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마.소마더드럭보이
처음 손목을 긋고 집을 나온 날이름 모르는 놀이터에서 밤을 새웠어이 밤이 끝나면 내일은 다를까비를 피해 들어간 미끄럼틀서 울었어
정리 안된 내 머리불확신과 걱정이날 조종하는듯해 난 생각좀 하는 고기필요했어 안정이있긴할까 안정이우린 서로에게 안정도 뭣도 아니였지 (만)
우린 같은 달 아래에서다른 삶을 보고 또 다른 말을 들어도같은 맘을 품어서른살 …
달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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