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ft. 차이)

까마귀 (ft. 차이)

이강민

믹마. Xoma

공기와 같이 날 둘러싸는 외로움에 눌려, 나의 최선
말은 많지만 나 사라짐 날 찾을 사람은 하나 없어

사랑은 다친 기억 뿐이고 사람은 지치게 할 뿐
다가올 이별이 두려웠나? 아님 이걸 내 작품
이라 생각해서 집착했을 뿐?

머리를 가득 채운 구름 같은 생각잊어
보려 붉은 줄 채워 눈물으로 소독했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로 가고있어
어디든 가면 지금 보단 낫다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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