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참 좋은 거 같아달이 나를 반겨주잖아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밝게비춰주는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존재만으로 충분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새벽엔 모든 게멈춰있는데
다음날도 아닌데헷갈리는 게
괜한 시간 탓을 하고 있네
더 더 노력해야 날 인정해줄까아마도 그래야 되지 않을까
빛 아래 그림자가 존재하니깐
그래 말해 다 쉽게질린 다음 벽을 보고 깊게 한숨 쉬네
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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