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Chewiser
M&M Seo, sonyunkim

[Verse - SonyunKim]

기억 나?
비가 와도 널 데리러갔던

비 온다 해도
그대 우산을 책임져왔던

이 얼마나
아름다웠나 하고싶은 말이

넘쳐흐르다 못 해 이건
강릉 바다의 파도 like

Oh qīnài de nǐ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이런 노래들이 많길
파묻혀 지나가길

우리 만난다면 다시금
처음부터 하지만 지금
초라하니까 오지말기를
그 고무신 size 안 맞기를

[Pre- SonyunKim]

뭐 어떡할까
어떡하면 될까
어떻게하면 우리가 다시
손 잡을까

무턱대고 걍
집 앞으로 가볼까
또 몇 년전처럼
창밖으로만 서로를 바라볼까

[Hook - SonyunKim ]

You’re stuck in my life
like a music I can’t turn off
취해서 전화를 걸어

침묵을 깬 잘 지내?
흘려 눈물을 이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던 밤이네

I don’t know
자꾸만 보게 돼 니 story
I don’t know
못 내어줘 그대로야
Your empty space
나 fucked up
이렇게라도 
할 말은 해야 미련이라도 접지 
I’m ur boy 

[Verse - 하슬]

안녕 boy
잘 지냈어? 뭐하고 지내?

오랜만에 네 목소리가 닿았네

나오지 않아 말이
나의 눈가에는 눈물이

너는 bad boy 였지
Always play Sonyun

변해버린 모습에 또 생각에 빠져
같이 걷던 길 위에 혼자 남았네
이미 내 맘은 떠난 채로 
널 더 바라봤겠지

What Should I Do (feat. 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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