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인가 널 처음 볼 때  
아무런 생각 없이 널 쳐다본  
내 일상 속은 어둠이 가득해서  
널 볼 겨를도 없이 가두어 뇌를   

너를 어둠이 가려도 너는 매일  
같은 모습으로 종일 우아하게  
어둡던 나의 일상 속에 
켜진 너의 목소리는 날 데려다줘 봄에   

어딜 가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서 자꾸 알 수 없게  
내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별을 본 후  
나의 이때까지는 접어둔 채
 
점점 서로의 시간에 속해
처음부터 기다려왔던 것처럼
날 비추는 너와 어두운 나 사이의
커다란 선을
넘어 지금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12월 7일 또 나를 비춘 light
이제 일상 속엔 어둠이 걷힌다
너와 나 사이는 우연이 아닌
꿈 꿔온 우리라고 내게 닿은 네 목소리가
 
날 빛으로 물들여
또 어두운 밤도 모두 지나가고
비록 너와의 시간이 모두 지난다 해도
나는 매일 널 맴돌아 영원토록 yeah
 
3월 14일 돌고 돌아 결국 너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지만 
기분 좋은 안녕은 아니여도
  
다시 만나잔 약속이 너에게 닿기를
아직 못다 한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시 만난 그 때 너와  
간직했던 조각들을 펼쳐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수놓은별빛 (Prod. DJANGHO UNCHAINED)

prod. by siem spark, warheart
lyrics by Jisakunn, TRAP CHICK
mix & master by CHRIS GUARDY, TRAP CHICK 
arrange CHRIS GUARDY 
artwork by TRAP CHICK


hook) @jisakunn
너는 어딜 가니 난 진짜 모르겠어
전화는 왜 안받니 제발 좀 받아줘
오늘도 혼자지 내 옆에 있어줘
어려운게 아닌데 넌 들어주지 않어

verse 1) @jisakunn
인스타 친한친구에서 난 왜 뺀거니
내가 설마 그것도 모를줄 알았니
내가 닌텐도를 사든 말든 뭔 상관이니
그것때문에 카톡 차단은 너무하지 않니

네가 원하면 한밤중에도 닭발을 사갔다고요
근데 데이트 약속 약속 시간 1시간전 파기하는 너

오늘도 역시 내가 전부 결제
넌 전화가 안돼 알고보니 남사친과 놀았대
진짜 궁금한데 난 너를 사랑하는데 
넌 대체 누굴 사랑해

verse 2) @trap_chick
너는 날 사랑하는게 맞냐
원래 다들 이런 건가?
다들 잘 하는거 같은데
사랑이 나한텐 개 어려워 젠장

금요일 홍대 거리에서
누굴 만났니 난 빼고서
너는 매번 갔다지 클럽
근데 난 알바하고 있어

괜히 니 사람 친구가 거슬려
그녀 왈 걘 그냥 친구
근데 나보다 친구같지 않어
그녀 왈 그건 그냥 실수

내 답장은 안 보면서
다른 사람 답장은 칼같이
너는 나를 사랑해?
아님 돈을 사랑해?

둘이 만났어도 폰만 보잖아
새벽에 돌아온 핑계가 이상해
절대 믿고싶지 않았지만 아마
우리의 사랑은 가짜

착하고 예쁘단 그녀는
내 앞에서만 또 계산기 장착
그걸 알면서도 매번 호구같이 구는 나야

퐁퐁 (Feat. TRAP CHICK)

난 다시 너를 잊게 
되더라도 다시 연락 따윈 씹게
되더라도 shit is gone what the hell tell the reason
나는 너 너는 나 대로 살아갈수 있게 너에게 다시 말을 건네 또 
또 또 또 다시 걸어 나는 또 또 또 
i livin 마치 또 또 또 다시 반복하려 들어 
또 plz tell me what the reason that im gone

oh plz 많은 시간들을 잊게
tell the reason 하나라도 남진 않게
다 그만두라 했던 때를 기억해
지금 봐봐 많은 것들이 부합해 

딱 2년전 너의 집 문앞에 
서서 아무것도 못했었던 모습 기억해?

날 함 봐바 지금 어디까지 나빠졌는지 또
tell me fuckin reason 더 어두워지게

fallin 다시 쏟아 지길
바란 엎질러진 물에서 난 찾고 있네 too many things 
howlin' 다시 돌아오길
that's why we have to go 오랜만이지 far away

몇 번이고 난 다시 넘어져도
그거 따윈 i don't care 그냥 갈게

상처들이 다 아물진 않아도 
tell the fuckin reason 전부 다 불태워 잊게

또(demo ver.)

-Yooonho-

I want you love
떠나자 멀리 
올라가 저 위
아니면 뒤
Dont leave me baby
골라 어디
끝내기 아쉬우니까 뒤로 다시

-Robbertoddy-

I smoke like G
주변엔 없지
옆에 붙어있어 Dont trip
더이상 내려갈거 같아도 내 상태는 Lit
 look at my wrist
Look at your knees
Ive lost my peace

-ll4cer-

i aint got no time
안만져도 supershy
뒤안돌아보고 가
style이 바껴 shine on me
우리 누난 울었지
비 맞기 전에 내려 짐
마치 소나기 
난 맞지 소나기

-Lil Geonhee-

She like that move 
그루브 위해 춰 춤 
술없이 못만들어 룰 
call me starboy 
주연속 무비 
그건 로맨스아닌 부귀 

죽기위해서 해
품위유지

둘 합친 듯
불가능한 규칙 

하이힐 man im tight jean 
굳이 안올려 내 바지틔 지퍼 

지퍼 나는 두줄의 adidas 
Man 난 pick the phone 
찾지 그년 아이피 
난 경찰과 합세한 손진손 

몰라 매일해 i got stackin bAnds
mr wayne 난 걍 batman 
우릴 몰라 아직 애매해
그건ㅈ 마치 강원과 태백

Guilty Freestyle

pussy boy 둘이면 뭉쳐도 거기서 거기지
뭣하러 외쳐대 rest and peace 	

no cap이고 ㅈ까시고 huh
rapping은 ㅋㅋ 덕분에 jump up peace

im best but 귀찮아도 talk that
괜찮아 맞춰 level
 
하나하나 slow it 
나열해서 줘 패줄게 간단힌 안끝나 닥치고 들어

ㅈ박은 리릭스
뭐라는지 몰라 딜리버린 죽써서 개줬지 또

okay 박자는 저승에
지들 갈 길을 정성껏 닦아둔 flow 

공부벌레 새끼가 왜?
힙합들을 입에 붙혀 하던거나 마저해 구몬

꼽더라 하더라도
뭐 별수있겠나 앉아서 책 it out go

공연해도 반응은 그저 
인맥 아님 소리질러 한마디에 

PUSSY들이 반응해줘 안쓰럽다
고생한다 말곤 없어 딱 이것만 생각하잖아 그죠? 

니들 제일 좋아하는 구절
처럼 뱉어봤구 fuck you 빠르기만 하면 다 랩인줄

알구 커버에 커버에 커버만 주구장창
공장 같더라고 

bitch 못해 ㅈ박은 발음 가사
싹 다 고쳐도 die

bitch 뭘해 존나게 노력해도
밑 바닥은 절대 못바꿔 life

bitch 어때 개쳐맞고
정신 못차려도 뱉을래 rap?

bitch okay 아님 계속 
너희 덕분에 like bus all free pass

prod by KYXXX.
mix by season 





리릭스 디스

몇일 째 안돼 연락이
대체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나오지 답이
만나자는 연락에도 읽씹 이건 뭐하는 건지

넌 나를 놓치고 나서야 후회할거야
“오빠 나랑 얘기 좀 해”
난 이제 할말이 없지
난 나를 아껴주는 여자 아니면 No No


Yeah now i’m back (Back)
재빠르게 찾아 내 애인 (Tag)
만나자고 시간과 장소도 정해놓고 
나올 기미가 없네 oh, yeah

난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날 안달나게 하지마 You
넌 너무 차가워, 반면 난 데여
하루 만이라도 시간을 보내주면 안될까
너를 하고파 난 대여 huh

난 22살 중에 대어 (Pew)
날 잡으려고 넌 뛰어 우린 같이 헤엄 huh
오늘은 햇빛이 좋아서 태워
내 피부도 옆에는 너야 우린 PAIR

네 습관을 외우고 다녀 But 태연해
사계를 보낼거야 But I’m not 태연
내 눈엔 네 외모가 Jesus
포토이즘 가서 내 전 여친 사진 위 Cheeze

너 예쁘단 말에 난 “Facts”
But 내가 귀엽다는 말에 난 동의 못해
난 시크한 홍대병 스타일의
군인 오빠면 오빠였지 I’mma real man

남자가 귀여워 보이면 끝난거 라던데
넌 이미 끝났어 damn
나 말고 딴 애한테 한 눈 팔면은
내가 이 악물고 성공할게


거리에서 내 노래 들리겠지 데이트때 너는 귀를 막아야돼
그 남자가 물어보겠지 왜 그래 난 저 노래 너무 좋기만 한데
머리속이 내 생각으로 꽉 차지
난 너를 원해 아직도 여전히
날 보러 달려온다면 난 runn’in and runn’in
나도 너를 보러 달리지

나를떠나가면후회할텐데 FREESTYLE

린린 - 진달래 | cover by Yooonho (윤호)

랩 하나 죽여주게 뱉는게 내 목표
전부 다 참아왔어 나의 고통
fosho 없잖아 성공엔 기믹
노빠꾸로 지금까지 뱉어 나의 lyrics

깡따구 부려 버텨왔지 
다르단 걸 보여줘야해서 나의 차이
여기까지 와서 포기하긴 일러
엄마의 눈물 가슴속에 새겨두고 뱉어 난 죽을때까지



yeah 나 하나 죽을 때까지
랩 하난 절대로 포기 못 하지
아직도 기억해 아빠가 꿇었던 무릎 
그리고 엄마 눈물까지

그렇게 집을 나간 엄마가 다시 
집에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이
내가 지금 여기 있게 만들었고 
이젠 돌아보지 않아 난 많아 할 말이



나를 말린 엄마의 눈물 
아직까지 난 기억하기에
매일 가슴에 박아둔 담에
이 판에다가 내 모가지 항상 걸어왔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난 존나게 빠꾸없는 type
밤이되면 내 목소리 울려퍼지던
반지하 집을 기억해 난
  
피노키오같은 코를 내가 눌러주기 위해서 매일밤
뱉어 백날 만족할때까지 
박혀 rap만 내 도화지 색깔을 
채울때까지 난 keep going

Yeah
시발련들이 자꾸해 참견질
다 씹어먹어줄게 like 현빈
나도 날 몰라 니가 뭘 알어 bitch



나도 날 몰라 뭔 니가 날 알어
난 매일마다 겪어 날 만드는 과정
이게 내 방식이란 생각 가져
내기 전엔 자부심 절대 안 가져

랩에 내 자존심을 갖다 바쳐
시작이 같기에 자세도 낮춰
뭘 해야 잘될까 지금 나란 놈
내 목소리 하나 살려내 내 장점
 
낮이고 밤이고 해야돼 먼저
치고 나가려면 방법이 없어
음악이란 미끼를 내가 덥썩
문거는 내가 한거잖아 결정

Yeah Yeah 내가 한 말에 책임은 내가 져
Yeah 나 그렇기에 오늘도 하지 날 만드는 작업



아빠처럼 살기는 싫었기에 
하고 싶은걸 택했어
우리 가족을 반지하에서 빼낼거라고
난 다짐을 했기에

나도 아빠처럼 살기는 싫었기에 
하고 싶은 걸 택했어
장남이 됨과 동시에 우리 가족은 
내가 책임져야 했기에

날 까내리고 무시하던 씹새끼들에게 
제대로 보여줘야 하기에
넌 아니라고 랩 하지 말란 그 새끼들에게 
날 보여줘야 하기에

태권도를 포기해버린 만큼
자존심을 다 버려버린 만큼
우린 해내야 돼 엄마의 눈물 지워내기 위해선
이거밖에 없어 방법



랩 하나 죽여주게 뱉는게 내 목표
전부다 참아왔어 나의 고통
fosho 없잖아 성공엔 기믹
노빠꾸로 지금까지 뱉어 나의 lyrics

깡따구 부려 버텨왔지 
다른단걸 보여줘야해서 나의 차이
여기까지와서 포기하긴 일러
엄마의 눈물 가슴속에 새겨두고 뱉어 난 죽을때까지



yeah 나 하나 죽을 때까지
랩 하난 절대로 포기 못 하지
아직도 기억해 아빠가 꿇었던 무릎 
그리고 엄마 눈물까지

그렇게 집을 나간 엄마가 다시 
집에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이
내가 지금 여기 있게 만들었고 
이젠 돌아보지 않아 난 많아 할 말이

목표

난 왠지는 몰라

그냥 걷다 보니

나와 길만 옆에 있을뿐

나도 왠지는 몰라

다 한때는 너와

사랑을 했잖아

손가락 걸고서 약속했었지만

나도 한때는 너가

태어나면 죽어가고

가졌으면 잃어가고

만났으면 헤어지고

일어나면 잠에들고

해가뜨고 해가지고

이리가면 저리가고

이게맞고 저게맞고

난 나쁘면 넌 착하고

맘편히 자고파

뭘 붙잡고픈걸까

똑같은 하루가 내게 돌아오지만

놔줘 맘편히 자고파

최성 -자자 | cover by Yooonho

나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왜
들이대도 안 되는 거야 대체 왜
기다리게 하지마 girl
나보다 나은 남자가 어디있냐고

거리 돌면 걔 같은 애들 정도는 
한 트럭도 넘게 있다는 친구들의 말 
근데 믿지 않아 하나도

그래 나한테 좋을게 없는 거야
너랑 말 한 마디 안 해봤으면서 
뭔 말이 그렇게 많은 건지 

그 말이 맞다 하더라도 
나랑 상관없잖아
내가 누굴 좋아하던 알 바냐고

근데 왜 나만 안 돼?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실수한 것도 딱히 없는데 why??

나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왜
들이대도 안 되는 거야 대체 왜
기다리게 하지마 girl
나보다 나은 남자가 어디있냐고

나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왜 내 문자에 자꾸 단답 하는데?
애타게 좀 하지마 girl
나보다 나은 남자가 어디있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