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ny Bottle

i luv pokimane! (tier 3 sub)「prod. shinju」

Lyrics by 선우
Composed by 선우, CyA
Arranged by CyA
Mixed & Mastered by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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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너일 때 넌 너가 너일 때
가장 찬란히 아름답게
반사가 되어 내 세상을 밝게
난 그만 눈을 감아버려
그 빛에 나는 그만 눈을 감아버려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건조한 별 빛 위에 내 모습을 새겨 놔줘
이름을 지어봤어 너의 미소를 본 따서
파랑새들은 당황을 한 채 너를 찾어
걱정 말라며 넌 말해 이제는 나를 놔줘

너는 순간의 봄인 듯 해
너는 시간을 꾸민 듯 해

많이 아팠잖아 솔직하게 너는 숨겨놨어 
내게 닿지 않게 
그리고 찾아온 검은 내일을 혼자 견뎌 
닳아버린 모든 것이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안 놓쳐 더 아프지 않게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빛을 잃은 별 그럼 난 이유가 없어
shine as your
나의 눈에 넌 나만의 광합성
네가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상관없잖아 이 마음 따위 부숴져도 괜찮아
하나만 물을게 내가 만약 놓아버린다면 
나 주저 앉아버린다면 네가 나타날까 과연 
그저 과분한 마음을 쓰는가요
빈 자릴 먼지로 차곡 쌓고 넘어가지 않는 새벽 하늘아 
제발 부탁할게 오늘만은 dark on

구석진 마음에 네가 베일까 흉터 위에 
고이 너를 적은 다음
환히 웃는 모습만 보여 나 기꺼이 
눈가에 고여 있는 마음을 흘리어
너 있는 곳 남겨두어 빛이 났길 작은 추억 
여긴 아직 많이 어두워

우린 여태 방향이 다른 게 
서로를 바라 본 것임을 모른 채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빛을 잃은 별 그럼 난 이유가 없어
shine as your
나의 눈에 넌 나만의 광합성
네가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잊지마 넌 빛나는 항성
그 날의 눈을 분명히 난 봤어
그늘지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

i luv pokimane! (tier 3 sub)「prod. sh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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