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그 어느 날에화창함과 소란스럽던그때의 나는 행복했어참 행복했어
난 큰 두 손을 붙잡으며하늘로 날아가는 꿈을잠시나마 꿀 수 있었던 어린 시절
아득히 떨어지는 몸과세상을 가득 안아봤던새로운 감정을 얘기하던어린 시절
날 바라보는 저 노을에졸린 몸을 기대어서그때의 나는 행복했어참 행복했어 그땐
난 잊지 않을 거야영원한 건 없으니까그때의 미소 웃음소리까지도…
추억 새록새록 생각날 거 같은 뭉클하고 아련한 곡~🎶 분위기 체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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