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인가 널 처음 볼 때  
아무런 생각 없이 널 쳐다본  
내 일상 속은 어둠이 가득해서  
널 볼 겨를도 없이 가두어 뇌를   

너를 어둠이 가려도 너는 매일  
같은 모습으로 종일 우아하게  
어둡던 나의 일상 속에 
켜진 너의 목소리는 날 데려다줘 봄에   

어딜 가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서 자꾸 알 수 없게  
내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별을 본 후  
나의 이때까지는 접어둔 채
 
점점 서로의 시간에 속해
처음부터 기다려왔던 것처럼
날 비추는 너와 어두운 나 사이의
커다란 선을
넘어 지금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12월 7일 또 나를 비춘 light
이제 일상 속엔 어둠이 걷힌다
너와 나 사이는 우연이 아닌
꿈 꿔온 우리라고 내게 닿은 네 목소리가
 
날 빛으로 물들여
또 어두운 밤도 모두 지나가고
비록 너와의 시간이 모두 지난다 해도
나는 매일 널 맴돌아 영원토록 yeah
 
3월 14일 돌고 돌아 결국 너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지만 
기분 좋은 안녕은 아니여도
  
다시 만나잔 약속이 너에게 닿기를
아직 못다 한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시 만난 그 때 너와  
간직했던 조각들을 펼쳐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수놓은별빛 (Prod. DJANGHO UNCHAINED)

Prod. Djangho unchained
 
나를 두고 떠나가줘 너
이젠 네게 필요없잖아 난
우릴 위한 날은 다 지나
떠나 너와의 1년, 추억은 여기에 다 둘게
 
이제 나는 더
이제 나는 널
잊어야 해 물론
시간은 다 흘러
 
이제 나는 더
이제 나는 널
잊어야 해 물론
시간은 다 흘러
 
너의 순수한 장난에 빠져들던 때
헤어 나올 수 없음에 계속 눈에 밟혔대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랬어야만 했어 하지만 그들은 사랑이었대

모든 노래를 들어도 네가 생각이 났고
잦은 질투를 어려워할수록 멀어져만 가고
너와 함께하던 해도 날 밀어냈던 때도
변해가던 너의 태도 잊을 순 없어 때론

너의 의무와 내 미래가 겹쳐서  
매번 추억 속에 난 너를 놓쳤어 
이젠 아무렇지 않게 널 마주할 나라
그 기억을 추억하자
 
나를 두고 떠나가줘 너
이젠 네게 필요없잖아 난
우릴 위한 날은 다 지나
떠나 너와의 1년, 추억은 여기에 다 둘게
 
이제 나는 더
이제 나는 널
잊어야 해 물론
시간은 다 흘러
 
우리 함께한 시간만큼 쌓인 오해들 덕분에
난 우리 이별의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곤 해
아직도 난 바보같이만 구네
자꾸 아픈 기억을 건드려 덧나버린 듯해 아물기엔

커져버린 흉터 아직 내 몸 한 구석
에 널 새기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젠 해명할 이유도 없는 걸 알지 분명
근데 이 거리만 지나면 니 생각에 또 굳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헤어질 이유는 없어
다른 남자 곁에 있는 너를 볼 때
마다 나의 기억 속 우리 모습과 겹쳐

상상해보곤 해 그것도 오래 못 가
내 바람과는 너무도 달랐던 결말
됐어 이젠 놓아줘
하지만 우린 아직 바보사거리에
 
나를 두고 떠나가줘 너
이젠 네게 필요없잖아 난
우릴 위한 날은 다 지나
떠나 너와의 1년, 추억은 여기에 다 둘게
 
이제 나는 더
이제 나는 널
잊어야 해 물론
시간은 다 흘러
 
이제 나는 더
이제 나는 널
잊어야 해 물론
시간은 다 흘러

바보사거리 (Feat. 윤현지, nocent)

Prod. st4ndard
 
어린아이들의 망상
반복되는 장난 
미래는 없다고 판단
하고 내가 여길 나가서
또 하는 꼬라지를 보니
역시 내가 손 떼면 난장판
내 입만 아프니 말을 말자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환자니까
내가 뭐라든 간에
넌 또 흘려버린 듯해 
어쨌건 나는
 
여기 난잡한 동아리방 
다 이기적, 때론 지 편 
안 들어주면은 죄다 삐져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게으름뱅이, 인스타로만 
앨범을 까 그러곤 찾는 비전
돈 때메 공연 찾아헤매 너네 다      
그러곤 돈 받는 공연 가사 절어 다
프리스타일 한게 자랑이냐 공연에서  
12마디 그것도 못 외우는 애들이 무슨 자격 woh
  
thug는 집 가라고 
힙합하면 담배, 여자
모든걸 대입해 내게 
이게 힙합인가 난 woh
그러는 친구들 죽어도 싫대
이제 가는 군대는 
걔네들 쪼으러가는 flow
음악하기엔 너무 멀쩡한가 내 정신은
비록 전보단 떨어졌어도
잊고 안 세워주는게 아냐
네 노래 네가 들어봐 그래도
모름 그냥 go
 
피곤한게 default       
우태완, 오정훈 말고는 아무도 안해 일 따위 yeah 
카더라 하지말고 please talk
조 별과제 
용 건 생겨서 사라
진 빌런 
동아리 내에서 연애 하는거 난 다 좋고
애들 앞에서 티 내는 것도 다 좋고 근데
사랑이 깨지면 한 순간에 또 내가 빌런 되는
31-115
 
어린아이들의 망상
반복되는 장난 
미래는 없다고 판단
하고 내가 여길 나가서
또 하는 꼬라지를 보니
역시 내가 손 떼면 난장판
내 입만 아프니 말을 말자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환자니까
내가 뭐라든 간에
넌 또 흘려버린 듯해 
어쨌건 나는
 
야 우성아
요새 느그 동아리 참 많이 좋아졌다
누가 돈 주고 동아릴 불렀었겠냐?
여까지 온 게 다 선배들의 덕이야
근데 가사도 못 외워 폰을 보고있냐?

여친 두고 신입생 꼬시던 형은 뭐하나 몰라
적당히 지들편 드는 애들을 골라
통수치면서 분탕질하다가 멸망
(정혁아 공금은 아니지)

니가 Slow Jay 형을알어?
니가 Hofsun 형을 알어?
니가 입대 3일 전 MT 갔다가 싸다구 맞아 봤어?
니가 라이밍을 알어?
니가 펀치라인을 알어?
니가 투팍 비기 나스 솔컴 멤버들을 다 알어?
빠르게만 하려 한다고 뭐라고 하다가
지들보다 윗 선배들이 칭찬해주니까 바로
우디르급 태세 변환해
공연 좀 뛰어주라 하네
전역 후 다음 날 바로 공연해 근데 준비는 나 혼자 했다고?

야 야 라떼는 말야
이 정도면 천사야
어케 니네가 나랑 겸상을 하냐
한창때였으면 니네 싹 다 엎드려 뻗쳤다
어디 선배가 마이크 잡고 랩하는데 박수도 안치냐 어?

31-115 (Feat. revolt)


[V1] 

oh baby 그 말은 stop 왜이리
가시 돋혀있니 난 괜히
네 한 마디에 고개를 푹 숙이고
되버렸지 죄인 

새 옷과 신발 빼입고
BB까지 발라봤는데
넌 내게 뭐가 불만인건지 또
화내지 매일 

oh please 이유라도 말해줘 제발
뻔히 보이는 표정과 네 대답
솔직히 느끼고 있었어 넌 내 DM만
안보고 의미 없는 안부인사만 맨날 


[Bridge 1] 

매일 반복된 알람처럼 울렸던 카톡이
배터리가 바닥났는지 이젠 먼저 안오지
아무리 충전기를 꽂아봐도 너의 연락은
울리지 않아 혹시나 해서 볼륨을 더 louder 


[HOOK] 

more more
더 기다릴게 너의 연락을
또 또
내가 먼저하기엔 나의 집착을
탓 하며 내게 지친다는 말 할 너니까
그런 너를 나는 또 좋아하니까 

more more
더 기다릴게 너의 연락을
또 또
내가 먼저하기엔 나의 집착을
탓 하며 내게 지친다는 말 할 너니까
그런 너를 나는 또 좋아하니까 


[V2] 

웃기지마
네 거짓말
다알지만
속아주는거야 우리가 흔들리지 않기를 빌어 

애타게 너를 기다렸지 난 밤에
내가 잠에 이렇게 강했는지를
넌 나의 이런 맘에 되려 강해
알고있지 너가 이길지를 

oh 이젠 더 기다리지 않기로 해
꼭 잊었던 나를 떠올려줬으면 해 이젠
왠만한 이유라도 괜찮으니
조금의 변명이라도 해줘 

멀어져 들리지 않아
더욱더 키워봤지 볼륨을
앞으로가 그려지지 않아
바껴버린 너의 말투 폰트는
매일 자기전 내게 속삭여줬던 사랑이
들리지 않아 혹시나 해서 볼륨을 더 louder 


[Bridge 2] 

서운한 마음을 티내는것도 눈치가 보여
머뭇거리는 입술도 날카로워보여
내 폰은 또 다시 울려
애써 웃으며 나 볼륨을 올려 


[HOOK] 

more more
더 기다릴게 너의 연락을
또 또
내가 먼저하기엔 나의 집착을
탓 하며 내게 지친다는 말 할 너니까
그런 너를 나는 또 좋아하니까 

more more
더 기다릴게 너의 연락을
또 또
내가 먼저하기엔 나의 집착을
탓 하며 내게 지친다는 말 할 너니까
그런 너를 나는 또 좋아하니까

Volume (solo)

Artworks by 임준혁
-----------------lyrics--------------------


[HOOK]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verse1]
나의 값을 매겨네
파이를 뺏어 내 몫을
챙겨 자칫하다 뺏겨

돈 하나 보고 달려가는 이 길에
방해꾼은 카운터 그냥 계산이나 하셔

okay 함 씨부려대봐
지금 너는 이길수 있을까 어제의 나를
책상앞에 앉아 하는척만 백날
다른 사람 꽁무니만 쫓으니까 game out

인생은 아니라네 pay to win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대 개소리
미래의 불행을 대출해와 내일도 일
나가는데 시발 그만해 그딴 소리

이것마저 못보고 달리면
어디로 향해야하는지 내 다리는
사실 내가 욕한 멍청이는
돌고있는 내가 아니였을까 제자리를    

[HOOK]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verse2]
돈 내놔  성현이 형 빨리 곡 내놔
뽀대 나는 옷을 입고 거리 벌려놔
이름 걸어놨지 사클에다 박을래 다
할 수 있는 만큼 싹다 싸그리 다 걸어놔

실패는 쉽게 해도 쉽게 털어내
십 대 시절 끝났으니 쉽게 벌어내
걸음 걸이 힙하게 가치 올려 비싸게
올라가는 미터기 탑과 엇비슷하게

0을 늘려 커져가는 앞자리는 사
돈을 불려 누워야지 돈방석을 쌓아
아직 많이 부족하니 벌어 좀 더
지폐 뭉치 빌딩 하나 짓고 모아 돈 더

색깔 별로 모아 보석 타노스의 건틀렛
돈이 안될 미래 그릴바엔 미리 관둘래
엄마 손에 쥐어줄래 돈 돈 쌓아내 
더욱 더 걱정없이 긁어보자 비싼 옷도

[HOOK]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돈 밖에 모르는 우린 너무 멍청해
원 달러 유로 위안 다 일단 벌어대
stop that 저기 배운놈들 거짓부렁에
속아넘어가지 않아 세종이 더 대단해

멍청해 (feat.임준혁)



[Verse 1]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오고
옷장 깊은 곳에 있던 코트를 꺼내봤어
주름 짙게 새겨져 있는 그 옷을 입어봤어
그 사이사이 너의 향기가 못 날아갔어

네 향기가 내 몸을 감싸 안았고
우리 추억이 방구석 한 가운데서
떠오르고 있었어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널 억지로 잊으려고 세탁기를 돌려

낮이고 밤이고 네 향기에 홀려
선명해져 가는 네 모습을 지우려
술을 또 들이키고 잠에 들려 누워도 
나에게 말을거는듯한 이 소리가 들려


[HOOK]

Oh 왜이리 지워지지 가 않아
너를 부르는 향수 냄새가
옷 사이사이 우리의 세계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잖아


[Verse 2]

언제부터인가 너를 되뇌이고 있어
네 이름이 내 목에 가득 메이고 못뱉어
내가 자꾸 나를 step on runner와 chaser
이젠 너무 지쳤어 술에 취해서 또 get off

분명해 여기 나혼자인데
깊게 스며든 너의 흔적이 왜
아직도 빠지지 않아서 날 괴롭히네
날이 갈수록 너가 더욱 더 선명해짐에

죽어가고 미쳐가는 내 모습봐
후회 속에 빠져들어가는 모순과
뻔뻔해야지 하는 이기심이 대립하고
머리속은 냉전 얼어붙어버렸어

뭐든 해야겠다 움직이려해도
어딜가도 너의 향수냄새는 배있고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아
또 건조하던 옷을 다시 세탁기에 넣었죠


[Bridge]

baby 이제 그만 사라줘죠
너를 떠올리기엔 to late 너무 지쳐버렸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기엔
내가 너무 지저분하게 못 보냈고

이럴거면 그냥 다 가져가지
왜 너는 가고 이것들은 여깄어
여긴 너무 추워 너는 어딨어
세탁기가 다 돌려면 멀었어


[HOOK]

Oh 왜이리 지워지지 가 않아
아무리 돌려도
너를 부르는 향수 냄새가
이 좁은 집 구석구석에서
옷 사이사이 우리의 세계가
replay 이제 꺼내줘
선명하게 새겨져있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Oh 왜이리 지워지지 가 않아
너를 부르는 향수 냄새가
옷 사이사이 우리의 세계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잖아.             (x2)

세탁기

아직 너란 사람은 난 찾지 못했어요
I can wait all night long
날 보러와줘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죠
근데 나랑 맞는 사람은 잘 모르겠죠
그들 중에 내가 원하는건 바로 너야
u r only 1 thing
I can change 
사람들은 우리 모습보고
비웃어 댓지
but i
 
   
some body told me
I can make the world to right
some body told me
I'm the one who kills the night 

시간은 빨리 지났지
아직도 정신 차리지기엔 멀었지
no i
똑똑
내 머리속을 울려 너의 목소
리가 내 꿈에 다시 나타났음해 
but 넌 
벌써부터
난 정신 차리지 못해
사람들의 얼굴들이 괴물이 됐네

아직 너란 사람을 난 찾지 못했어요 (prod. gaxillic)

[Hook]

날아갈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갈게


(kingtae9)

Too fast hard emotion my heart
two bad bitch 때문에 멀리 날아갈뻔
나락은 nope 돌파구 찾아 짱구 앞 피망
24/7 너는 들어가 피방
woah 트랩 좀 친다 씨발 기합 
빠진 아쎄히 뿐 retry
mean time 날 위한 시간 지각 삐까
뻔쩍 빛나 counting star woah 
한 개 남은 tree 낙옆 난 땐다  
다음 패 자리 난 못해 진짜
빡센 잠 죽이는 killer
죽이는걸 뱉지 마치 Godzilla
고릴라 처럼 가슴쳐 내꺼 말고  
빠꾸 없고 복고 처럼 올려 
떠올려 번쩍 멀쩡 한걸 뱉어 
better 잘났다면 battle now uh
K I N G T A E nine
이름 달고 달려 사실 날어
난 마치 찌르호크 블레이드버드
분연 터트려 like 블레이범
조선시대 범 처럼 숭배 당해
허리 굽히라네 난 못해 담배
한대 피고 미로 같은 지도
위로 upgrade 더 위로 ya
 
(NoAmar)

날아갈게
난 위로 점점
날아갈게
기믹같게

정상위치해
Make a pose
겸상원한다면
Take that risk

독이 든 술잔
마시고 위를 꿈꾸자
미친놈들의 향연
고독이 온 숫자
통장에 외로워하네
Make some friends

피치못하게
또 잡지못하기에
점점 멋쩍게
웃어보이게
Take a my photo 

넌 왜 자꾸 걸어
날아보렴 나처럼
새들 나를 거쳐
But I'm not Icarus

꿈들을 녹음해
In my booth
In my room
주눅들 시간이 없게
뱉고 뱉기를 반복해 

내 지친티 못 내기에
곧있음 이기는 내기에
사람들로만 붐비네
장기로 나 이제 날아볼게 

(AMUART)

fly to the sky
풀린 개 목줄 투견 bow
던져라 수건 white
날 이끄는 road에서 나 hop out

바람타고 fly high
저기 저 star와 하이파이브

200을 받은 뒤로
내 바뀐 기로
선택에 딸린 결말을 지고

배가 좀 불렀다 해서
내가 못 뛸 이유는 that’s no
담배를 안펴도 불이 붙었다면
내가 나타나지 change up

more stage more money
more than 더 바래
내가 왜 여기서 멈춰
택시보다 빨리 타래

be careful 바뀌게 될건 풍경뿐
사람들이 내가 보던것보다 더
작아보인다면 그땐 뭣됐구

tap for me back

쉽게보이던 그때의 난 그대루
너가 만일 위를 쳐다봤는데 그때 내 발이 보인다면
사진을 찍어줘 cheese

날아갈게 /w kingtae9, Noamar

[Hook]
came from U-city
다 먹어 당장
이루겠다 말하잖아
fucking primetime like boom

두 voice 환장의 만남
부려대지 꼴값
환청이 막 나

31-115
다시 되짚어
Free time
summer
대충 뱉지

뭐?
녹음도 할 줄 모르던 놈
데꼬가서 200을 벌지 허

빨대나 꼽고

밥 얻어먹고
배불러?

네

그럼 됐다 임마

challenger부터 놀다까지 commin
더 밝아질 인생은 빅재미 코빅

[Verse]
처음 적었던 가사는 고딩
나도 차고 다닐래 도끼의 롤리 
이젠 나도 래퍼 처음 드간 토크온
프리스타일로 배틀 뭐라도 된듯

냉탕에 상어를 듣고 단번에 알게됐어
순간에 고장난 머릿속
이게 날 무릎꿇게 했어

we gambler
판 더 벌려
못 찾았지 고점
따라갔지 본토

sick 하지 않지 아닌데도 도토
Rc car say 네 바퀴의 족적
 
노래 할거면은 나가 동방
그런 놈 마이크 잡고 뱉어 꼴값
but 현실은 좆밥 군필의 추억팔이
그거 딱 하나 

대충 얘 말은 해 믿거
하는 말에 비해 옷은 거지꼴
그래 그 생각으로 넌 계속 keep going
너랑 내가 작업을 다시 하겠어 

Party, shall we dance
lil goat에 crazy, come back
kingtae9 없이 작업 못해
마치 우승 롯데
넘겨 20개월 공백
 
알차게 먹고 갑니다
조만간 다시 crazy back

[Outro]
이제는 또 뭐 할지 고민
전부 다 빻아주지 우리는 공이

우리가 다 먹지 ballin 
꽤나 toxic get trophy burn

1. U-CITY

V1
Say me 내게 말해줘
나의 갈고리를 네게 걸어줘
걸어갈 길을 잃을 어둠이
낭떠러지를 만들었고

올라가기 위한 발걸음이
선뜻 나아가지는 않았고
막막한 곳에 나만 혼자
남아있는 중

알만 해 너는 바닥에서
허우적거릴 날이 곧
네가 암만 떠들어봐도
내가 너를 알기에 너는 망할걸

Oh 나에게 말해줘
넌 지금 잘 흘러가고 있다고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Hook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V2
난 아직도 멀었고 멀었어
노력한다는 말 한마디로 시간 벌었어
사실은 내가 미워서인가 그랬어
내게 상처를 주기 위해 그런 줄 알고 널 밀었어

농담이 아니야
그럴만한 사이야
당신과의 사이가
내 잘못만은 아니야

당신의 emfire
나는 노예야
자리로 돌아가 다시
눈치만 higher

I'll be 모른 척
반드시 너를 꼭
올라가는 나를
붙잡지 않을 너를 꼭

혼자라는 맘에 나는
갈피를 또 잃었고
당신께 말을 꼭
듣고야 말 거라고

할 거라 믿는다고 너를 잘 안다고
나를 꼭 안아주며 넌 잘하고 있다 믿는다고
뭔가 할 거라 믿는다고 너를 잘 안다고
나를 꼭 안아주며 넌 잘하고 있다 믿는다고

너무 high 한 바람인가
네게 닫지 않고 사라진 한 줌의
I don't wanna fly high
떨어질까 날 못 믿어 지금 원하는 건 너의

Hook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황성현 - 흘러가는중(cover)

 my life is movie huh
넘어질뻔 도미노
대체 뭘 고민 huh
집에온진 5개월전
내가 사라진뒤로 사람들은 행복해
IDK why 잊혀진건 피자 도우 빵같애
my life is a domino

아슬아슬 넘어져


@gevzp7maqbic

도미노
내가세운
도미노

쓰러진적
여러번
존재해도

dont me know
tell me know
넘어질 듯
세워질 듯

도미노 색이 다른듯
우리 모두 다르듯
느끼는 아픔도 달라
넌 뭘 더 느꼈을라나
쓰러질 수 있겠지
넘어질 수 있겠지
슬퍼할 수 있겠지

 my life is movie huh
넘어질뻔 도미노
대체 뭘 고민 huh
집에온진 5개월전
내가 사라진뒤로 사람들은 행복해
IDK why 잊혀진건 피자 도우 빵같애
my life is a domino

아슬아슬 넘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