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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有爱的人了)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순순희 - 차가 있어도

눈물고이면 - 투로맨스

신승훈 - 이 또한 지나가리라

Miss U So Fucking Much


Hello みんな元気かい おれはこんなところにたどり着いたよ
Hey 結局 おれは最後にひとりで夢見て
そう なんてことはない はじめからおれはそれを描いていたんだ
ああ 誰に許しを求めてみればいいのか 何処に行けばいい


ああ 特別な時のこえ聞いて
ああ 複雑な時をこえ見えて


ああ もうどうでもいい事が増えていって
変わっていく 変わっていく


ああ きみは何処までおれを連れていって
飛んでいく 飛んでいく


ああ おれはこの手できみを抱いていって
消えていく 消えていく


ああ もうどうでもいい事が増えていって
回っていく 回っていく 回ってく 回ってく


Hello おれの意味もわからぬままにおまえをみつけてしまった
Hello きみはぼくらのさみしさを背負って生まれてくる命
そう わがままさ 止める事をできず繋いでしまったよ
ああ また振り出しか 罪から逃れられず罰をうけたあの日


ああ 特別な時のこえ聞いて
ああ 複雑な時をこえ見えて


ああ もうどうでもいい事が増えていって
変わっていく 変わっていく


ああ きみは何処までおれを連れていって
飛んでいく 飛んでいく


ああ おれはこの手できみを抱いていって
消えていく 消えていく


ああ もう繰り返せ世界の果てにいって
回っていく 回っていく 回ってく 回ってく


Re:Life

- Artist: YoungAh (영아)
- Released: Jul 31, 2015
- Songwriter: Choi YoungAh (최영아)

이 곡은 실제로 작곡가가 이별을 통보받고 쓴 곡이다. 정말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이 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떠났을때 느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날 더 잘해 주지못한 후회와, 앞으론 더 잘할수있는데 돌아오지 않는 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에 적었고 정말 한순간에 떠나간 그를 잊지 못하며 슬퍼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앨범자켓 이미지에서도 여자의 슬픔을 옅볼 수 있는데, 이별통보를 받고 돌아오는 여자가 결국 주저 앉아 우는 사진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사진모델(조윤주)에게 부탁해 사진을 찍었다. 또한 앨범자켓의 '이별통보' 글자 역시 슬픔을 강조하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지인(여하)에게 부탁해서 완성시켰다. 멜로디에서도 가사에서도 애절한 느낌을 받을 수있는 곡이다.  그 애절한 느낌을 한층 더 높여준 건 애절한 보이스로 불러준 가수'은종'의 공이 크지 않았나 싶다. 한번쯤은 겪을만한 흔한 이별. 누구나가 공감하고 이별의 아픔을 회상할 수 있는 곡이다. 

℗ 2015 Pison Contents

신승훈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