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Blankape

난 당신 덕에 너무 자유로워
내 날개에 가득한 땜자국

그게 곧 나 일 수 있었던 거
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난 항상 배불러있었어
당연한 거에 익숙해져 있어

당신의 곁이 곧 평화였어
그래서 사실 말야 난 무서워

(내 곁을 떠나갈까 봐
난 아무것도 못 할까 봐
그냥 바보처럼 살아갈까 봐)

I want
I want

Recent comments

  • 김5new

    김5new

    · 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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