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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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by — Yejun (예준) PLAVE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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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 CLOCK - 𝐜𝐨𝐯𝐞𝐫 𝐛𝐲 Yejun (예준) PLAVE (플레이브) 🐬

polar (폴라) - vintage love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어젯밤이 새도록
말도 안 되는 핑곗거릴 내세워
전활 걸어볼까 쉽지가 않아
덜컥 겁이 났던 내가 미워
널 좋아한단 이유에
있잖아 난 늘 망설이곤 했어
참 못났지만
i’ll give you vintage love
i’ll give you vintage love
가진 내 맘을 전부 너에게 줄게
모자랄 일이 없도록
수백 번을 고쳐 본 그 말이
널 좋아한단 말뿐이야
있잖아 난 늘 서성이곤 했어
참 바보 같지만
i’ll give you vintage love
i’ll give you vintage love
가진 내 맘을 전부 너에게 줄게
모자랄 일이 없도록
고작 이렇게 내 맘 두고 가지만
부디 곁에 닿기를

polar (폴라) - vintage love

yours_예준cover(PLAVE)

(플레이브)가끔 연락하던 애(원작:결) -커버: 남예준

(플레이브) 숲 (원곡:최유리) - 커버:예준

딱히 하고픈 말 없어 
이 노랜 별 의미 조차 없어 1도 ye
그냥 듣기 좋아서 내 목소릴 얹어 보았어
꽤나 좋은 느낌일 것 같아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그 누군
왠지 내 예감에는 so pretty baby
평생 이런 곡만 부르고 싶어 
oh 시끄러운 댄스 유행가 말고
그냥 희망 사항인 걸


내 생각에 낮엔 이 노래는 왠지 별로 일 것 같아
새벽 감성에 흔들려 괜히 우울한 순간에 그냥 가볍게
문득 이 노래를 틀었으면 해 걍 아무 생각 없이 즐겨 쉽게
취향이 아니라면 얼른 다음 걸로 넘겨도 돼 sorry

아직 이 노래를 듣고 있는 그 누군
왠지 내 예감에는 so beautiful girl
이제 그만 떠나야 할 것 같아
저 끝이 보이는게 너무 맘 아파
아쉽지만 goodbye baby


Guitar Love Kendrick Lamar ft. Anderson .Paak Type Beat (Prod. Mykal Riley)
Photo by Gabriel Santiago on Unsplash

의미 없는 노래

넌 마치 가을 하늘 같아
내 맘을 증폭시키곤 해 baby
넌 마치 가을 바람 같아
은은한 미소를 짓게 만들곤 해 yeah baby

서늘한 기온과 마주한 두 손
서로 서로의 속도를 맞춘 발걸음
딱 완벽해 

무심결에 앉은 거리의 벤치
별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엔 가득해
쉴 틈 없는 미소들로

가을같아 모든게 다 기분 좋은 창 밖의 소음도
참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 떨어지는 낙엽들까지도
girl, i'm fallin' in love

멍하니 바라본 니 두눈이 
저 별의 빛과 닮아서 흘러 넘쳐
긴 소매에 물들은 너의 향기
내 품에 놓고 간 따뜻한 한 줌의 온기도 yeah
소중해
 
가을같아 모든게 다 기분 좋은 창 밖의 소음도
참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 떨어지는 낙엽들까지도
girl, i'm fallin' in love


"Resologue" SZA Type Beat (Prod. Mykal Riley)
Photo by Alexandru STAVRICĂ on Unsplash

가을같아

when i see you girl
널 볼때면 umm like coffee
brown skin yeyey 포니테일 sexy
너의향기 umm like coffee ye
내 코끝에 자꾸 맴돌아

처음 널 본 순간 그냥 뭐랄까
중독 됐나봐 나
because of you
잠도 못 자 니가 아른거려서 baby
미쳐버리겠어 정말 넌

아침부터 밤까지 머릿속에서
선명한 너의 실루엣 나를 괴롭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어져
baby, now i'm addicted to you
so addicted to you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니가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해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지금 내 옆엔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널 볼때면 폭풍 같았던 
나의 가슴이 곧 잠잠해져
니 앞에선 사탕을 쥔 어린아이같이
나도 모르게 웃고있어

처음 널 본 순간 그냥 뭐랄까
중독 됐나봐 나
because of you
잠도 못 자 니가 아른거려서 baby
미쳐버리겠어 정말 넌 yeyeye

아침부터 밤까지 머릿속에서
선명한 너의 실루엣 나를 괴롭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어져
baby, now i'm addicted to you 
so addicted to you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니가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해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지금 내 옆엔 니가 필요해

Tell me 니가 원하는 거
나랑 same thing 그저 내일 해가 뜨기 전까지
카페인으로 버텨보는 거지 우린 같애
너한테 갈게 일이 끝났다면 말해
오늘 밤엔 셋이 될 때까지 ye
Stay with me
Is you feelin’ me
원한 건 1 thing
Baby is you 어색해도 괜찮아 just
Stay with me
Is you feelin’ me
원한 건 1 thing
Baby is you

아침부터 밤까지 머릿속에서
선명한 너의 실루엣 나를 괴롭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어져
baby, now i'm addicted to you 
so addicted to you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니가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해
you're like coffee
you're like coffee
지금 내 옆엔 니가 필요해

Coffee (feat.산)

거리 카페에는 블러썸 어쩌구 메뉴들이 보이고
어딜 가든 뿜뿜 한껏 멋을 부린 사람들로 가득해
오긴 왔나보네 아이구 봄이라는 그 놈
날씨 좋아 좋긴한데 내 맘은 대체 왜 잔뜩 심술 난 건지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잠깐 왔다 가거라 니가 그리 반갑진 않으니까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멀리 떠나 가거라 솔직히 난 니가 참 싫으니까

질투내는 사람 진다는걸 알아 티는 절대 안 내
조금만 꾹 참자 지구는 도니까 여름이 올 거야
여기 저기 불어오는 꽃잎은 왜이리
예쁜건지 나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ye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잠깐 왔다 가거라 니가 그리 반갑진 않으니까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멀리 떠나 가거라 솔직히 난 니가 참 싫으니까

차가웠던 그 겨울이 그리워 baby 
이렇게 날 찾아올 줄 몰랐어 baby
폰을 두드려 봐도 친구놈들은 바빠 무슨 약속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페북 인스타엔 온통 웃음꽃들이 폈어 온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잠깐 왔다 가거라 니가 그리 반갑진 않으니까
또 봄이 왔나 봅니다 봄이 왔나 봅니다
멀리 떠나 가거라 솔직히 난 니가 참 싫으니까

Prod. 장이정
Photo by Ismail Hamzah on Unsplash

봄이 왔나 봅니다(Prod. 장이정)

그녈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약 99.99% 반했네 
애꿎은 내 맘 요동치는게 오버하지말란 말 밖엔 답 없네
쪽지라도 휘날려 써볼까 아냐 괜시리 촌스러워 보일까봐
아직은 이른감이 다분하기에 딱 15분만 더 지켜 보기로 해 ye

하얀 너의 이어폰에 어떤 노래가 흐르는지 
끄덕이는 그대 리듬에 나도 up돼
쉴틈없는 너의 전화기에 ye 뭐그리 흥이 난 스토리인지
바빠진 시선에 그대가 활짝 웃네    
  
99.99% 너에게 반해 너만 쳐다보네
구차하게 구구절절 니 앞에 앉아 말하고 싶은데 
99.99% 긴장한 탓일까 목이 마르네
99.99% 내 맘은 이미 니 옆자린데

옆에 있던 친구의 소견에, 뭔가 그녀가 날 의식 한 것 같대
오묘했던 왼쪽의 눈빛이 그 놈 촉엔 99.99퍼센트래
우리 아빤 나에게 말했지 인생은 마치 타이밍의 연속이라고
그래 맞아 지금이 바로 기회야 무거웠던 발걸음을 떼어본다

99.99% 너에게 반해 너만 쳐다보네
구차하게 구구절절 니 앞에 앉아 말하고 싶은데  
99.99% 긴장한 탓일까 목이 마르네 
99.99% 내 맘은 이미 니 옆자린데

한걸음씩 가까워지면서 내 심장은 뛰다 못해서 터졌어
어찌 말을 꺼내야 좋을지 아님 아무렇지 않은척 지나칠지
사람은 또 왜이리 많을까 또르르 흐르는 한방울의 땀
99.99%의 진심에서 0.01%의 혹시를 담은말

 
저기요



Prod. 장이정
Photo by Clem Onojeghuo on Unsplash

(플레이브) 숲 (원곡:최유리) - 커버:예준

은호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