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이 내게 닿을 때면
내 모든 불안들 녹아들 것 같은데
사랑인 건지, 부담이 되진 않는 건지
하루 종일 고민하고
사실 이런 노래 더 이상 안 쓰려 했는데
너 때문에 쓴 걸지도 몰라
널 향한 내 마음은 우주와 같아
별들을 너에게 매일 비춰주고만 싶어
이런 나라도 좋다면
남아있는 달력에 모든 시간들을
다 함께해 주겠니
우리 사랑은 봄, 사랑은 여름
그렇게 추웠던 가을 겨울이
지나 버리고 나…
너의 손이 내게 닿을 때면 내 모든 불안들 녹아들 것 같은데 사랑인 건지, 부담이 되진 않는 건지 하루 종일…
둘만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선 차가운 계절이 올 때마다 따뜻하게 껴안고 싶어 네 맘이 내 맘 같아서 너무 기뻐…
/가사
진짜 너가 좋아서 미치겟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