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오지랖

사랑

서로 미워하고 반복되는 세상에 건네는 제 오지랖입니다.

오지랖

여기 나 있어
모두 잃어가는 곳
겨우 오늘 보내고 겨우 내일 오는 곳

여기 나 있어
모두 잊어가는 곳
하루 그냥 보내고 적당한 내일 오는 곳

그런 세상에 있어 서로 미워하는 곳
우린 위로가 필요해

어느 너의 마음에 위로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런 세상에 있어 서로 미워하는 곳
우린 위로가 필요해 (우린 서로가…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