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4

내가 느겼던 사랑이란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거
많이 아팠던 사랑이란건
나는 왜 다시 돌아가 있어
나 지금 너무나도 아퍼
다 의미 없데 이런감정
네 생각에 다 지나간 시간만이 남아

내 기억이 잘 못 된걸까
아니 왜 이런 느낌이 맞는 걸까?
사랑이라는게 사치인거니
이제 나도 잘 모르겠는 데 왜
의민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 데
너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아는데
내가 지키려했던 것들이 이젠
여전히 네게 느껴져 어 왜

안느껴져 모든게
그래 이게 맞는 거야
난 지금 또 거짓말 

어지러워 난 지금 니 생각에
밤잠에 널 또 다시 원해
멀지 않은 옆자리 서랍
니 생각하며 니 사진 찢다

또 닿아
계속 빛나	
너도 내 life
내 자신을 다시 메고 있나봐

빛나아아
나중엔 다아아아
내 생각 다 접은뒤에 널 지울께
얼마나 걸려도 난 지워ㄴ

오정훈-부분기억상실증

odd95 - better off a loner

@c1oudmaker

오늘밤도 혼자 보내
이상하게도 오른손에
칼이 아닌 와인 병째
들이켜 내가 널 잊어버릴 때까지

머리속엔 lame all day
숨이 벅차 오르기 전에
매일 감성 터지는 pli
널 찾아내겠어 날 위해 끝까지

우린 멀리서 시작했고
점점 가까워져 부딪혔고
매일 반복돼 쌓여 의견충돌
이젠 못 버틸것 같다고

내 삶을 뺏어가 버린 뒤에	 
딴 남자 손을 꼭 잡은 너의
카톡 사진 다 지울게
우린 다시는 볼 수 없게 babe

난 널 지우길 원해
매일밤 계속해 이 악몽속에	
널 죽이고 난 어디로
널 버리고 i’m falling down

이 시린 아픔에
가슴 시린 아픔에
매일 또 개워내
고민했던 우린 어디 있어
I’m falling down

고작 내게 닥친 아픔이 더 차가와
make it look easy
나 그게 제일 어렵나봐
작업실 매일 난 출근
근데 너가 없잖아
am 혼자 가는게 아니었잖아

going down
계단에서 엘리베이	터로 바뀌어
연락은 어려워 메신저를 남겨
계속해봐도 내 의도와는 너무 달라진
너의 눈빛에 베일까 난 무서워

stupid love
너가 문제라면 풀래
치고박고 싸웠던 그 때 난 술래
호흡이 가빠 너가 나타나 꿈에서
도는 팽이 영원의 시간을 다 줄래

우리 사이 되돌릴 수 없는 건
너무 잘 알아
어디선가 내 목소리가
들리기만 바랄 뿐

난 널 지우길 원해
매일밤 계속해 이 악몽속에서
널 죽이고 난 어디로
널 버리고 i’m falling down

이 시린 아픔에
가슴 시린 아픔에
매일 또 개워내
고민했던 우린 어디에 있어
I’m falling down

c1oudmaker - Falling down

간만에 붐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Hook]

Wah boombap kid 돌아와 이곳에
멜로디에 목을 팔다가 등져버린곳에
Drum and kick 쫓아다녀 chaser
이 face로 부족해 좀 더 태워 burn x2

[Verse1] - AMUART

안되겠다 싶어 도망간 이 판에
메카닉 되서 돌아 오겠다는 내 말이
무색할정도 잊어버렸었던 ryhme에
Mind set fighting 놓쳐버린 타이밍

메모장에 적어놨던 나의 다짐이
밑으로 깔릴수록 생겨버린 다른 짐이
톤 잡고 돌아올게 생각해놓구
재미가 들려버려 만진거는 튠

맨날 하는 소리 이젠 랩 좀 하자구
막상 비트를 들고 오면 baby I love you
예전에 뱉은 구절도 이제는 나오지 않아
바껴버린 톤에 이제 화도 나지 않아

펑퍼진 아이보리 바질 입던 성현이
남아있지 않아 여기 고개를 끄떡거린
펑퍼진 아이보리 바질 입던 성현이
남아있지 않아 여기 고개를 끄떡거린

[Verse2] - kingtae9

Kick it 내 두 발로
차고 나왔어 제 투자
값을 환전 받기 위해서 뛰는 소년의 꿈은 부자
수학은 몰라도 알아 0갯수에 숫자
일단 박고는 style 못해 사리분간 yo

listen vision ambition villain
작은 내 키는 말해 thank ya 신이 준 넓은 시야를
그렇게 쌓은 기량들 i can't never give up
받아 딸리는 수식어 M I C fucking killer

난 빌려 신이 준 실력 필력 하나로 위로
지도 없어 미련 현실 앞의 기로 데킬라
한잔으로 털어 내게 걸리는 수많은 시련
내가 처음 쓴 가사처럼 이건 마치 필연

걸어 내 목에 challenger 엑셀만 있는 볼보
벌어 수많은 개미들 사이 못해 난 볼보이
수요있는 공급 내게 다 붙어라 톰보이
깝치지 마 바로 날라가니 콩건 ay

Come Back! /w kingtae9

황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