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혁)처음 봤던 그날을 기억해첨본 사람들밖에 아무도 몰랐었지 이렇게지겹게도 많이 본 얼굴 때론 미웠네니가 좋아했던 게임들이 저장공간을 채웠네너를 볼때 마다 늘 해맑은듯이날보며 웃어줬던 그 얼굴 괜히 트집 잡히기 싫어 너랑 롯데월드 단둘이 줄을 설때 여자들 눈빛 봤었네 니눈치오늘 12시가 지나면 떠나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들어가면 더 보고싶어지는 건 왜 그럴까벙커 한번더 갈걸…
다들 보고싶슴니다 저는 잘지내요...
만다린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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