 말은 괜찮으니 안할래
미쳤냐는 드립은 넣어둬 집가야해
한 번을 안 놀아주냐는 친구말에
매번 같은 답을 뱉지 녹음해야 돼

왜그래 항상 그랬듯이 내게 관심을 꺼
사람들은 자랑 또는 사랑을 원해 그저
그 텅빈 흔적을 찾고 빠져 마약, 클럽
오늘 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한 당신, 그쵸?

관심이 없다라는 말에 나도 웃고
정신 좀 차리라는 말에 되려 묻고
조잡한 공간에 고장난 마음으로 복잡한 네 지문을 풀고
이제 내 폰의 문제를 해결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품고

이상속의 경계선이 흐릿해져 답없지
살기 위해 먹어 혼자 먹는 밥은 맛없지
쉽게 질려 지쳐 미쳐있는 난 재미없니
이런 내가 싫어져서 세상에 미련없지

/

텅 빈 화려함이 나를 감싸도
저기 가려졌던 거야 아마도
텅 빈 방에 나를 넣고 가둬 또
저기 바라봤던 너야 아마도

run

텅 빈 화려함 (Prod. Pieper Beats)

그대의 손이 내게 닿는다면
그대의 품에 내가 안긴다면
웃어줄래요?
웃어볼래요

/

다
끝난줄만 알았었지
난
아무것도 몰랐었지
널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
난
받는 것만 잘했었지

/

하루가 절반이 지나고 정신을 차리면
달콤한 꿈에서 일어나 정신을 차리면
하루가 다르다 바른 삶까지 다 지어낸 얘기야 말이 많네
달콤한 말들 다 거짓말 날아가 발악한 얘기야 죽어가네


솔직히 말할게 두려워 사랑을 받으면 내가 또 당연해질까봐
이별이 지겨워 만남을 기피해 되새겨 근데 또 소중해진 사랑
학교가 싫었고 지금도 여전해 엄마의 한숨을 자장가로 삼아
전부다 똑같이 살아가 나도 다 알아 난 그래서 못된 아들 자랑

그래서 아직 널 못잊어 이걸 들으면
이 노래를 듣고 너가 만약 슬프면
그늘 진 구름 밑 어디든 기다릴게요
그래서 다시 널 찾을게 그게 어디던

/

그대의 손이 내게 닿는다면
그대의 품에 내가 안긴다면
웃어줄래요?
웃어볼래요

다
끝난줄만 알았었지
난
아무것도 몰랐었지
널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
난
받는 것만 잘했었지

/

어떤 시련과 또 이겨내도 값싼 내 보화
쉽게 열렸네 여린 내 도어 그냥 내버려둬 어린 내 소원
손을 잡고 말 없이 또 내버려둬 잊혀진 동화
품에 안고 말 없이 또 날 내버려줘 버려진 동정

/

그대의 손이 내게 닿는다면
그대의 품에 내가 안긴다면
X2

웃어줄래요?
웃어볼래요

다
끝난줄만 알았었지
난
아무것도 몰랐었지
널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
난
받는 것만 잘했었지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prod. Chill Sebs x Daniel Saint)

시오 드 (sio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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