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하현상,홍진호,신예찬 - Viva La Vida

LUCY(루시) -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LUCY(루시) - Hero (히어로 unplugged.ver)

Childhood

you & me (넌 혹시, 난 괜히) - lucy

LUCY PLAYLIST(루시 플레이리스트)

LUCY(루시)x10CM(권정열) - 부동의 첫사랑

LUCY PLAYLIST (루시 플레이리스트)2

LUCY 6th EP <와장창>

TRACK 1. 잠깨 (Title)
타이틀곡 ‘잠깨’는 캐치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센스 있는 라임과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를 시작으로 경쾌하게 흘러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후렴에 채워주는 벨 사운드는 LUCY 특유의 청량함과 곡의 에너지를 증폭시켜준다. 특히, 후렴 끝에 몰아치는 하모니는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다채롭게 빌드업 되는 밴드 연주가 보컬에 힘을 실어주어 완벽한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TRACK 2. 하마 (Title)
[오늘의 일기]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는데, 너무 부끄러워 눈도 못 마주치고 뛰쳐나오고 말았다.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려고 하는데 얼굴은커녕 가게 벽에 걸려있던 하마 그림만 자꾸 떠오르는 것이다. 안 되겠다 싶어서 용기를 내 그 가게로 다시 찾아갔다.
- 2025. 04. 23 -

“당신은 이미 하마의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당신의 눈앞에도 하마가 왁!”

TRACK 3. 내가 더
“이 곡이 들려주는 찌질한 사랑 이야기가 이렇게 애절하고 아프게 들리는 이유는 서툴고 솔직한 우리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해서다. 사랑은 이기적이고 찌질하기 때문에 나를 가장 솔직하고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TRACK 4. 뚝딱
낯을 많이 가리고 수줍음이 많은 화자를 '사람 탈 쓴 로봇'으로 비유하여 재미있는 FX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담아냈다.

“당신이 기타라고 생각하는 소리가 바로 바이올린입니다.”

TRACK 5. 미워하지 않아도 될 수많은 이유
'미움'에 대한 마음과 '미움'으로 인한 상처를 서로 공감하고, 미워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화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마치 최상엽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아름답게 쌓이는 피아노 선율이 우리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미움 뒤에 남는 것은 의미 없는 외로움뿐이에요. 그저 우리는 미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TRACK 6. bleu
곡의 제목인 'bleu'는 '푸름'의 프랑스어 표기이기도 하며, 우울한 감정을 표현한 색 'blue'의 'ue'를 'eu'로 바꿔 우울함을 깨고 자유롭게 피었으면 하는 화자의 마음을 같이 담았다. 'bleu'는 새롭게 피어나기 위해 칠할 색이 될 것이다.

특히, 가사에 등장하는 '꿈'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모든 시간과 순간들이 편안할 수 있도록 위로해 주는 매개체이자, 각각 '꿈', '우울함', '목표'를 의미한다.

“우리의 푸른 새벽이 안녕할 수 있도록 모두 bleu night!”

[Full Album] LUCY 6th EP <와장창>

“I Really Wanted You To Love Me” is a mirror-fogged confession — a collection of breakup songs that live somewhere between hope and devastation.
These tracks follow the emotional arc of loving someone who simply couldn’t show up, even when you gave them everything.
Layered with electronic-pop textures, warm female vocals, and late-night honesty, the album captures the quiet moments you don’t talk about: the waiting, the wishing, the unraveling, and finally… the release.
If your heart has ever whispered ‘why wasn’t I enough?’ — these songs will meet you there.

what would Taylor do

This is the very first song that I ever wrote. It is based on one of my poems called The Chant. It is very special to me and very close to my heart. Good or bad, happy or sad. We need to give thanks to God! Enjoy!!

LUCY PLAYLIST (루시 플레이리스트)2

20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