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It seems I can't escape these thoughts
Could it mean something?
Could it be something?
If we, if we were meant to be
Could we be something?
Could we be something that we say we won't
Did you ever wonder what I'm up to without you?
Because I always do
Is it something that a friend should do?
Did we even try to change this stalemate point of view?
I guess we'll never do
Is it something worth to look into?
Isn't it obvious? Obvious
Will you take it serious?
I didn't think this through
Isn't it obvious? Obvious
Should I make this serious?
No, I don't think I should
Isn't it obvious? Obvious
Should I make this serious?
Obvious
I can tell I'm overboard
Is there something wrong with me to wanna have something?
I wanna have something more than this
I'll wait, keep waiting when I know I couldn't be someone
I couldn't be someone who completes your half
Did you ever wonder what I'm up to without you?
Because I always do
Is it something that a friend should do?
Did we even try to change this stalemate point of view?
I guess we'll never do
Is it something worth to look into?
Isn't it obvious? Obvious
Will you take it serious?
I didn't think this through
Isn't it obvious? Obvious
Should I make this serious?
No, I don't think I should
Isn't it obvious? Obvious
Should I make this serious?
Obvious
Isn't it obvious? Obvious
Should I make this serious?
Obvious

𝘥𝘪𝘷𝘦 𝘪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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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a friend

안아프게 떨어지는 법

비트 내꺼

도망쳐 
귀신 나오겠어
너도 없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도망쳐 
귀신 나오겠어
너도 없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다 죽어버린
네게 난 미련 안 갖지
이 땅을 떠나야
마음이 편해지겠어

왜 그래 너 
잡히지 않는데
손을 뻗어

그러다 잘려 네 손
그러다 잘려 네 손

나는 뭐 바보같지

비가 다 싹 휩쓸고 갔네
시끄러 다음엔
해일이 왔네
다음엔 지진

다음엔 가뭄
다음엔 화산
다음엔 이별

워 이런 또 욕 나오겠어
전부 나의 탓 전부 너의 탓

도망쳐 
귀신 나오겠어
너도 없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난 너를 안 믿어
걍 전부 다 죽어 

너가 없는 도시에서
밥 먹고 자고
새로운 사람을 찾았어
그딴 건 이유가 안 돼

너의 죽음으로 나의 행동이
정당화가 안돼
먼발치 떨어져
나를 쳐다보면 희극 같다가도

너가 없는 이 도시에서
잠을 자는 나를 보면
존나게 안쓰러워

난 신이 된 듯이 
내 잠자리 옆에 총을 놔뒀고
넌 그 방아쇠를 당겨줘

항해

(Prod. Grayskies)


너는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
나를 이렇게 내버려둬도 난 괜찮아
니가 행복하다면 그게 나는 참 좋아
이제 더 이상 귀찮게 안 할게 잘 살아
아니 못 살아 난 못 살아
적어도 나는 힘들 거야
괜찮아 멀리서도 널 어렴풋이 바라볼 거야
아니 못 받아 난 못 받아
죽어도 널 기억할 거야
아프다 가까이서 있을 때 더 잘해줄 걸 후회할 거야
너와 나의 사랑은 몇초짜리
아니 천원짜리 아님 백원짜리
니가 준 편지를 다시 읽어봤어
그것도 몇초짜리 울음은 한보따리
시간을 되돌려
할 수만 있다면
너는 어디로 또 떠나고 내게 불을 지펴
시간을 되돌려
암것도 없다던
그 희망찬 노래가 이젠 증오로 바뀌고 있어
시간을 되돌려
시간을 되돌
시간을 되
시간을
시간을 되돌려
너의 그말
그래 그말
그래 그 말
이젠
떠나려해 널
잊어버려 널
그렇게 대차게 찰거면 왜
이것도 사랑이라해?
Baby 우린 왜 헤어져야만해?
난 신을 원망해
내게 씌웠던 안대
그래 내가 잘 못 본 걸 수도 있는데
넌 그럴 사람 아니라고 믿었어 한 때
이제 내게 남아 반쪽짜리 사랑뿐
시들어버린 그 때의 너무 아름다웠던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아버린
그 시간의 우릴 위로할게
떠나가줘 제발 내게서
사라져 내 마음 속에서
제발 넌 내게서 사라져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줘 
우리 둘은 이렇게 결국
시간을 되돌려줘
우리 예뻤던 때로
너가 날 떠나겠다면
그래 응원해 아니 저주할래
너가 다시 올 때까지
Hey girl 우리 이야기는 대체
영문을 모를 만큼 없어 대책
날 두고 떠나야만 한다고 했던 널
이제 보내줄게 미련없이
단지 시간을 되돌려줘 
이별하기 전 그 때로 
너가 너무 그리워
그 때의 내가 부러워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쓰지 않아도 됐었지 이딴거
그냥 난 기다릴게 너가 다시 올 때까지

시간을 되돌려 (F. MINSEOL)

그냥 너라서

너를 사랑했던 이유
그건 그냥 너라서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그냥 너라서
제일 좋아했던 것도 너였어서

세상에서 서로를 잘 아는
남이 되기 싫어서
그게 너무 싫어서
잃고 싶지 않아서
하늘에다 빌었어

너를 잊지 못해도 이해해
이건 너가 들어주길 노래해
이걸 듣는다면 떠올려줘
그때 좋았던 추억을 새겨줘

안 되는 거 안 되는 거 알아
이제는 떠나버린 사랑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아
미안, 사랑 노래가 나오지 않아

Alone
네가 없는 밤이면
나는 아직도 외롭게 슬퍼져
Alone
네가 있는 어제의
나를 데려와줄래

차라리 화를 내볼 걸
좀 후회해
어차피 끝날 사이라면
내가 왜

어딜 가도 감흥이 없어
네가 아니기에
이젠 나도 흥이 없어
네가 아니기에
영화를 봐야겠어
꼭 화를 봐야겠어
화를 내야겠어

네가 없어도 난 괜찮아
이젠 너 없이도
그럭저럭 잘 살아
친구들을 만나도
사진을 지워도
술에 취해 살아도
잘 잊진 않아져
그래도 이젠
괜찮을 거란 말 믿고 일어서
괜찮아 괜찮아
나를 일으켜줘서 고마워

Alone
네가 없는 밤이면
나는 아직도 외롭게 슬퍼져
Alone
네가 있는 어제의
나를 데려와줄래


그냥 너라서

고리

몸이 무거워졌어
너가 걸어둔 자물쇠 때문에
목이 아파오는데
풀릴 생각을 안 해 네 생각이

어쩜 이래
저쪽 이래 
컴컴한 내
침대
채워줄래
어쩜 이래
이쪽 이래
시시한 내 하루
가져갈래
그래줄래

선명히 들리는 너의 목소리가 날 불러
따스히 반겨준 너의 청렴한 미소가 날 울리는데

머리가 아파졌어
고리를 걸었을 뿐인데
속이 안 좋아졌어
반지 하나를 약지에 걸었을 뿐인데

어쩜 이래
저쪽 이래 
컴컴한 내
침대
채워줄래
어쩜 이래
이쪽 이래
시시한 내 하루
가져갈래
그래줄래

선명히 들리는 너의 목소리가 날 불러
따스히 반겨준 너의 청렴한 미소가 날 울리는데

고리에 고리를 달고
꼬리에 꼬리를 물지
고리에 고리를 물고
꼬리에 꼴이 꼴이 좋아

선명히 들리는 너의 목소리가 날 불러
따스히 반겨준 너의 청렴한 미소가 날 울리는데


고리

지난 여름 밤 
우리가 맡던 그 차갑던 공기가
이제서야 돌아와
추억을 나눌수있던 유일한 온기가

근데 이제는 어떡해야하니
너가 날 떠난 건 이미 알지
돌아오는 걸 막을 순 없으니까
나 혼자라도 추억을 되새기고

Oh oh Oh
이렇게 나를 버리고 갈거였다면
그때 넌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안됐어 넌

향기는 날 더 쎄게 찌르고
도망가지 기어코
아무런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떠오르고

다시 여름이 와도
어차피 너가 없는걸 
그냥 그때 여름밤이
유난히 예뻤었나 싶어

향기는 날 더 쎄게 찌르고
도망가지 기어코
아무런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떠오르고

다시 여름이 와도
어차피 너가 없는걸 
그냥 그때 여름밤이
유난히 예뻤었나 싶어

지난 여름 밤의 모든 것

남은 건 볼품없지만 비도 쏟아지지만
우리 손을 잡을래요?

아팠던 시간이 지나면 꽃은 다시 피니까
지금은 웃어줄래요?

만약 그때도 오늘같다면
마법처럼 다 사라졌다면
아마 그건 내 잘못이겠죠
그러면 그때 마음껏 날 욕해줘요

꽃이 피는 날
어리석게 우리 둘이 떨어졌다
약속했던 난
늘 그랬듯이 말뿐인 사랑이었다

떨어지는 고개
계속 비틀비틀 거리는데
아름답게 피어난 것도 한순간이지
우리 더 이상은 못해

공평하지않아 시간은 왜
행복한 기억은 짧기만 해
다른 꽃잎들은 아직
예쁘게 피어나고있는데

계속 너 하나로만 버틴 나
참 볼품없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은
진심이었나싶어 “아직도 내가 미워?”
라며 끝냈지만 아름답게 피던 꽃을 기억해 난

꽃이 피는 날
어리석게 우리 둘이 떨어졌다
약속했던 난
늘 그랬듯이 말뿐인 사랑이었다

남은 건 볼품없지만

가지런하게 접어둔 옷들을 꺼냈어
여기있는 한 벌은 너를 위해서 
접어뒀는데 
구겨지지않게

많은 옷들을 쌓아둔게 무너져버렸어
높게 쌓았거든, 그냥 다 이대로
내버려둘래
무너지지않게

옷장 속 괴물

이번엔 다르게 말해볼래
살아달란 말 그건 너무 뻔해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지금처럼
아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우리 한발 짝 더
물러서고 말할까? 너가 없으면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할텐데

인생은 원래 그래
그런 뻔한 말이 아, 아
힘들었겠네
사실은 나도 그래

결말은 정해두지마
상처투성이던 내가
마지막으로 네게
해줄수있는 말은 이것 밖에는 없어

조금 좆같긴 하지만
삶은 병신같으니까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Oh oh oh!

우리는 그렇게 아, 아

뭐든 할수있다 믿었던 그때
우리는 처음으로 힘듦을 토해냈네
하지만 돌아오는 건 그저 뻔한 그 한마디
인생은 원래 그렇다는 말

결말은 정해두지마
상처투성이던 내가
마지막으로 네게
해줄수있는 말은 이것 밖에는 없어

조금 좆같긴 하지만
삶은 병신같으니까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Oh oh oh!

우리는 그렇게 아, 아

윤회 : 동반자살

예전처럼 웃을 수가 없어
너는 나를 보고 자꾸 웃는데
나 이유 조차 몰라	

가끔 너가 부러워 정말
뭐가 그렇게 자꾸 웃긴지
뭐가 그리 자꾸 슬픈지
뭐가 너를 웃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해

V. SEOL
네 사진을 봐도 너가 아닌 추억이 그리워
여전히 노래해 널 위해 썼던 작업실에서
풋풋했던 20대 너랑 보낸 내가 싫어도
이젠 웃을게 비록 네가 곁에 없어도

But I’m not ready to let you go
네가 옆에 온대도 이제 사랑 안 할게
그저 사랑은 추억으로 포장해 버릴래
지겹단 말도 지겨운 사랑 노랠 부를래

예전처럼 웃을 수가 없어
너는 나를 보고 자꾸 웃는데
나 이유 조차 몰라	

가끔 너가 부러워 정말
뭐가 그렇게 자꾸 웃긴지
뭐가 그리 자꾸 슬픈지
뭐가 너를 웃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해


자꾸 DEMO

VALH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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