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어제 같이노을이 밝고 우리 반지빛이 났어 미안해깊이 잤어 그 날엔여느때와도 같이영원할 줄 알았지힘이 들어 미안해 내가이런 놈이라서 미안해너무 빛 나던 우리의 이야기를그냥 지나쳐 보니 여기에또 많이 잊었던 기억을 떠올리며도피처라며 딴 사람 얘기해온 곳에 배어있어 우리 향이붉어져 온몸이 , 너의 말이 들렸던 편의점 문 앞의 거리로가도 안 보여이제 점을 찍자고…
👍❤️❤️
좋네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