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지 아침 9시에 thinking about
pc방 알바, 대타 뛰고 집으로 도망쳐 다음 
컴퓨터를 키고 게임 아님 가사에 쓰지 라임 
이런 삶이 이젠 꽤나 익숙해져만가
Ok, in this evening 
You see my table 
이젠 고민해 내일은 
뭐를 먹을지를 물어봐 제의를 
그래 꽤 잃은 것들이 많아도 
후회없이 살아야지 믿거든 내 이름
너가 못믿겠지만 여전히 love my friends and familly
살아가고있지 그들 덕에 
못가서 미안 너무 아팠었지 
만 now i’m fine 숨을 돌릴 수가 있어
괜찮은 것 같애 
일에 치여 생각에 밟혀 
널 밀고 귀를 막어 
머릴 비워 바다에 빠져 
내 상탠 심해 불안에 잠겨 
갇혀살았었지 착각에 나도 알어 
쌓여있는것이 상당해 삶을 앓어 
i don't know 이러다 갑자기 또 
연락을 못할지 몰라도 일단 키지 폰
주위주변 사람들에게 
문자들을 보낼게 

 I’m fine thx 넌 요즘 어때
괜찮단 말 대신 힘들다고 또 하면 어때
너에게 갖은 잣대 치워 주길 바래
나쁜 것들에게 마음 닿지 않게 피해
널 위해 i’ll be there
All will be go aright
It will be fine
힘이들땐 찾아 언제든 
그땐 미안했어 나 역시도

i'm sorry mama
24년도엔 아마
전화 자주 할게 받아 
말은 못해 내려 간단
약속은 했지만 밥먹듯
깨버리곤 잠수를 
타버리는 내 모습에 반성을 
했지 누워 침대에서 몇년간 그나마 
반복되는 지루한 장면들에 끌듯해 drama 
1 2편이 지나가도 내편인
분들에게 고마워서라도 일어나볼게 그만 
지난 2년? 아깝냐고 물어보면 
미리 쉬었다고 생각하고 그만 미뤄 
난 빌어 먹을 자식이었으니까 
날 지켜 봐줬던 모두에게들 빌어 
작년에 폐인같이 지내 
사람들을 피해 
중요한건 뒤에 
틀어박혀 집에 
like a 치맥 uh
꿈을 꾸듯이 몽롱해 
그저 돈에 시간 보내 
모두 내 욕 하는걸 듣네 
근데 그만 털고 일어나야하잖아 right ?
날 부정했던 애들에게 보여줘야지 mine
연락 못했었어 미안
아들 음악 계속이야 
행동으로 보여줄게 할말들은 이만 

 I’m fine thx 넌 요즘 어때
괜찮단 말 대신 힘들다고 또 하면 어때
너에게 갖은 잣대 치워 주길 바래
나쁜 것들에게 마음 닿지 않게 피해
널 위해 i’ll be there
All will be go aright
It will be fine

돌이가기엔 너무 긴 시간들   
이라 단정짓기엔 찝찝함을 
달려야지 더 더욱 
놓쳤었던 것 겨우 
그게 아까워서 포기하기에는 어 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주저하지 말고
앞만보고 나아가야돼

 I’m fine thx 넌 요즘 어때
괜찮단 말 대신 힘들다고 또 하면 어때
너에게 갖은 잣대 치워 주길 바래
나쁜 것들에게 마음 닿지 않게 피해
널 위해 i’ll be there
All will be go aright
It will be fine

I'm sorry (feat.nadia)

21년도에 떠버린눈
24살배긴 엄마아빠 깨버려 꿈
힘들게 보낸 대학에 
힙합은 대체 왜 하녜
라고 물어봐 대답해
내가 부자가 돼 갈게 
일단 들어가봤던 동아리
그때 끄적인 라임들 뭣도 아닌
그렇게 지난 나의 3년 
내 눈물을 삼켜
필요하지 시간들 그러니 날 봐줘 
대체 왜 난 이렇게 사는가에 대해 
변명을 몸에 업고 둘렀지 매해 
사랑 나눠 내 나태함 
갖다 바쳐 내가 패야 
난 더 패악 질을 부려야
성질이 풀릴 애야 
풍자는 모르겠고 비극에서 퇴장
해학은 하고있어 웃어 내가 해악 
이니까 
세상에서 지워 날 
비위 상하지 내가 봐도 어두워 미래가 희미한
듯이 보여도 포기말고 앞으로 걸어가야돼
가족 친구 여친 세상한테 사랑 받았네
나눠줄게 아직 많아 가득 있어 방안에 
지금 동냥을 해도 후에 금의환향해
내가 받은만큼 나눠주는 것이 최선 
이라 생각하며 매번 드러내지 곡에서 
이게 나의 사랑 계속해서 랩을 뱉어 
니가 못느끼면 됐어 끝까지 난 보겠어


그래 울다 걸어 아니 웃다 절어
내가 지금 추고있는것은 품바 춤 
보기 웃기다면 좀만 더 기다려 
극은 아직 남아있어 여긴 중간쯤
끝을 향해 쉼없이 가야지 
절대 곧 죽어도 포기는 안하지
너의 배려 너의 말 
그만 됐어 내려놔 
남의 시선따윈 무시하고 
온전히 나로 채워놔
그래 어쩌고 저쩌고 내게 똥물을 펴발라도
니가 원한 식대론 안춰 하나도
못믿어 신 
저기 거울에 비친
그 모습만을 믿고 나아가야 하는거지 
내 소신은 
쉽사리 꺼지는 
것이 아냐
대충 적고 쉽게 곡을 던지는
래퍼들의 구린 것들하고 거리는 
잴 수 없어 멀리 퍼져나갈 내 소리는 
이기적으로  채웠지 
난 앞으로 꽤 멀리 
무엇으로 배웠니 
내건 사랑으로 되었지 
내야하지 내힘으로 곡 다음에 돈 
아니면 관객앞에 서서 공연하고는 개런티 
벌거야 get money 번화가 내 곡이 
신념을 담아 나눠주겠다고 했었지
21년도에 깨어났던 꿈
24살배긴 엄마 아빠 자랑스러운 눈

(Mix&master. 0hoon)

Holy Ghost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난 담배안피는 토종래퍼 
가짜들은 전부 보고배워 
내겐 알코홀릭만이 유일한 마약 
너 새끼들 보면 필요해 안약
이상한 소리만 씨부려대 
랩하는 모습을 비웃었네
안습한 모습은 내게 술안주 
나혼자 맛있게 독주해 억울한듯 
내가 취해서 두팔벌려 춤춰 네눈엔 사냥자세 
피곤해서 하품하면 공포에 휩싸여 도망가잔말밖에
(공포에 싸며 튀잔말밖에)
초점 맞추려고 눈을 쳐다봐 
겁에 질려 굳은 새낄 퍼날라 
주사는 바로 잠으로 
초식동물 지나가듯
아가릴 다물어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술에 취해서 내가 뱉는
말들에도 라임을 채운 
내 모습에 겁에질리셨다면 sorry
오늘도 힙합 소음
배움의 자세는 테이블 위 술 한잔 
오락가락 내 상태지 불안한 
넌 너무 말이 많아 
봐봐 사람 표정 지루하단
걸어 내가 비틀 목표는 너
비명 지르며 도망 글로 숨어
호구지 내입에 들어온 순간부터
하나 안남겨 긁어먹어 
1년 전부터 말했지 나아 너의 16마디보다
취한듯 뱉는 나의 8마디
가득 벌어가지
We ma 호미, 친구들 술 먹어 탕진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Mix&Mastering PAUL9

Jose Drunken

늦은 새벽 나를 비추는 달
불안한 눈동자 스쳐가지 나와 같아 
누군가에겐 꿈 누군 들어가기전 문 
때가 되면 밝게 빛나
비출 수 있을까 
To the moon, to the moon
그 빛을 기억하고 있어 to the moon
To the moon, go to the moon
길이 안보이더라도 to the moon

24살에 안경은 높은 도수 
기대어 살아가고있어 beer 아님 소주 
인생은 모순 쳐다보지 저 높은 
하늘을 겨냥할랬는데 땅밑을 조준 
목숨을 걸어 이바닥 
청춘을 팔고 있잖아
주변을 보지 못한채
앞만 달리는 기차안 
별이 보여 어두워질수록 밤 
달이 되지못해 생긴 불안감만 수놓아 
But 난 기억해 향기 
서울에서 준 첫밤이 
한강 걸어 친구 같이 
위를 보며 했던 말이 
찬 바람에 난 말하네 
날아야돼 내 방향제
걸 알기에 안 방황해 
난 못잊어 내가 삼킨 vision
날 이기적 이라 생각하면 기적 
이 뭔지 보여줄 수 있어
나를 좀 더 믿어 
어둠이 있으니까 더 밝게 빛나는 법 
선명히 볼 수 있어 우리가 지나온 것 

늦은 새벽 나를 비추는 달
불안한 눈동자 스쳐가지 나와 같아 
누군가에겐 꿈 누군 들어가기전 문 
때가 되면 밝게 빛나
비출 수 있을까 
To the moon, to the moon
그 빛을 기억하고 있어 to the moon
To the moon, go to the moon
길이 안보이더라도 to the moon
To the moon, to the moon
그 빛을 기억하고 있어 to the moon
To the moon, go to the moon
길이 안보이더라도 to the moon

어두워진 눈에 들어오는 빛
몸에 두른 찬 공기와 동네 천을 걸었지
걷다보면 달에 갈 수 있단 어린날의 기
억은 평생 지지 못할 꿈이 됐지 철없이 
뭐 더없이 어렵지만 걱정은 버렸지 
내가 뱉은 숨들은 가는 다리 되어 걸어 위  
의심하던 눈동자
이제 확신에 가득 차 
언제 어디서든 머리안에있어  밝은 밤

to the moon

멍청이 
돈만 보면 눈돌아가서 빼았고보는
멍청이
우리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여친도 포기한 
멍청이 
타자 칠때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보는 
멍청이  
캘린더, 계산기 그리고 기저귀 내 친구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2년전에 녹음한 멍청이 
호륜이 파트 내가 먹었지
요즘 세상이 어떤데 겁없이 아직도 술자리 꼰머짓 
시간이 지나도 어렵지 
여친의 지갑을 털었지
똥 아님 된장 
구분 못해 난
그래도 내가 
뜬다에 또 all in 
올리지 사클에 곡 
원조가 듣고 놀라 
비둘기 날자 배떨어진꼴
멍청인 그런거 몰라 
서당개 3년이면 트월킹을 춰
배운건 술병을 그저 기울여
멍청하단 말은 
사실은 칭찬을 
하는거지 바보
들아 책펴 바로
사전에 나와 14페이지
멍청이 뜻 뭐시기
한글을 모르지 
일단은 아니야 그뜻이
하지마 고로시
곡 만들었지 동욱씨와
그후 그루밍함
랩이 고도비만
우린 벌어 위안 
환전은 한국 대사관 가서
기다려 맘마 미아 ~ 

멍청이 
돈만 보면 눈돌아가서 빼았고보는
멍청이
우리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여친도 포기한 
멍청이 
타자 칠때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보는 
멍청이  
캘린더, 계산기 그리고 기저귀 내 친구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멍 청하게 뱉 어 파급 효과처럼 더
Seoul City 봐 넘 멍청해서 넘어 팔도
놀다보니 대가리가 돌 됐어 펜 잡더니 어머나 좆됐어
못 넘겨 한 바닥을 자기소개서 난 특기에 힙합을 적어야겠어

단순 무식 but I'm not 무식 쟤넨 흠칫 싫어해 난 구식
블레이크 사전엔 있는게 없어 represent 분당은 변힘이 없어
멍청해서 하지 힙합 배 아파 난 여길 뜰거야 치고 대박 한탕
6개월 짜리 연예인 될 바에 내 모가지에 부을거야 소주 한 짝

2년 전 보다 멍청해져 백 배 내 심장에 박아 노란 지폐
뻔뻔하게 뱉지 넌 내게 물어봐 도대체 넌 어떻게 해
난 당당히 take 해 넌 step back 내 위치에 like batman
who's fuckboi 지랄 마라 닥치고 on ma way

멍청이 
돈만 보면 눈돌아가서 빼았고보는
멍청이
우리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여친도 포기한 
멍청이 
타자 칠때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보는 
멍청이  
캘린더, 계산기 그리고 기저귀 내 친구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빠 아들 걱정

멍청2 (feat. Bullake)

New sippin something 
주에 한두가지 먹이
요건 팔아서 얻고자하는게 아니야 money
내가 생각해오던 예술가의 기본 정신 
곡으로만 증명 다른 것이 낄 틈은 적지 
근데 지금을 업신 여긴 래퍼들은 보길
그래 기본도 없이 역시 돈에 영혼 먹힌 
예술가 코스프레
그게 잘 먹혀 요즘에 
너나 나나 모두 목표치를 벌자 목을매
노이즈 마케팅에 삽질
없어 광대짓에 가치 
몰려 갈매기떼 같이 
Ego는 사체실에 방치 
선정적인 가사들로 채워진
땀이 안배었지만 꼴보기 역해서 게웠지
넌 이미 되었지 배 가득찬 모기 
고기로 치기엔 퀄이 낮아 개먹이 
늘 말했었지 나의 갤러리엔 항상 전시하지 적을 매정히 
네 패거리 ? 델고와봐 뜨기전에 이미 뒈졌지

팔아 몸 아니면 곡 
그 중 니것은 없어 
돈 아니면 이성 
빨리 위선을 벗어 
몇개월전 것이 유일한 무기 
근데 그것마저 부식 
씹어먹어주지
봐 내 목에 둘린 
New chain ma neck
New chain ma neck
가짤 전부 씹어먹는 개가 되줄게
New chain ma neck
New chain ma neck
너네들이 원하던걸 내가 채운 rap
New chain ma neck
New chain ma neck
가짤 전부 씹어먹는 개가 되줄게
New chain ma neck
New chain ma neck
너네들이 원하던걸 내가 채운 rap

가시목걸이로 걸침
보고 떨지 모든 적이 
피로 적신 나의 몸이
자비는 없지 묻어 여기 
한탕 번게 니 현상금 
난 노려 정상을 
네 몫은 없어 
씬은 잊었지 널 건망증 
사냥감 조준	
필요치않아 목숨 
내 입은 물어 목을 
살 뒤룩찐 돼지 놈들 
전부 씹어먹어도 내 배는 차지 않아
내 이빨은 쉬지않고 쏘지 탄창

New Chain

기억하지 21년도에 새내기 mind
3년이 지났지만 rhyme들을 재배치만
No 앨범 no 싱글 
그래도 있어 내 vision 
No competition 
너는 뛰어 
내 적은 나밖에 없어 
In my team에서 뱉는
내 벌스들은 비듬
You want to know me ?
알고싶음 들어 사클에 있음 
논하지마 비슷
I live in 산기슭
차이를 보여줘야 
Class를 인정하지 늘 
You know, who is best ? I’m killing mofucker 
나를 부정하던 새끼들은 그냥 엿이나 먹어 
너는 그냥 뒤 
앞만 봐 마치
난 직진 you bitch  놀때 마이크로 취침 
날 비우고 미루고 지워도 알게돼 이건 기정 
사실임을 깨닫지 못하니까 네가 뒤쳐 
지는거지 팔아 거리 
목소리와 곡들이 
누가 제일 멋있냐 물었지
둘러봐라 여길

기억하고 기억하지
성신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 
21 24 4년동안 페이즈 1 
Take over 맞는 옷을 빼입고선 
홍대에서 계속해서 release
겨울에도 작업실은 heat in 
보여줄게 너무 많아 밀린
Nobody stop me Cuz i’m in the building 

Thank you so much 준원씨
날 믿어줘서 이 verse를 맡겨 주었지
But 어김없이 또 도져버렸구 병이
주인공 노릇 단체곡서 김휘수 역시 
다 털어버려 내 계좌 처럼 
마이너스 삼백 적어 
내 인생 걸어
해보고 털어
성공은 꽤나 멀어
그래서 보여주러 왔다 다 따먹어 
절대 지나간 것엔 목 안매 
봐라 내 자세
늦게 시작해서 아예 뛰어 넘어가지 예상
밖에
이 도시에서 내가 살아남는 법 
조바심 내지말고 기횔 잡아가는 것 
찾아가 my life 
주인공인 삶 말야
필요없어 너네 바람 
우린 목표가 달라
또 다시 질문하지 누가 제일 멋있냐고
대답할 필요가 없지 이미 답은 나로 

기억하고 기억하지
성신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 
21 24 4년동안 페이즈 1 
Take over 맞는 옷을 빼입고선 
홍대에서 계속해서 release
겨울에도 작업실은 heat in 
보여줄게 너무 많아 밀린
Nobody stop me Cuz i’m in the building

B.I.

미안한걸 말하자면 많아 
그러니까 나를 안아 
여기 혼자 남아 
멍하니 쳐다보고있어 밤하
늘 생각에 잠겼지 음
너도 날 위해 기도하겠지 그래 어디쯤 		
에서 웃는 소리 들려 
마음 놓여 
가끔 혹여 
너가 날 걱정하는게 보여 
괜찮으니 눈물 고여 
난 안 속여 
아무 일 없는 척
가슴에 묻어뒀으니 아무 일도 없는 것 
언젠간 만날것을 알기에 
유난떨면 후에 창피해 
너의 웃는 모습 위해
현실에 더 잠기네 
올 시간에 맞춰 마중 나오던 너
웃으며 맞이해줄래 내가 어색하지 않도록

마네키네코 
널 기억해 매번 
내 꿈에서 계속 
나타나줘 
몇년이 가도 
내 옆에 남아서	
언제든 찾아
널 안을 수 있게 
넘 힘들다고 
말은 못했어 
우릴 위해서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만나니까 됐어
니 생각이 젖어오면
웃어볼게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억
이젠 뒤여
like a 피어
나던 꽃의 목을 쥐어
뜯곤 밑에 묻어 우리 추억
못보겠지만 숨어 밖은 추워
가끔 추억에 잠겨 살아가다 깨도
늘 그렇듯 배고파 또
비싼 고급 식탁위는
빈그릇을 채워놨고
그대로 봐줬음해
꽤 살아가는듯해
나 혼자 빠져있다가도
돌아와 단숨에
단순해 단순해 단순해
넌 살아가 내 가슴에
그러니 봤음해 알았음해
you still live in my life
나는 지나가
넌 앞서쉬나봐
열심히 뛰고있어
조금 줄래? 머리 만질 시간만

마네키네코 
널 기억해 매번 
내 꿈에서 계속 
나타나줘 
몇년이 가도 
내 옆에 남아서	
언제든 찾아
널 안을 수 있게 
넘 힘들다고 
말은 못했어 
우릴 위해서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만나니까 됐어
니 생각이 젖어오면
웃어볼게

manekineko (feat. nadia)

내가 바랬던 서울의 삶은 내게 너무 어려워 
나가지 못해 나를 뭉게버린 공기는 너무 버거워 
난 떠나 길 원했는데 매달려서 버리지말라 빌어 
더 복잡한 관계만이 나를 살려줄거라 믿어

Twenty twenty may 베인 내 안에것들 채우려고 올라왔던 서울의 삶 
패인은 pay가 안되니 그만 
이젠 내 의상 씌운 듯한 
너의 그 시선 또한 
나를 버겁게 만드니까 
우린 멀어질 사이 미안 
근데 어째 3달 동안 나가서 친구와 못 놀아 
보란듯이 서울 올라와 하는짓은 마셔 술 혼자 
복잡하게 혈관이 꼬인 것 같이 
마신 술과 응어리진 피들이 코로 나와 마치 
내가 어릴 때 부모와 떨어져 시설에 맡긴채 
혼자서 지내다보니 외로움이 터져 막 이래 
나만 어째서 남들과 다른 세상 밖인데 
뭐에 기대 대체 어린 새끼일 나인데 

내가 바랬던 서울의 삶은 내게 너무 어려워 
나가지 못해 나를 뭉게버린 공기는 너무 버거워 
난 떠나 길 원했는데 매달려서 버리지말라 빌어 
더 복잡한 관계만이 나를 살려줄거라 믿어 

모든걸 버리고 올라와 
모든것으로부터 벗어나 
혼자서 사는 삶을 원했었지만 
것의 실상 더러운 애정결핍이 
날 삼켜서 긋게해 심히 
과거의 연에 매달려서 살아야하는 내 삶은 tv 드라마에도 안나오겠지 이런 병신 같은 삶이 어딨다고 
2달동안 엄마에게 기분상해서 전활 못걸어
고딩때 알던 애들과도 fucked up 
Ay 눈돌릴 데가 없어 그대로 존심도 없이 덥썩 
만나달라고 빌어보며 결핍들에게 너를 먹여 
서라도 살아가려고 나는 발악을 했지 
내 모든 문제들의 출발점은 여기가 됐지 ay 

내가 바랬던 서울의 삶은 내게 너무 어려워 
나가지 못해 나를 뭉게버린 공기는 너무 버거워 
난 떠나 길 원했는데 매달려서 버리지말라 빌어 
더 복잡한 관계만이 나를 살려줄거라 믿어

김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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