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미워하고 반복되는 세상에 건네는 제 오지랖입니다.
오지랖
여기 나 있어모두 잃어가는 곳겨우 오늘 보내고 겨우 내일 오는 곳
여기 나 있어모두 잊어가는 곳하루 그냥 보내고 적당한 내일 오는 곳
그런 세상에 있어 서로 미워하는 곳우린 위로가 필요해
어느 너의 마음에 위로될 수 있다면그럴 수만 있다면
그런 세상에 있어 서로 미워하는 곳우린 위로가 필요해 (우린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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