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강강술래
바삐 옆을 스쳐가는 나는 당신을 모르오죽은 눈빛으로는 무엇도 볼 수 없지
전등불에 시들어가는 얼굴을 닫고 저벅이름을 감춰 알 수 없는 걸음들
울렁이는 소음 귀를 막는 당신을 모르오뱉지 못하는 말로는 무엇도 전할 수 없지
전등불에 시들어가는 얼굴을 닫고 저벅다칠 줄 몰라 갇혀 버린 마음들
깊은 숨 어두운 하루를어찌 살아가는지도 모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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