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중기 : 보이지 않는 감정의 기록

[빈센트 반 고흐] 중기 : 보이지 않는 감정의 기록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1888년 2월, 고흐는 화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아를에 도착했다. 그는 따사롭고 밝은 빛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아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고흐는 다채롭고 주관적인 색채를 캔버스 위에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세계를 화폭에 담았다.
동료 화가들과 아를에서 함께할 꿈에 부푼 고흐는 <노란 집>을 그리며 그 설렘을 표현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고갱만이 고흐의 초대에 응하고, 고흐와 고갱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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