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Ghost

Holy Ghost

김휘수

21년도에 떠버린눈
24살배긴 엄마아빠 깨버려 꿈
힘들게 보낸 대학에
힙합은 대체 왜 하녜
라고 물어봐 대답해
내가 부자가 돼 갈게
일단 들어가봤던 동아리
그때 끄적인 라임들 뭣도 아닌
그렇게 지난 나의 3년
내 눈물을 삼켜
필요하지 시간들 그러니 날 봐줘
대체 왜 난 이렇게 사는가에 대해
변명을 몸에 업고 둘렀지 매해
사랑 나눠 내 나태함
갖다 바쳐 내가 패야
난 더 패악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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