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플리

🖤

[ prod . 이름미정 ]

( MYOHAN )
시간아 멈춰주면 안 될까
스무 살이 되니까 조금씩 두렵다
행복이란 말도 좀처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많이 두려워져
지쳐 가는 나
많이 무서워서
지쳐가네 오늘 밤
 
무섭고 두려웠던
마음이 전부였었던 그때의 난
지금도 생각이 나
여전히 그곳에 혼자 머물던 그 밤을

( Han$el )
stay 난 아직 찾는데
넌 이제 갈 길 잡은 거 같네
stay 난 너를 아는데
넌 나에 대해 모른 게 많네
stay 난 너를 잊었대 
내 마음은 아직 못 잊었어
stay 난 아직 그 자린데
너와의 추억은 다 어디로

아직 나는 여기 멈춰있어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
누구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남들은 다 자리 잡는데 

네가 내 감정 알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오히려 싫어할까
그래 서로 잊기로했었지
내가 잠깐 미쳤던것 같네

stay on my back 내 등에 있는데 
네가 잘못된 것들 감싸주는데
너는 몰라주는 거야 그래 대체 왜
이 마음 갖고 노는 나쁜 광대 

이런 감정 너는 알고 있어?
제발 이러지말고 가만있어 
내 자신에게 또 말하는 걸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 Dizzle )
I can bite your cake but you can bite my cake too,
and You can have me if you wanna do
I know i'm not your first but 신경 쓰지 않으려구
Just stay
정의 내리지 않은 선은 끊임없이 지속돼
정해버리면 끝날 점이 있단 걸 알아 babe
성숙한 게 이런 거라면 어린 애로 남을래
Just stay, 사실 난 너의 유일이 되고 싶었어

Stay(w/ MYOHAN , Dizzle)

109 - 니가 보고싶을 때

뎁트(Dept) How You Been 커버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써 내려가다가
문득 보고 싶은 맘이
창밖에 막 차오를 때
너의 밤이 궁금해 조금씩
무작정 너에게
맘이 타는 줄도 몰라
뜨겁게 나 가고 있어
햇살이 좋은 그런 어떤 날
별빛이 내린 오늘 같은 밤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봐
너의 하늘 어딘가에
내 맘을 따다가
바람 따라 새겨놓고
달빛처럼 빛나게 해
너와 마주 앉아
밤하늘을 보며
꿈을 꾸고 있나 봐
이런 게 사랑인가 봐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를 보고 싶었었나 봐
너와 손을 잡고서
같이 길을 걸으며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많이 사랑하게 됐나 봐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Cover By DIVINE

Just Say Hello - MELO-D

This is my original track, 'The Flowing Tide'.
자작곡 '밀물(The Flowing Tide)' 입니다.

*후렴 가사의 일부에 이정하 시인의 '낮은 곳으로' 라는 시가 차용되었습니다.
(원작 中 -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가사 :
매일 밤 지친 몸을 누이면
습관처럼 나는 그대를 찾아요
작은 날 감싸안는 일렁임
그대는 나에게 바다 같아요

때로는 고요한 호수처럼
날 안식 속에 잠들게 하고
때로는 무정한 저 강물처럼
날 지나쳐 흘러도 가지만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그대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날 안아주세요

물새들 슬피 우는 새벽
조그만 부둣가에 걸터앉아
어둠 속 희미한 수평선 너머
늘 그랬듯 그댈 기다려요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그대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날 안아주세요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때가 되면 떠나버려도 좋으니
머물러주세요

오늘만이라도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밀물 (The Flowing Tide)

Gist - 인생네컷(Photo Booth) (Feat. JAEHA)

bambi (cover)

No make up

자작곡 들고 가끔씩 돌아올게용,,


솔직하게 말할까
조금만 더 참을까
너는 날 기다려주지 않을 것만 같은데

요즘 온통 마음이
너에게로 향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매일

마치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지게 고백하고 싶어도
이 소심한 심장은
도망치기 바쁘네

너의 주위에
모든 남자들이
신경 쓰이고 다 거슬려

근데 내가 뭐라고
네게 말하겠어
우리가 무슨 사이길래

나도 모르게 커진
마음을 삼키다
톡 터질 것 같은 말
좋아해 많이 

솔직하게 말할까
조금만 더 참을까
너는 날 기다려주지 않을 것만 같은데

요즘 온통 마음이
너에게로 향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매일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vean.98

소년 (Demo) 5/4일 발매 🍀

가사
_
아무렇지 않게 넌
평소와 같은 말투로
오늘 밤에 만나자
준비하고 널 만나러 갔어
장미꽃을 손에 꼭 들고서
집 앞에서 널 기다렸어
좋아할 너를 생각하면서
돌아오는 말은 헤어지자고
그 말 하러 나온 거라고
순간 난 얼어버렸어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밤에 통화도 못 한대
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먹먹하게 돌아오던 그 밤은
제일 추운 여름밤이었어
차가워진 우리 사이처럼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
탁자 위 사진을 보았어
우리 참 좋았었는데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밤에 통화도 못 한대
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헤어진 그날 밤 너는
유난히도 예뻤어
그 모습을 기억할게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밤에 통화도 못 한대
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내 사랑은 아직

소년 (Demo) 5/4일 발매 🍀

김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