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최고다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ㅅr랑은 。。ㅈㅏㅎHㄷr ..☆ ++ ZARD (prod. Pr!d3)

Prod. RoKo Tensei
Mix & Master. Zuka

난 살아가며 죽어가는
것을 믿지만
더 말라가며 추워하는
나를 잊지마

날 사랑하며 죽어가는
너를 알지만
옛 사람 한 번 추억하는
맘을 갖지마

작은 방에 있는 날 안아줘
좁은 맘에 있는 널 알아줘
조금 병이 있는 날 받아줘
지금 곁에 있는 건 사라져

우리 조금만 멀어지자
부디 가끔씩 오래 보게
너 없인 살아갈 수 없지만
한편으론 조금 무섭기도해

날 아프게 한 건
딱 일생에 한 번
더 다치게 하면
네게 매몰차게 할 걸

나도 말하는 건 쉽지
또 이래놓고 전부 잊지

난 살아가며 죽어가는
것을 믿지만
더 말라가며 추워하는
나를 잊지마

날 사랑하며 죽어가는
너를 알지만
옛 사람 한 번 추억하는
맘을 갖지마

작은 방에 있는 날 안아줘
좁은 맘에 있는 널 알아줘
조금 병이 있는 날 받아줘
지금 곁에 있는 건 사라져

넌 뭐가 그리 힘들어서 
손목을 긋고
얌전히 있던 내게 와서 
목을 매달고

또 누가 너의 화를 불러
숨을 못 쉬고
왜 그래놓고 물러 터져
걘 못혼내줘

날 아프게 한 건
딱 일생에 한 번
더 다치게 하면
네게 매몰차게 할 걸

나도 말하는 건 쉽지
또 이래놓고 전부 잊지

난 살아가며 죽어가는
것을 믿지만
더 말라가며 추워하는
나를 잊지마

날 사랑하며 죽어가는
너를 알지만
옛 사람 한 번 추억하는
맘을 갖지마

작은 방에 있는 날 안아줘
좁은 맘에 있는 널 알아줘
조금 병이 있는 날 받아줘
지금 곁에 있는 건 사라져

사랑은 정신병이다

너의 손을 놓겠다고 얘기하는 나잖아
왜 넌 아무 탓하지 않아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어떻게 그런 답장을 보내는지
차라리 욕이라도 해
나 지금 널 두고 가려는거야
감당이 안돼 그런 말들이
항상 그런식이잖아
너도 아프잖아
우리 힘들잖아
새벽이 다 되어서야 일을 끝내고 누웠어
넌 자고 있겠지만 나는 아직
우리 사진들을 보다 잠에 드는게 좋아서
너를 처음 만난 날로 돌아가
갈색머리 하얀치마와 나를 향해 걸어오던
발걸음이 그 눈웃음이 어색함이
뜨거웠던 내 여름의 전부였단 걸 넌 알까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는 너를 미워해
채워주고 싶었어 너의 텅 빈 자리에
하루 아홉번의 예쁜 말과 한번의 입맞춤
사랑이 뭔지 묻는 너에게 우리라고 답해
넌 조금씩 알 것 같대
그럼 좀 더 와 줄래
내 손 네 손 우리 꽉 붙잡고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자
내가 널 품에 안으면서 했던 말이잖아
누가 부족했고 덜 했는진 몰라도
너를 보러가 어제 일하다 밤을 샜어도
너가 아픈날은 맘 속에 비가 몰아치고
널 데려다주고 혼자 가는 밤 길은 싫어도
너가 해준 밥, 했던 말, 보여준 마음 전부 다
놓치기가 싫었어 욕심쟁이가 됐던 날
그만두려해 다 될대로 되란식으로
몇 달을 보내고나서야 꺼내보려해
우리 여기서 멈춰
반대쪽으로 가
하나씩 지워가
당장은 괴로워도
추억이 된다고 하잖아
눈물이 그림을 번지게 두지는 마
너의 인생에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 중 
한명이 되는 걸로 만족하려해
어떤 불행을 마주쳐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해
넌 멋진 사람이 맞아
의심들은 뒤로해 
반대편 멀리서라도 같이 걷고 싶은 내 마음이
우릴 더 괴롭힌다면 그것도 다 져버릴게
아니 조금만 더 나중에 널 만났더라면
아니 조금만 더 우리 아니 처음부터 우리
서로를 바라보며 좀 더 사랑했었더라면
아니 그냥 우리 사랑하지 말았더라면
이 밤이 가도 괴롭지는 않았을거야
지금 이 모든 상황이 싫어
미치도록 아파
마지막까지 넌 따듯하게 보내줘
그건 잔인하면서도 고마워
소중했던 기억들로
행복했던 기억들로
안녕
안녕
안녕





Lyrics by. @woonimakeunusual
Mixmastered by. @whaleyouat
Beat by. .ne3dz

우리의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6월 8일 음원발매)

sincerity is scary (cover)

mix/master.XQFD
chorus.XQFD
https://soundcloud.com/nryntoxqfd

담배연기 픽 픽
내 머리는 윙 윙
잠깐만 내 정신 돌고 도는데
너는 왜 내 주위를 자꾸 자꾸 돌고 도는데 
말했잖아 나는 나빠
장난 아니야 저리 피해 진짜 나빠
그렇게 멍청이처럼 웃고 있지 마
내 옆자리는 니가 생각한 것보다 더 아파
담배나 태우나 밤이 너무 검잖아
그냥 다 태울까 다 쓸모없잖아
말했잖아 나는 돌아가기 싫어
뭐든 이뤄줄 수 없어 내 번호 좀 제발 지워
니가 봤던 나는 내가 아냐
내일이 무섭고 난 지옥에서 살아
내가 거길 어떻게 너를 끌고 들어가
너도 그냥 다른 애들처럼 나를 지나쳐 가란 말야

I'll let u down 
너는 나와 세상이 다르니 I'll take u down
I'll let u down
I told u why i'm bad n bad I'm gonna take u down

I'm gonna take u down down
너는 모르지 where is fuckin' damn down down
거기엔 끝나지 않는 밤과
그 속을 돌기만 하는 satelight 그보다 더 차가운 내가
그만 말할래 이러다 더 불쌍해지겠어
넌 말하지 이런 너를 사랑한 내가 죄지 뭐
그만 마실래 이런 말을 늘어놓을 때마다
난 그냥 너를 끌어안고 죄인이 되고 싶어
어디에 갈까 이제
넌 나와 어울리지 않게 이 거리를 빛내
그래 이게 맞는 건데 너 왜 자꾸 이래
그냥 취해버리자 너와 나를 위해 기대 취해
아침이 오고 니가 없었으면
잠을 설친 니가 웃지 않았으면
내가 울고 있을 때 니가 떠났으면
이런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I'll let u down 
너는 나와 세상이 다르니 I'll take u down
I'll let u down
I told u why i'm bad n bad I'm gonna take u down

난 싫어 니가 창피 팔리는 거
내게 그걸 숨기는 거 가오 떨어져 
다 알고 있지만 숨겨야지 맞는 법
그래 넌 다 알고 있으면서 태연히 웃는 점까지
나와 비슷해 너와 나는 다르지만 비슷해
널 위해 만든 mixtape 내가 징그러워질 때까지
들어줘 난 잊고 이건 기억해줘
그래 나 지금 취했으니 그냥 조용히 키스해
It u feel bad tease me like saint
It's piece of a cake like u luv me

download: https://www.mediafire.com/file/c8wmeb7whliuiit/03._%u1100%u1161%u11C0%u110B%u1175_%u110C%u116E%u11A8%u110B%u1173%u11AF%u1101%u1161.mp3/file

같이 죽을까 (Down)

[H] CYRA

익숙해진 맘을 네가 알까
아무 생각 없는데 자꾸 떠올라
공허해진 맘을 너로 채우고싶어
저 행성을 따다주면 너는 내게 올까

[V1] CYRA

끌리는 내 맘은 마치 자석 같아
항상 몸은 너의 방향으로 치우쳐
손도잡고 안고싶은 상상속에 갇혀
데이트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
가는 길에 맛있는 거 많이 사갈게
조금이라도 이뻐보이고 싶으니까
너가 불행하고 슬펐으면 좋겠어
우울해서 내게 안겨줬으면 해
네 품에서 나를 품어 줘 (나를 품어 줘)
그냥 껴안아줘 아님 나를 녹여줘
오늘 만큼은 계속 될 healing art
너가 붓이 되어서 내게 그림을 그려 줘

[H]

익숙해진 맘을 네가 알까
아무 생각 없는데 자꾸 떠올라
공허해진 맘을 너로 채우고싶어
저 행성을 따다주면 너는 내게 올까

[V2]

그래 영화관
그래 코노도
가자 손잡고
우리 둘이서
누릴거 누려도돼
밥도 내가 사줄게
넌 그냥 나와주기만 하면돼
왜 이리 꼬시기가 어려운건데
넌 그냥 내 꽃이면 되는건데
다른 사람은 눈에 안들어와서
너만 노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너는 날 놀리고있어
사랑이 안돼 머리를 굴려 yeah yeah
어쩌면 포기가 더 빠를수도있어

[H]

익숙해진 맘을 네가 알까
아무 생각 없는데 자꾸 떠올라
공허해진 맘을 너로 채우고싶어
저 행성을 따다주면 너는 내게 올까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가사로 적어봤어 ( W / RollyBank )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792569

금도끼 은도끼 (The Golden Axe and Silver Axe)

(Remastered)

@songseoul
@thaibeats1
@horseoftaxi
@anddu

arranged by @thaibeats1
composed by @thaibeats1
performed by @songseoul
mix,mastering freedomusic, @anddu
artwork by @horseoftaxi



이제 우리 사이 볼일 없어요 깔끔하게 byebye
서로 볼 거 다 봤는데 어떻게 다시 친구사이 남아

그러게 잘하지 좀 그랬니
후회가 돼 네 행동들이?

네 모습 보니 마치 금도끼 은도끼
욕심쟁이 나무꾼같아  

산신령님 가라사대
욕심부리면 안돼

난 이제 연못가에 풍덩
남은 건 외로움 밖에 없어

알아서 잘 살았음 해 너도
네 탓이야 억울해 할 건 없어



hey girl, 오늘은 뭐 때매 또 이러니
매번 이해 안가는 건 마찬가지

왜 넌 선을 그어줘도 바보같이
함부로 넘어다니려고만 해

이제 진짜 그만하는게 좋겠어
연락하지마 call,messenger

나만 정말 나쁜놈이면
너는 부처님이랑 연애를 해야 해

너는 연애 시간 존심까지 챙기려고 했고
셋 다 버린 나는 어떻게 해야 돼?

이런 내가 잘못이란 너는 필히
신령님이 벌할거야 너 나중에 기대해

금도끼 은도끼
그렇게 살면 아무것도 못 챙겨

oh stupid girl it's foolish
오늘부로 너와 난



이제 우리 사이 볼일 없어요 깔끔하게 byebye
서로 볼 거 다 봤는데 어떻게 다시 친구사이 남아

그러게 잘하지 좀 그랬니
후회가 돼 네 행동들이?

네 모습 보니 마치 금도끼 은도끼
욕심쟁이 나무꾼같아  

산신령님 가라사대
욕심부리면 안돼

난 이제 연못가에 풍덩
남은 건 외로움 밖에 없어

알아서 잘 살았음 해 너도
네 탓이야 억울해 할 건 없어



사실 난 네가 이런 걸로 정신 차릴거라 생각 안 해
애초에 정신 차릴거 였으면

진작에 잘했겠지 난 그 누구보다
잘해주고 사랑했으니 후회따위는 없어

지워줘 네 폰 내 전화번호
아쉬우면 지울게 내가 먼저

내가 준 선물, 내가 준 것들
이제 버려도 돼

oh girl you never get a gold axe
neither do you, a silver axe

it's no use begging right now
god doesn't give you anything back. didn't know?



이제 우리 사이 볼일 없어요 깔끔하게 byebye
서로 볼 거 다 봤는데 어떻게 다시 친구사이 남아

그러게 잘하지 좀 그랬니
후회가 돼 네 행동들이?

네 모습 보니 마치 금도끼 은도끼
욕심쟁이 나무꾼같아  

산신령님 가라사대
욕심부리면 안돼

난 이제 연못가에 풍덩
남은 건 외로움 밖에 없어

알아서 잘 살았음 해 너도
네 탓이야 억울해 할 건 없어

금도끼 은도끼 (The Golden Axe And Silver Axe)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니 진짜 미련이 남은 건 아니고..
미련 증폭기를 써야 겨우 생각이 난달까..?
=
MIX & MASTER - 문상현
(￼H
같이 찍었던 사진에
나와있던 길가에 
나는 멈췄 어
같이있던 친구들을 보냈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V
Plz plz plz 제발 한번만 
널 사랑한단 말을 왜 했을까 

내 밑바닥을 넌 알고있잖아 
내 밑바닥을 넌 알고있잖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같잖은 너의 거짓말에 속아 
눈물을 흘린지도 벌써 오래됬어 

누구보다 건너편에서 나는 bye bye
너가 아니면 안되는 type type
두손 잡고 이렇게 빌게 
이건 너를 위한 fucking 데모테잎 
내 친구들은 욕해 너보고 시발년 
지들이 뭘 안다고 
같이 먹던 한라봉 
앞엔 푸른바다 
우리 참 좋았잖아
이렇게 끝낼순 정말 없는거잖아

(V2
친구들을 보내고
너의 두손 꼭잡고 
들어간 식당
마지막이라 왠지 긴장
한 상태로 너에게 하는 말
학교 갈때마다 보냈던 모닝콜 
다시 보내줘 돈주고도 못사잖아 이젠
그냥 통신사를 인수할게 
건너편에서 밝게 인사할게 
311번 갈아타 너네집 가는길 
오늘따라 난 애가타
너 앞에선 여전히 난 애같아
걍 지나가는 사랑이 맞았어
그래도 오늘은 조용히 지나갔으면

미련증폭기.jpg

Prod. THAIBEATS
Mixing & Mastering. Zuka


[Zuka]

어디로 갔어 넌
왜 내 눈 앞에 없어
하루종일 붙어있던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

love 같이 없어서 원해 널 
난 매일 같이 살겠지 
오늘 같은 하루 

과거에 머물러 있는 거야 나 혼자만 
빈 자리에다 너를 꽉 채웠었는데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

흐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얼마나 됐을까 이런게
나는 원해 그때의 너와 날
그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걸

고마웠어 나같은
사람을 안아줘서
미안했어 맘 편히 
사랑해주지 못해서

이제 너 없이도 
살아가야만 할 때야 
내가 좀 못났지 
시든 꽃이 됐네

cant we fall in love again my bae
난 네가 그리워 네 몸 말고
still miss you tonight and still love u
변한게 하나 없는 날 용서해

[함모협]

용서 할 수가 없는 거 알아
내가 많이 너한테 잘못한 건
변하지가 않아

변할 거야 진짜로 자기야
아니 이젠 자기가 아니잖아
내가 싫잖아

더러웠어 내가 날 아무리 봐도
깨끗한 네 숨통에 가시를 박고

난 모른 척 또 너를 사랑했어
결국엔 네가 날 밀쳐냈어

더라웠지 사랑이란 건 어려웠지
네가 줬던 사랑 
날름 먹고 난 또 돌아섰지

후회했지 물론 지금도 
후회하지만 이제 너는
나를 돌아버린 뒤잖아

진짜 한마디만 할게
나는 너를 좋아했는데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몰라
나는 너를 사랑했단 말이야

[Zuka]

cant we fall in love again my bae
난 네가 그리워 네 몸 말고
still miss you tonight and still love u
변한게 하나 없는 날 용서해

닿지 않을 너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너무 아파 (Feat. 함모협)

[CREDIT]
Prod by GC
Lyric by J_Flamingo , 윤누구 
Vocal&Rap by J_Flamingo , 윤누구 
Mix by J_Flamingo ,윤누구 
Master by Yantei
Art by 서영정

H) J_Flamingo

많이 피곤해 보여
엄청 힘들어 나 봐

오늘은 잘 자 오늘은 푹 자
꿈꾸지 말고 잘 자

V) J_Flamingo

너무 고생 많았어 어깨가 축 처져서
인생이란 참으로 빌어먹는 거라서

남의 돈 벌기란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이것저것 여기저기 손 안 댄 게 없어

나도 너처럼 하루 종일 불행 속에 살아
자기 전에 항상 잡생각이 생각나

매일을 그렇게 매시간 나를 괴롭혀
오늘 하루도 헛살았나 봐 울컥하잖아

매일이 may day였으면 해 정말 피곤해
휴가는 멀었고 난 예술 한 답 시고 병에 걸렸네

머리를 쥐어짜 이런 가사를 쓰면서도 감정이 없어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이 힘들고 지칠 거야

나라도 너를 위로해줄게 오늘 은 푹 자

H) J_Flamingo

많이 피곤해 보여
엄청 힘들어 나 봐

오늘은 잘 자 오늘은 푹 자
꿈꾸지 말고 잘 자

V) 누구 ?

You need a rest too much
요즘 넌 피곤해 보여

안색도 안 좋고 핏기도 안 보여도
넌 멀쩡하대 억지로 다 버티려고 하네

오늘은 그냥 누워서
내 팔을 베개 삼아 누워서

내 품은 이불로 써 숨어서
일어나기 전까지 넌 못 힘드네

네가 잘 때 널 지킬게
걔네가 너에 대한 오해에 불 지필 때

저 바보들이 널 시기해
벌레가 많아 당도 높은 꽃 주위에

널 깎아내리려는 말은 무시해
부러워서 심술부리네

우는 널 안아주고 싶어 품 위에서
깨지 않길 good night without me babe bye

H) J_Flamingo

많이 피곤해 보여
엄청 힘들어 나 봐

오늘은 잘 자 오늘은 푹 자
꿈꾸지 말고 잘 자

잘 자 (ft.윤누구) 2022/01/26 발매

마카를 들어
그림을 그려
널 보는 나의 미소
환히 웃음 지어
선들에 맞춰
색들을 채워
둘만이 가득한
퍼런 들판위를 메워

너몰래 숨겨
둔 내 마음을 풀어
삐뚤 빼뚤해진 선에 나를 맡겨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난 그냥 니가 너무 좋아서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난 그냥 니가 너무 좋아서 

내 마음 처럼
공백을 메워
오늘 하루종일 너를 그려보다

낙서들 처럼
또 나를 흐뜨려 놔
낙서들 처럼
또 나를 흐뜨려 놔

너몰래 숨겨
둔 내 마음을 풀어
삐뚤 빼뚤해진 선에 나를 맡겨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난 그냥 니가 너무 좋아서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난 그냥 니가 너무 좋아서

닿지 않을 너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너무 아파 (Feat. 함모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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