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도 있자는 말이에요그냥 더 보고픈 맘이에요벼락처럼 내려 나는 숨이 멎어가먼저가는 맘이 나를 돌아보네
눈을 감았다 뜬다 휘청거린다
*내 맘에 피었다, 나비가 날아와이리저리 사납게 휘저어요오, 이런! 그댈 위해 난 비가 되려나무거워진 마음이 흘러
유난히 서러운 날이에요나랑도 있자는 말이에요던져진 말과 멈춰진 생각 숨이 멎어가붉어진 하늘 귀 기울이면밤새 파도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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