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Justin Bieber - Peaches (cover By CherryB 체리비)

Mixed by STEEPY @steepy00
Mastered by STEEPY @steepy00

두려울 게 없지 뭐. 
걍 쫄릴 것도 없지 뭐.
급할 것도 없어 이젠.
걍 낮았던 곳에 좀 더 밑으로. 
더욱 밑으로만 가는 거.
괜찮아 익숙해 난 이미 여러 번 겪었으니.
거 두 번 정도 살았네. 
현자까진 멀었으니까 .
walking 무식하게도. 
이딴 게 좋게 말해야될 정도니까.
기대는 뭔 개소리야.
온종일 생각하는 게 여러 번 날 더욱 죽이는 거.
그러니 귀찮더라도 날 이해 좀 해줘.
이젠 꾀나 지친 몸. 
어떤 말을 원했어.
무슨 말을 해야 될까나? 
이 패배자는 떠날 거야.
이 앨범은 내 유언장. 
것도 아주 쓸쓸한.
맛은 썩은 시큼함과. 
토와 같은 향이 베여있지만.
이건 내 마침표와 같은 앨범이야.
핑계조차없다면. 
거 존나서러울테니까.

나를 위한 앨범 fuckin I dont care
니가 좋다면 좋은 거지 뭐.
니가 구리대도 상관없지 뭐 왜냐면.
나를 위한 앨범.

빌어먹을 앨범 때문에 많은 것들을 놓쳤어.
내 죽어가는 친구를 방관했지 뭐.
근까 내가 만든 친구를 소개할게.
Mr. 외로움이나 공허함이라 부르면 돼.
어디로 갈까나.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있던가?
거 모두들 자꾸만 내게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더군. 
진짜 개 좆같게도.
난 그전에 볼 수만 있다면 만족할 수 있는데.
보이는 게 없다니까.
요즘엔 딱 하루만 것도 꾀나 빡새다면.
돌려 한두 시간으로 fuckin
떠밀려가네 큰 파도가 난 뒤짐.
그래도 존심 챙길 시간 정도는 벌었어 난 담았어.
죽겠다는 말을 그 이유를 적지 못한 채로.
떠날 준비를 마쳤어.
진절머리 나지만 이 고통 끝을 보려고 이 앨범은.
좆도 안 팔리겠지만 나를 위한 앨범이야.
나를 위한 앨범.

나를 위한 앨범 fuckin I dont care
니가 좋다면 좋은 거지 뭐.
니가 구리대도 상관없지 뭐 왜냐면.
나를 위한 앨범.

나를 위한 앨범

이무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백예린 - Champagne Supernova

희태의 편지.mp3

해서웨이의 항해박명, Love, Flame 총 세 곡을 Light Up On Stage에서 녹음,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했는데 해서웨이 곡들이 개인적으로 좋아서 따로 무손실 음원으로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싶어 올립니다. 모든 저작권은 해서웨이에 있습니다.

해서웨이(Hathaw9y) #03 Flame (Mixing&Mastering by Sound Garage)

사랑할거야 (short)

Ms. Summer

11 NiB - 11 (Official Audio)

Save All(중증외상센터 ost)

힘이 드나 봐

멍하니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너의 집 앞까지 왔어

생각했었던 건 아냐 
그냥 습관처럼 다시
여기 서있는 걸 알았어

괜찮아질 때도 됐는데
아직 우리 사진만 계속 바라봐
해가지고 어두워진 새벽이
다가오고 다시 널 떠올리면

매일 바래다주었던
너의 집 앞 그 골목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잊혀져 간다는 게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
나 힘이 드나 봐

11 NiB - 11 (Official Audio)

NiB:Now in Bulg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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